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충분히 해야 할 일
우리에게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먼저 할 말이 있고 먼저 할 일이 있습니다.
성경도 '먼저~~'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중요하다고 먼저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은 타락을 이야기 하기 전 먼저 에덴의 행복을 이야기 합니다.
예수님 보다 먼저 세례요한이 와서 길을 닦는 이야기를 합니다.
심판을 말하기 전 먼저 구원을 이야기 합니다.
지옥을 이야기 하기 전에 먼저 천국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찾아오시 기 전에 먼저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는 먼저 충분히 행복을 이야기 해야 합니다.
우리는 먼저 충분히 사랑을 이야기 해야 합니다.
우리는 먼저 충분히 칭찬을 해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먼저 충분히 상대방을 들어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먼저 충분히 위로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먼저 충분히 기쁨과 아픔에 참여해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먼저 충분히 마음의 길을 닦아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너무 급합니다.
행복도 모르는데 타락을 이야기 하고,
축복도 모르는데 저주를 이야기하고
구원도 모르는데 심판을 강조하고
칭찬 한마디 하기 전에 수없는 지적을 합니다.
복음을 충분히 설명도 전에 '예수천당 불신 지옥'을 말합니다.
자신이 행복을 누리기도 전에 행복하다고 말부터 합니다.
그리스도 인들 너무 급합니다.
그래서 말에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먼저 해야 할 일 충분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준비는 오래 걸려도 변화는 금방일 것이라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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