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찬양팀 영성 훈련

[스크랩] 예배 후의 예배

예림의집 2012. 11. 24. 08:09

예배 후의 예배

 

하나님과 공동체의 덕을 세우는 데는 관심이 없고 나만을 위한

이기적인 예배를 드리지는 않습니까?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아니라,

교회는 왔는데 마음은 오지 않고 몸만 와 있다는 것입니다.

예배가 끝나면 어디 갈것인가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의무적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마치 예배를 부적같이 여겨,

예배에 참여하지 않으면 나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불안한 마음 때문에 예배드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배가 끝나면 내가 즐거운 곳을 찾기보다 나의 위로와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보십시오.

아파서 교회 오지 못하는 사람들과 외롭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찾아가서 격려해 주는 것은 예배의 연장이며 살아 있는 예배입니다.

'나를 어떻게 즐겁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지 말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생각하며 예배를 드리십시오.

사탄과 세상 사람들은 이런 사람을 두려워합니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8).

출처 : 예림의집
글쓴이 : 함수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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