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동역자나눔터

태풍과 대구총회 관련

예림의집 2012. 9. 18. 05:21

샬롬, 원우여러분 은혜로운 사역을 마치고 양지를 향하실 시간 입니다.

쫌 쎈 태풍이 남부지방에서 오시는 전도사님들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아침 10시경에 신대원장님과 의논하여 내일 새벽예배는 자율로 하기로 함으로

무리한 입교를 하지마시길 당부드립니다.

특히 태풍의 예상진로와 전도사님들의 양지행이 비슷한 시간대와 동선이 흡사하여

만에 하나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수업은 정상으로 진행합니다. 따라서 태풍이 남부 지방을 지난 저녁 늦게 상경하셔서

한숨 주무시고 수업에 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새벽예배에 체크는 없지만 예배는 드리오니 중부. 경인지역을 중심으로 이미 안전하게 입교하신 전도사님들은

예배에 참석하시면 됩니다.

지난번 휴교도 만에 하나의 불의의 사고를 예방키 위한 결정이었으며 다행이 한 건의 사고도 없음에

하나님께 감사함을 드렸습니다.

대구총회와 관련하여 원우회는 지난주 총신관련 헌의안이 다루어질 예정인 화,수,목 요일에

총회참관 희망 원우들을 모집했습니다.

매일 오전 7시30분 오거리에서 대구행 차량이 출발합니다.저녁에 학교로 돌아옵니다.

사전에 지원하지 않으신 원우들께서는 담당(설종근 부회장 010-2662-6737)임원에게

사전 신청하셔서 준비에 차질 없도록 해주십시요.

이번 총회가 염려되는 부분도 있기에 여러분의 기도가 절실합니다.

-원우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