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이해하고 용서하기위한 생각과 행동들
1. 아마도 내가 잘 모르고 있을지도 모른다.
즉, 이웃이 내게 상처를 주려고 한 것이 아닌데 내가 오해했을 수 있다.
2. 내가 모르는 또 다른 이유가 있었을 수도 있다.
그 쪽에서 보기에는 나름대로 타당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3. 내가 그 입장이라면 아마도 그렇게 행동했을 것이다.
우리 각자는 기질과 성장배경과 입장이 다르니까.
4. 그 일을 통하여 이웃이 좋은 교훈을 얻었을 것이다.
아마도 이미 그것을 깨닫고 더 성장하였거나 곧 그렇게 될 것이다.
5. 언젠가는 모든 것이 밝혀져 아무도 억울한 일이 없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공정한 심판관이시니까.
단, 그 일이 내가 용서함으로써만 끝날 일이 아니라
지금도 지속되어 개인적, 집단적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면
상대에게 구체적으로 알려 주어 이를 중단하도록 도와 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내가 조용히 용서함으로써 해결될 정도의 일이라면
"내가 그 이웃을 용서할 만큼 성장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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