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목사의 전망
교회음악담당 책임자로서의 3 가지 유형을 살펴 보자면
그 첫째는 음악과 신학을 전공한 음악목사, 둘째는 음악만을 전공한 음악전문가, 셋째는 음악을 좋아하는 비전공자 등으로 교회 형편에 따라 그 사역을 맡기게 될 것이다.
이는 시대적 발전을 거듭한다해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교회 성도 수가 많게 되면 교회적 전문 사역별 분업화가 어쩔 수 없이 이루어져야 하므로 각 분야별 전문인에게 맡겨질 수 밖에 없다. 이에 "음악목사"의 전망은 밝다는 것이다. 앞으로 교회음악담당 책임을 맡을 음악을 전공하고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된 자나, 음악목사로서 그 사역을 감당할 교회음악책임자들이 한국 교회음악을 주도할 날이 올 것이다. 오늘 날은 점점 분업화가 되어 가고 있으며 전문화가 되어 가고 있다. 따라서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 있지 않거나 자격을 갖추고 있지 않으면 설 자리도 없게 되는 것이다.
교회음악담당 책임자가 되려면 "음악목사"의 자격을 갖추고 있어야 할 것이다. 한국 대부분 교회에서의 담임목사들도 이와 같은 전문인들만 찾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음악목사"로서의 역할이 매우 지대할 것이며 그 사역이 매우 요원할 것이며 각광을 받게 될 전망이다. - 김대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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