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후원 사역†/선교이야기

CBS 기독교방송 '2013 미션 주여 나를 보내소서-*부르신 곳에서) 출연 및 방영안내.

예림의집 2013. 9. 6. 08:02

CBS 기독교방송 '2013 미션 주여 나를 보내소서-*부르신 곳에서) 출연 및 방영안내.(2013.8월6일)./아시아입양

 

 

     

 

 

[제목] [부르신 곳에서]
“김성제 선교사(아시아입양선교회)”
조회수 3 날짜 2013-08-06


필리핀 마닐라 4대 빈민 지역 중 하나로
마닐라 남부지역인 라스피냐스시에 위치한 뿔로 지역.
가난과 마약, 폭력 등으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아
현지인들조차 가기를 꺼려하는 그 곳,
뿔로를 위해 8년째 예수님의 마음으로 헌신하며 섬겨온 선교사가 있다.
바로 김성제 선교사.

오염된 물과 악취가 나는 환경 속에서 먹고 살기 위해 거리로 나와
하루 종일 고물을 줍고 다니는 뿔로의 어린 아이들.
이들을 마음으로 품었던 김성제 선교사는 아이들이 복음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영적 입양’이란 사역을 계획하고
아시아 입양 선교회를 설립했다.

그저 물질적인 후원에만 그치지 않고 가족처럼 여기며
입양된 아이를 기도와 사랑으로 복음 안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바로 ‘영적 입양’이다. 덕분에 뿔로의 아이들은 매주 3시간의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뜨거운 사랑을 고백하는 예배자로 자라나고 있다는데..

한 어린 생명을 품는 것이 세상을 품는 것이라 말하는 김성제 선교사.
어지러운 질서가 가득했던 땅 위에 복음의 씨앗을 심어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땅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아름다운 사역을 만나본다.

김성제 선교사의 이야기는
8월 6일 화요일 저녁 8시,
8월 7일 수요일 아침 9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