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자세
1. 예배에 성실한 사람 성도의 생활은 예배가 기본입니다. 예배에 성실하지 못한 사람은 성도라고 할 수 없습니다. 만일 우리 교사님들 중에 예배에 불성실한 사람이 있다면 절대로 교사로 봉사할 수가 없습니다. 교사는 예배에 성실한 사람만 해야 합니다.
2. 사명의식이 투철한 사람 우리 교사님들 가운데 나는 하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억지로 교사가 되어 봉사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생각을 바꾸십시오. 하나님께서 지금 목사님을 통해서 나를 부르시고, 교사로 써 주신 것입니다. 확실히 믿고 끝까지 충성하십시오(고전 12:28).
3. 책임감이 강한 사람 교사는 하나님게서 주신 귀한 직분입니다. 핑계하지 마십시오. 중도에 포기하지 마십시오. 예고없이 결석하거나 습관적으로 지각하지 마시고, 능력 없다고 불평하거나 핑계하지 마시고, 한번 맡았으면 끝까지 책임을 다 하십시오.
4.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자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무슨 자격으로 교사가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자격증도 없고, 믿음도 부족한 나에게 교사의 귀한 직분을 주셨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늘 기도하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 하십시오.
5. 교사는 교회와 가까운 곳에 살아야 유리합니다. 요즘처럼 삶의 모습이 다양한 시대에, 교사는 꼭 교회 근처에 살아야 한다면 교사로 봉사하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교사와 아이들이 한 동네에 살면서 주일날 외에도 자주 만날 수 있는 교사가 반관리에 유리합니다.
6. 교사는 경건해야 합니다. 교회학교 교사는 학교 선생님처럼 가르치는 교사가 아닙니다. 보여주는 교사입니다. 교회생활, 가정생활, 직장에서 삶의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사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모습이 깨끗하고, 떳떳하고, 당당하게 살고, 언제나 남에게 모범되게 살아야 합니다.
7. 교사는 복장이 단정해야 합니다. 교회학교 교사는 외모도 복장도 중요합니다. 너무 고급스럽게 입어서도 안되고, 또 너무 노출된 옷차림도 삼가야 하고, 반바지 차림, 슬리퍼 차림도 교회에서는 예배의 모습이 아닙니다.
8. 교사는 교사회의에 반드시 참석하십시오. 교사회의는 전쟁하고 돌아온 병사들이 재무장하는 곳입니다. 성공하고 실패한 것을 잘 점검하고, 의논해서 잘 하도록 철저하게 계획하고, 준비하는 중요한 자리에 반드시 내가 있어야 합니다.
9. 왜 교사를 해야 하나? 교회에서 인재를 양성하는 교사의 직분은 정말 중요합니다. 한국 교회가 부흥하고 발전한 것은 교회학교 덕분이라고 말들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한국 교회 희망은 바로 교사 여러분입니다.
10. 교사는 언제까지 해야 하나? 결론부터 말씀 드리지요. 오래오래 하십시오. 목사님이 되셔도, 장로님이 되셔도, 권사님이 되셔도, 이 다음에 어떤 사람이 되어도 교사의 자리는 바로 여러분의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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