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립교회 지원

미자립교회 지원 사업

복음광고가 대중매체를 통해 게재되고 개척교회 목사님들에게 많은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한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복음광고 이미지를 활용해 전도지를 만들고 싶은데요.” 복음의전함은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직접 전도지를 만들어서 무상으로 드리는 건 어떨까?” 그렇게 한 사업영역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 일 또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기 때문이죠. 2015년 총 3차에 걸쳐 약 400개 미자립교회에 전도지를 무상으로 지원해드렸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목사님들이 신청해주셨고, 생각보다 많은 결실들이 이루어졌습니다. 처음엔 작은 교회의 작은 도움이라도 되어 드리고자 시작한 사업이 하나님께서 복음의전함을 크게 사용하셨음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복음의전함이지만 하나님께서 채워주시고 미자립교회와 더불어 세워주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