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날마다 감사

들어가는 글

예림의집 2018. 5. 10. 23:19

들어가는 글


찬양은 그리스도인이 행할 수 있는 가장 고무적인 행위중 하나입니다. 찬양 없이는 어떤 기도도 온전하지 않고, 어떤 날도 온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그분을 경배하며 그분께 감사함을 뜻합니다. 또한 그분이 누구신지,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를 깨닫는 일이며, 그분의 영광을 높이는 것이기도 하고 그분께 감사를 표현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시편 기자는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시편 34:1)라고 노래했습니다. 하루 종일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처음에는 힘든 일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배하고 감사할 이유들을 주위에서 둘러볼수록 찬양은 더욱 습관화 될 것이며 찬양을 즐기게 될 것입니다. 왜야하면 그것이 하나님을 더 많이 깨닫게 하고, 그분께 더욱 깊은 감사를 드리게 하며, 그래서 그분께 더 가까워지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 수록된 1분 기도를 읽을 때 각 페이지를 읽는데서 그치지 말고, 각 페이지가 당신을 위한 '출발점'이 되게 하십시오. 온종일 이어질 찬양의 시작이 되게 하십시오. 물론 때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삶이 고통스럽고 우리 마음이 낙심될 때 목소리 높여 경배하는 것은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라"(에베소서 5:20)고 권면합니다. 

범사란 삶의 시련들까지도 포함합니다. 모든 일이 잘 풀릴 때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기쁨이 우리의 상황에 근거하지 않고 그분의 존재와 우리를 위해 그분이 하신 일에 근거하기를 바라십니다.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찬양은 고난 중에 "주여, 비록 모든 상황이 악화될지라도 저는 주님이 선하시다는 것과 저를 돌보실 것을 믿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찬양입니다.

우리의 자원이 바닥난 상황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원을 온전히 의지합니다. 그래서 더 강한 믿음이 자랍니다. 우리 자신과 우리의 상황을 하나님께 맡길 때 그분은 더 큰 영적 성숙으로 우리를 이끄실 수 있습니다. 본서의 여정을 지나면서 하나님을 찬양할 새로운 이유들을 많이 발견하고, 찬양이 당신의 삶에서 더 풍요롭고 의미 있는 부분을 차지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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