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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배우는 온유

예림의집 2012. 9. 10. 06:05

주님께 배우는 온유               

 

온유는..

언제나 가르침을 받으려는 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발적으로 자신을 낮추사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일은
그대로 순종하실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이 온유해진다는 의미입니다.

온유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교활하고, 시끄럽고, 남을 억압하고, 사납게 구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온유하다는 것은..

우리들이 더 이상 우리 자신을 보호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왜냐하면 방어할 것이 내게는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스스로 높게 평가하지 않는다면,

실제로 대인관계에서 우리는 자유를 맛볼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무례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충격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무술 영화 한편을 보더라도 최고의 고수는
유연한 자세와 몸놀림이 특징입니다.

신앙에도 고수가 있습니다.
고수는 모든 면에서 유연하고 부드럽습니다.

그것은 영적 거장일수록 온유하다는 뜻입니다.
자연적 온유함은 힘이 없고 우유부단한 것이지만
주님으로부터 오는 영적이고, 성경적인 온유함은
온유 그 자체가 힘이고 능력이 됩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마5:5)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마11:29)
오직 성령의 열매는..온유와 절제니(갈5:23)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민12:3)
범사에 온유함으로 모든 사람에게..(딛3:2)
모든 사람들을 대할때 온유하며..(딤후2:24)

어제보다  더 온유해지는 오늘이 되시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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