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자의 알곡 성도

남은 자의 알곡 성도

열왕기하 19장 30절 말씀에  “유다 족속 중에서 피하고 남은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를 내리고 위로 열매를 맺을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서 남은 자에 대하여 마음 깊이  생각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성도는 끝까지  남은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뿌리를 내리고  위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열매 맺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성도들 중에서도 시간이 걸리고 어려움을 거쳐  열매 맺는 것에 대하여 관심 갖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우리 성도는 열매를 많이 맺어야 합니다.  열매를 맺지 못하면 쭉정이 성도가 되고 맙니다.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모아서  불에 태워 버립니다.  우리 성도는 적어도 곳간에 모여 귀하게  알곡으로 쓰임 받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쓸모없는 성도가 된다는 것은 참 비참한 것입니다.  그 결과는 지옥만이 반길 수밖에 없습니다.  혹시 지금 나는 쭉정이 성도입니까?  끝까지 남아 쓰임 받는 알곡 성도입니까?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