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어린이 수술비 모금에 조금씩 동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국제사랑의봉사단 윤주일 팀장입니다.

국제사랑의봉사단 태국지부(정도연선교사님)의사역지인 미얀마 고아원의 수술이 필요하지만, 수술비용이 없어 언청이(구개열)로 살아가고 있는 한 어린이(이름:제시앙)를 보고 온 한국 울산의 울산외고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본부와 태국지부 또한 이들의 뜻을 널리 알리고 돕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1-2학년의 어린 학생들이지만, 어려운 사람을 보고 지나치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그 열정에 작은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수술비용 300만원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수술할 수 있는 수술비용입니다)

어린 학생들이지만, 이 사회에 희망을 품고 오늘도 모금하고 있는 울산외고 학생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