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증학이란 무엇인가?
*반틸 교수
-2라는 것은 개념이다.
-2는 표시상의 부호에 지나지 않다.
-2+2=4를 불신자들이나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모른다.
-2는 저절로 생기지 않았다. 스스로 존재하지 않는다. 스스로 존재하는 것은 유일하신 하나님뿐이다.
-내 존재 또한 스스로 있는 것이 아니다. 나라는 존재가 인간의 범주 안에 있다. 다른 사람과 상대적으로 존재한다.
-2는 1 다음에 오는 것이고, 그 다음에 3이 오고 2의 두 배는 3이 오는 것이다.
-질서와 순서가 있다. 고유한 가치가 있다.
-그 질서와 순서와 가치는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다.
-우리는 그저 원래부터 있는 질서에 서로 약속하여 부호를 대입한 것뿐이다.
-우리가 어는 순간 질서를 만든 것이 아니다.
-개체화: 2라는 것 자체가 스스로 존재하지 않는다. 1, 3, 4 등이 필요하다.
-이러한 복잡한 질서가 저절로(무질서) 생겼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우연함(폭발)이 질서를 만들지는 않는다.
-이 질서를 바로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다.
-하나님은 물리적 가시적 세계뿐 아니라 정신적 비가시적 세계를 다 만든 것이다.
-정신적, 인신론적, 항의적, 논리적인 창조주 하나님을 다루는 것을 전제주의적 변증학이다.
-하나님 없이는 어떤 것도 가능하지 않다.
-우리가 원래부터 아는 것 같아도 질서가 없으면 성립되지 않는다.
-하나님이 존재해야 모든 것이 가능하다.
-우주의 자전적인 현상만 아니고, 숫자적, 논리적, 미적인, 윤리적인, 인식론적인, 합리적인 모든 것이 그렇다.
-반틸은 어떤 사람보다 철저하게 칼빈의 전통을 따르면서 말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계시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 수 있음으로 성경 없이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
-불신자와 자유주의자들에게는 대안이 없다. 거의다가 자기의 이성이나 느낌을 따른다.
-그러나 이성과 느낌은 모든 존재와 질서의 근거가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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