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교회 사역...♡з/교회학교 멘토링

기다림의 열매

예림의집 2017. 12. 31. 07:29

기다림의 열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야고보서 5:7)


기다린 자만이 열매를 맺습니다.

아이는 어머니 태 속에서 

열달을 기다려야 합니다.

농부는 씨를 심어 놓고

그 열매를 기다려야 합니다.

도중에 가지를 꺾어 버리면

아무런 결실도 맺을 수 없습니다.

기다림이란 성숙의 축복이요,

열매라 할 수 있습니다.

서두르는 것은 사랑이 아니며

조급한 것도 사랑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은 기다려 주며

인내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잘 믿는 사람의 특징은

어떤 경우에도 당황하거나

놀라지 않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2017년 마지막 글입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전합니다.

새해에도 주 안에서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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