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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랴의 가정」

예림의집 2014. 10. 21. 09:17

 

사가랴의 가정」- 함께 읽고 생각해 보세요.

1. ‘사가랴’의 뜻 : ‘여호와는 기억하신다.’

2. 구약의 제사장 24반열 중 아비야 반열에 속한 제사장 입니다.

(눅 1:5)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3. 사가랴의 가정

* 자식 없는 사가랴 가정에 자식(세례 요한)을 약속하시다.

(눅 1:6-25) “(6)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7) 엘리사벳이 잉태를 못하므로 그들에게 자식이 없고 두 사람의 나이가 많더라 (8)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행할새 (9)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고 (10)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11) 주의 사자가 그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12)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13)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14)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태어남을 기뻐하리니 (15) 이는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16)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그들의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라 (17)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 (18)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 (19)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노라 (20) 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네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함이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21) 백성들이 사가랴를 기다리며 그가 성전 안에서 지체함을 이상히 여기더라 (22) 그가 나와서 그들에게 말을 못하니 백성들이 그가 성전 안에서 환상을 본 줄 알았더라 그가 몸짓으로 뜻을 표시하며 그냥 말 못하는 대로 있더니 (23) 그 직무의 날이 다 되매 집으로 돌아가니라 (24) 이 후에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잉태하고 다섯 달 동안 숨어 있으며 이르되 (25) 주께서 나를 돌보시는 날에 사람들 앞에서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하더라

* 예수님을 잉태한 마리아가 사가랴의 아내 엘리사벳을 찾아 만나다.

(눅 1:39-45) “(39)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골로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41) 엘리사벳이 마리아가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42)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43) 내 주의 어머니가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가 (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45)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