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의 열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야고보서 5:7)
기다린 자만이 열매를 맺습니다.
아이는 어머니 태 속에서
열달을 기다려야 합니다.
농부는 씨를 심어 놓고
그 열매를 기다려야 합니다.
도중에 가지를 꺾어 버리면
아무런 결실도 맺을 수 없습니다.
기다림이란 성숙의 축복이요,
열매라 할 수 있습니다.
서두르는 것은 사랑이 아니며
조급한 것도 사랑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은 기다려 주며
인내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잘 믿는 사람의 특징은
어떤 경우에도 당황하거나
놀라지 않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2017년 마지막 글입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전합니다.
새해에도 주 안에서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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