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후원 사역†/선교이야기

후원자님이 저의 희망이에요

예림의집 2014. 10. 14. 08:57

 천사들의 편지-후원자님이 저의 희망이에요.
사랑하는 후원자님께
후원자님과 가족 분들이 건강히 잘 지내시기를 빌어요.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저는 올해 중학교에서 제일 높은 9학년이에요. 지난 학기에는 성적우수상을 받았어요. 저는 학교에서 최선을 다해서 부모님의 보살핌과 후원자님이 보내주신 친절에 보답하고 싶어요. 하지만, 지금 제 인생에서 뭔가 이야기하기 쉽지 않은 일이 진행되고 있어요.
저희 아버지는 생명에 위협을 주는 병인 신부전증 4기를 앓고 계시다는 걸 알았어요. 최근에 아버지 건강이 많이 위태로워졌어요.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든, 저는 이 시기를 후원자님의 사랑으로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거에요. 후원자님이 저의 희망이예요. 후원자님, 많이 사랑해요!
2014년 3월 17일, 베트남 호아방 지역에서 구옌 탄 호앙 드림
5세 이하 아이들에게도 후원자님의 사랑을 보내주세요! 어린아이들은 필수적인 영양공급과 기본적인 질병예방이 절실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지금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