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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예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아요!

예림의집 2018. 6. 10. 07:35

[6-23. 예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아요!]

 

[공과 미션]

예수님은 지극히 작은 자를 귀히 여기며 사랑으로 바라보셨어요.

예수님은 작은 자와 같은 이웃을 대할 때 예수님을 만난 듯 대하라고.

예수님의 시선으로 작은 이웃들을 바라보고 예수님께 하듯 사랑을 실천.

 

[말씀 보기] 마태복음 25장 35-36(함께 읽기)

 

[달달 말씀마태복음 25장 40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말씀 제목] 예수님을 대하듯이

 

[말씀 증거]

 

여러분. 혹시 혼자 길거리를 가다 넘어져서 다쳐 본 적이 있나요다쳐서 혼자 일어날 수 없을 때 누군가가 다가와서 여러분을 도와준 적이 있나요반대로 누군가가 넘어져서 다쳤을 때 여러분이 다가가서 도와준 적이 있나요오늘 성경말씀에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자은 이웃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쓰여 있어요.

성경말씀에 보면 예수님이 다시 오실 마지막 날에 우리에게 상을 주실지 벌을 주실지 결정하시는데그것을 심판이라고 해요만약 예수님이 내일 오셔서 우리가 그동안 상 받을 만한 삶을 살았는지아니면 벌을 받을 만한 삶을 살았는지 심판하신다면 여러분은 무엇을 받을까요?

상을 받을만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오늘 성경말씀에 보니 예수님께 칭찬을 받고 상을 받은 사람은 배고픈 사람에게 먹을 것을 부고목마른 사람에게 물을 주고 집이 없이 길을 떠도는 나그네에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주었어요그리고 가난하고 병든 자를 돌보는 선행을 베풀었어요반대로 벌을 받은 사람은 배고픈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목마른 사람에게 물도 주지 않았어요나그네를 외면하고 병들고 아픈 자도 돌보지 않았어요예수님은 도움이 필요한 작은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실제로 도움을 주었던 선한 사람이 상을 받을 만한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면 안 되는 것일까요단순히 불쌍하기 때문에 도와주어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성경에는 이렇게 쓰여 있어요.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태복음 25:40). 예수님은 특별히 가난하고 불쌍하고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하셨어요예수님의 시선은 항상 가난하고 아픈 사람들을 향해 있었어요그래서 예수님은 이런 자들을 작은 자라고 하시며 아픈 자들을 고쳐 주시고배고픈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고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위로해 주셨어요몸이 아픈 자들은 고쳐 주셨지요우리는 예수님의 모습을 꼭 기억해야 해요.

우리가 도움이 필요한 작은 자들을 도와주어야 하는 이유는 단지 그들을 불쌍히 여겨서가 아니에요예수님이 소외된 작은 자들을 위해서 일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그들을 향해서 사랑을 실천해야 하기 때문이에요앞으로 여러분이 아픈 사람배고픈 사람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만났을 때 작은 자를 도운 것이 나에게 준 도움이라!”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며 예수님을 대하듯이 도움을 주기 바라요.

여러분이 이렇게 작은 자들을 향해 선을 행하면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복을 준다고 하셨어요왜냐하면 그렇게 하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증거가 되기 때문이죠그것을 영생이라고 해요목사님은 여러분이 작은 자를 만났을 때 예수님을 기억하며 사랑을 실천하고꼭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복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오늘 작은 자 하나 사람에게 한 것은 곧 예수님께 한 것이라고 하신 말씀을 꼭 기억해요여러분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지나치지 않고 다가가서 예수님의 사랑으로 도움을 주는 친구들이 되길 바라요.

 

[퀴즈 퀴즈] 아래쪽을 보세요.

지극히 작은 자는 어떤 사람인가요?

예수님은 우리가 작은 자를 만났을 때 어떻게 하라고 하셨나요?

예수님의 시선은 우리와 어떻게 다른가요?

 

[실천 하기이제 한 장을 넘겨보세요.

예수님의 시선으로 체인지업예수님의 시선으로 우리의 주위를 둘러보아요작은 이웃들이 보이나요이제 예수님을 만난 것처럼,예수님의 시선으로 다가가서 어떤 말과 행동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생각하며 써 보아요우리의 말도우리의 행동도 변화시키기로 다짐해요!

 

우리 반에 전학 온 새터민 친구가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있어요.

부모님 중 한 분이 외국인인 친구는 외모가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힘들어 해요

장애가 있는 친구가 학교시설을 사용하는데 불편을 겪고 있어요.

전쟁이 일어나서 집과 고향을 잃고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난민들이 있어요.

 

[함께 기도또박또박 함께 기도해요.

하나님세상에는 우리의 도움을 기다리는 작은 자들이 있어요그들을 예수님의 시선으로 도울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