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기독교 신앙의 요점
기독교인들은 이단의 가르침이나 신조에 대해 비판하기 전에 먼저 자신이 믿는 기독교의 정통교리에 대해 철저히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정통아란 용어가 오늘날 고집스런 주장에 집착한 사람이나 교파들의 오용내지 과용으로 그것의 좋은 이미지가 퇴색되는 안타까움이 있다. 그러나 원래 정통이란 단어는 참된 진리를 지키기 위해 사용된 역사적인 용어였다. 정통이란 희랍어의 원래 의미는 '옳은 믿음'이나 '옳은 의견'을 뜻했다.
기독교인들은 올바른 신앙을 확립하고 흔들리지 아니하여야 한다. 올바른 신앙에 확신할 때 유혹을 당할 때도 자신의 믿음을 지키고 더 나아가 또 다른 살마을 바른 신앙으로 인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기 기독교인들은 여러 이단 사상으로부터 기독교 진리를 보호하기 위해 이 정통이란 용어를 사용하여 기독교의 교리와 사상을 지킬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단의 잘못된 교리와 가르침을 구분하기 위해 먼저 정통 기독교의 교리와 가르침을 정리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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