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유머
외할아버지
독실한 크리스천인 한 부인이 있었다.
그녀는 틈만 나면 남편과 아들에게 하나님을 믿으라고 권했지만,
두 사람은 요지부동이었다. 남편은 무신론자였고,
아들은 아직 신앙이 뭔지 몰랐기 때문이었다.
어느 일요일 아침...
부인은 억지로 남편과 아들을 이끌고 교회에 나가서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영혼을 구혼하여 주시고..."
그러자 남편도 부인을 따라 기도하기 시작했다.
"사랑하는 장인어른!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여 주시고..."
이어 아들도 얼떨결에 아버지를 따라 기도하기 시작했다.
"사랑하는 외할아버지!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여 주시고..."
아들은 안돼
한 가족이 바닷가로 피서를 떠났다.
아들이 깊은 곳으로 들어가자 엄마가 큰 소리로 불렀다.
"깊은 데 들어가지 마라. 빠지면 큰일 나!"
그러자 아들이 크게 소리쳤다.
"아빠는 더 깊은 데로 들어가고 있어요!"
"아빠는 괜찮다. 보험을 들어놓았잖니!"
하나님의 군사
어느 주일 날...
예배를 끝낸 목사님이 본당 출구 앞에 서서
각 사람의 손을 잡고 악수를 했다.
목사님이 교회에 가끔 나오는 한 젊은이와 악수를 하면서 말했다.
"형제님 하나님의 군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자 그 젊은이가 대답했다.
"목사님, 저는 이미 하나님의 군사입니다"
"그래요? 그런데 왜 크리스마스와 부활절
날을 제외하고는 볼 수 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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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예림의집
글쓴이 : 함수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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