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승천하시기전 마지막으로 제자들을 만났을 때도 그들의 관심의 대상은 오직 세상이었습니다. 예수님과 3년여를 함께 살면서 천국복음을 들었지만 그들은 여전히 예수님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시고 그들도 높은 자리에 올라 누리게 될 세상의 부귀영화를 꿈꾸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죄 된 인간의 모습이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지요.
그랬던 그들이 약속하신 성령을 받자 완전히 변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성령을 따라 살면서 온 삶을 바쳐 복음을 전하다가 결국 순교로 삶을 마감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을 변화시킨 성령이 누구십니까? 네 영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제자들처럼 이기적인 죄 된 인간으로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보신 주님께서 직접 구원받은 자들의 마음속에 들어오시고 삶의 주인이 되셔서 우리를 통해 놀라운 구원사역을 이루시려는 겁니다. 이 분이 바로 성령이십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셨습니다. 그 믿음으로 우리는 구원받아 영생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면서 성령으로 변화 받고 성령의 은사로 사역하는 기쁨을 얻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없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 교회는 성령에 대한 가르침이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실제적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지 못하게 되면 그 교회는 결국 사람이 주도하는 사람의 교회로 전락하게 됩니다. 이 성도들은 올바른 신앙의 길을 잃고 방황하게 됩니다.
. 저도 그중의 하나였습니다. 오랫동안 성령에 대한 올바른 깨달음을 위해 애쓰던 중 한권의 귀중한 책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미국의 잘 알려진 설교가인 ‘찰스 스탠리’ 목사가 쓴 “삶속에서 나타나는 성령의 권능”이라는 책이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여러 번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성령에 대한 진리를 깨닫게 되면서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릅니다. 이 책은 성령에 대한 단순한 이론서가 아닙니다. 저자인 ‘찰스 스탠리’ 목사는 자신이 27세에 설교사역을 시작하면서 당시 자신도 확신하지 못했던 성령에 대해 깨닫게 해달라고 밤새 울며 하나님께 매달렸다고 했습니다. 그 같은 믿음의 진지한 여정이 이 책안에 들어있습니다.
여러분도 성령의 열매로 변화되고 싶으십니까? 그래서 그 지긋지긋한 교만과 이기심을 버리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으십니까?
또한 자신이 받은 은사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그 은사를 통해 다른 사람을 돕는 그 사역의 현장에서 여러분을 도우시는 주님을 만나고 싶지 않으십니까? 이 책안에 그 답이 들어 있습니다.
어느 시대나 교회가 세상으로 부터 외면당하면서 쇠퇴하게 되는 근본 원인은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을 무시하고 성령을 따라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잠든 신앙이 회복 될 수 있는 비결이 이 책안에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진리를 깨닫고 변화되어 열매 맺는 신앙생활을 하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권해드립니다. 이 책을 읽으시고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추천해 주십시오. 그리고 꼭 필요한 분들에게 선물로 보내십시오. 가장 귀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또한 교회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전 교인들이 함께 읽으면 교인들은 물론 교회가 새로워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인생에서 가정 귀한 일은 성령을 통해 우리의 성품과 가치관이 변화 되는 겁니다. 이 변화는 우리의 노력으로 되지 않습니다. 변화는 성령이 주시는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이귀한 선물을 놓치지 마십시오. (강 안 삼)
*컴파스 문의 : 02-461-4141
*컴파스 가입 : http://naver.me/5lbNEYrJ
*컴파스칼럼 오늘 도서보기
삶속에서 나타나는 성령의 권능: https://goo.gl/PxmF8B
*컴파스북스 전체 도서보기
http://godfamily.kr/booklist2.asp
'†찬양 사역† > 강한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컴파스북스에 대한 설문조사 (0) | 2017.12.01 |
---|---|
교만과 자존감의 차이 (0) | 2017.11.20 |
자존감 VS 자존심 (0) | 2017.10.01 |
결혼 문턱에 서서 (0) | 2017.09.29 |
미션월드(컴파스소개) (0) | 2017.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