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강한별

삶속에서 나타나는 성령의 권능

예림의집 2017. 11. 13. 10:05
삶속에서 나타나는 성령의 권능

예수님이 승천하시기전 마지막으로 제자들을 만났을 때도 그들의 관심의 대상은 오직 세상이었습니다. 예수님과 3년여를 함께 살면서 천국복음을 들었지만 그들은 여전히 예수님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시고 그들도 높은 자리에 올라 누리게 될 세상의 부귀영화를 꿈꾸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죄 된 인간의 모습이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지요. 

그랬던 그들이 약속하신 성령을 받자 완전히 변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성령을 따라 살면서 온 삶을 바쳐 복음을 전하다가 결국 순교로 삶을 마감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을 변화시킨 성령이 누구십니까? 네 영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제자들처럼 이기적인 죄 된 인간으로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보신 주님께서 직접 구원받은 자들의 마음속에 들어오시고 삶의 주인이 되셔서 우리를 통해 놀라운 구원사역을 이루시려는 겁니다. 이 분이 바로 성령이십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셨습니다. 그 믿음으로 우리는 구원받아 영생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면서 성령으로 변화 받고 성령의 은사로 사역하는 기쁨을 얻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없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 교회는 성령에 대한 가르침이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실제적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지 못하게 되면 그 교회는 결국 사람이 주도하는 사람의 교회로 전락하게 됩니다. 이 성도들은 올바른 신앙의 길을 잃고 방황하게 됩니다.

. 저도 그중의 하나였습니다. 오랫동안 성령에 대한 올바른 깨달음을 위해 애쓰던 중 한권의 귀중한 책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미국의 잘 알려진 설교가인 ‘찰스 스탠리’ 목사가 쓴 “삶속에서 나타나는 성령의 권능”이라는 책이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여러 번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성령에 대한 진리를 깨닫게 되면서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릅니다. 이 책은 성령에 대한 단순한 이론서가 아닙니다. 저자인 ‘찰스 스탠리’ 목사는 자신이 27세에 설교사역을 시작하면서 당시 자신도 확신하지 못했던 성령에 대해 깨닫게 해달라고 밤새 울며 하나님께 매달렸다고 했습니다. 그 같은 믿음의 진지한 여정이 이 책안에 들어있습니다. 

여러분도 성령의 열매로 변화되고 싶으십니까? 그래서 그 지긋지긋한 교만과 이기심을 버리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으십니까? 

또한 자신이 받은 은사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그 은사를 통해 다른 사람을 돕는 그 사역의 현장에서 여러분을 도우시는 주님을 만나고 싶지 않으십니까? 이 책안에 그 답이 들어 있습니다. 

어느 시대나 교회가 세상으로 부터 외면당하면서 쇠퇴하게 되는 근본 원인은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을 무시하고 성령을 따라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잠든 신앙이 회복 될 수 있는 비결이 이 책안에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진리를 깨닫고 변화되어 열매 맺는 신앙생활을 하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권해드립니다. 이 책을 읽으시고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추천해 주십시오. 그리고 꼭 필요한 분들에게 선물로 보내십시오. 가장 귀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또한 교회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전 교인들이 함께 읽으면 교인들은 물론 교회가 새로워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인생에서 가정 귀한 일은 성령을 통해 우리의 성품과 가치관이 변화 되는 겁니다. 이 변화는 우리의 노력으로 되지 않습니다. 변화는 성령이 주시는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이귀한 선물을 놓치지 마십시오. (강 안 삼) 

*컴파스 문의 : 02-461-4141
*컴파스 가입 : 
http://naver.me/5lbNEYrJ

*컴파스칼럼 오늘 도서보기
삶속에서 나타나는 성령의 권능: 
https://goo.gl/PxmF8B

*컴파스북스 전체 도서보기
http://godfamily.kr/booklist2.asp


'†찬양 사역† > 강한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컴파스북스에 대한 설문조사  (0) 2017.12.01
교만과 자존감의 차이   (0) 2017.11.20
자존감 VS 자존심   (0) 2017.10.01
결혼 문턱에 서서   (0) 2017.09.29
미션월드(컴파스소개)  (0) 2017.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