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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자격증

예림의집 2016. 11. 6. 23:11

신앙의 자격증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반드시 자격증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자가용으로 여행을 하려고 해도
운전 할수 있는 자격증인 운전 면허증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전문인 시대에 자격증은 필수가 되어 버렸습니다
저도 컴퓨터관련 자격증이 십 여개에 가깝게 있습니다
이런한 자격증은 호된 훈련과 교육을 통하여 얻어 집니다

신앙생활에도 반드시 자격이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피로 값주시고 사신 구원을
어떤이들은 너무 가볍게 여기며
우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믿으면 천국 간다고 상식적으로만 알고 있을 뿐
실제적인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믿는다고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 입니다
믿음은 행함과 함께 일하고
그 열매로 그 믿음의 진의를 알수가 있습니다

신앙 자격증이 없는 사람은
절대 오류를 범하고 있는 사람들 입니다
그것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따를 때 주어지는 것이지만
예수그리스도를 따른다는 의미는
예수체질이 된다는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예수체질은 삶속에서 실전훈련을 통하여 만들어 집니다
여기에 교육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기도로 근육을 만들고
말씀의 순종을 통하여
천국에 세마포 옷을 만들수 있습니다
행함은 신앙생활에 윤활류와 같아서
믿음을 더욱 굳건히 만들어 줍니다
요즈음 기독교회가 세상으로 부터
많은 지탄을 받는것은 이런 윤활류가 떨어져
더 이상 교회로서 또한 신앙인으로서
그 기능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많이 공부하고 완전히 숙지하였다 할지라도
그 속에 주신 말씀이 삶에서 적용되지 않는다면
잘못된 믿음의 소유자 입니다
한국교회에서 지난 이삼십년 사이에
사라진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먼저 주님께 대한 믿음의 열정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이웃에 대한 사랑이 식어 졌습니다.
또한 교회에 대한 관심과 헌신적 충섬심이 없어졌습니다
기도가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교회마다
새벽까지 기도하는 성도로 불야성을 이루었는데
온전한 철야 하는 교회를 찾기가 힘든 시대 입니다
기도원마다 문전성시를 이루어
집회때면 좋은 자리 차지 하려고 아우성이던 곳이
이제는 황무하게 변해 가고 있습니다
부흥회에 대한 열정도 사라져
본 교회에서 부흥회 한것도
모르는 성도들이 있을 정도 입니다
그로 인해 모이기를 폐하는 교회들이 늘어
저녁 예배가 없는 교회가 생기고
사람 편의에 따라
낮예배 후 곧 바로 오후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대부분이 되었고
수요예배도 여자 성도 중심으로
낮에 드리는 형태로 바꿔지고 있습니다
작은 교회 목사님들은
나름 교회를 부흥 시켜 보려는 안타까운 열정으로 인해
새벽기도회때 성도들이 모두 돌아 갈때까지 기도 하지만
다는 아니지만 큰 교회 목사님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30분이하로 기도하고
목회실로 돌아가 볼일을 보는 목회자가
80%를 넘는다고 합니다

예수믿는 사람들에게 신앙 자격증을 준다면
어느정도의 성도들이 받을수 있을까요?
세상 사람들도 운전면허 따기 위해서도
수도 없이 연습하고 노력 하는데
신앙을 위해서는 전혀 투자하지 않는
교인들이 세계 8대 불가 사의 한 일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 예수 체질로 예수 스타일로
변모하기를 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주님이 인정하는 심령에 신앙 자격증을
모두 소유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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