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비합리적이다” 라고 생각하십니까?
간혹 모든 것을 합리적인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기독교를 바라보는 시각을 합리적으로 보게됩니다.
그런데 때로는 지나치게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 는 사람들도 볼수 있습니다.
합리적인 사고방식이 다 나쁜것은 아니지만 지나친 사고방식은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합리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우주의 역사와 지 구의 역사를 가장 합리적으로 주관하고 계십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 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 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이사야55장8-9절)
사람이 하나님을 다 알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다 안다고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수있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알려 주신것만 알수 있을뿐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사람이 합리적이다 비합리적이다 판단할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시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성경에 기록된 이야기들이 합리적이 아닌것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성경이 합리적이 아니다 라고 하는것 뿐이지
하나님편에서는 합리적이 아닌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한편 성경에 하나님의 뜻이 일반적으로 나타나 있지마는
그러나 또 한편 쉽게 판정할 수 없는 미묘한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를 먼저 분명히 가려야만 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알아야만 합니다.
먼저 자기본위(自己本位)를 버려야 합니다.
자기본위로 할 때는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 수가 없습니다.
자기본위를 버리고 하나님의 편에 서서 맑은 양심과 공정한 입장에서 판단해야 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데리고 다니다가
그 불쌍했던 조카가 점점 우양(牛羊)이 많아지고 재산이 많아지자 아브라함의 종과 롯의 종들이 번번히 싸움을 하였습니다.
이 때 아브라함은 상호 충돌을 막기 위하여 분가해야 되었으므로
아브라함이 롯에게 이르기를
"네가 우(右)하면 나는 좌(左)하고 네가 좌로 하면 나는 우로 하겠다. 마음대로 택하라"
아브라함이 그랬더니 조과 롯은 조금도 양보함이 없이 가장 기름진 땅을 택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 먼 훗날 아브라함은 큰 축복을 받았고 번창했지마는
롯은 그 소돔 고모라성이 불심판 받기 전에 있던고로 대단히 아름답게 보였지마는
나중엔 타락해서 불로 몽땅 타버리고 재산이 다 없어지고 아내까지 소금기둥이 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기본위로 생각할 때는 절대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 수가 없습니다.
다음으로는 이기심(利己心)을 버려야 합니다.
이기심과 욕심은 영안(靈眼)을 어둡게 합니다.
욕심에 눈이 어두워지면 하나님의 뜻을 알 수가 없어집니다.
사울왕처럼 불순종하면서도 합리화시켜 가며 하나님의 뜻이라고 억지를 써서는 안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욕심대로 이기심대로 움직이면서 불순종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사울왕처럼 억지를 씁니다.
이것은 벌써 하나님의 뜻에는 어긋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쓸데없는 욕심과 이기심을 버려야 바르게 하나님의 뜻을 알 수가 있지
불합리한 이기심과 욕심을 가질 때는 마귀한테 속고 사기꾼한테 속기가 쉬운 것입니다.
이기심을 버려야 하나님의 뜻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은 합리적이다 라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뉴욕 과학협회 회장을 맡은 적이 있었던 "에이 크레시 모리슨"박사는 자신이 하나님을 믿는 일곱 가지 이유를 제시한바 있습니다.
그 내용은 우주의 운행과 대 자연의 조화와 변화 등이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분명하게 증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중에 몇 가지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위대한 공학적 지능에 의해 고안되고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만일 지구가 23도로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지 않았다면
바다에서 증발한 수증기가 남극과 북극으로 이동하여 땅은 온통 얼음 덩어리로 쌓일 것입니다.
만일 지구의 표면이 3미터만 더 두꺼웠더라면
산소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고, 산소 없이는 어떤 동물도 살아 남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만일 바다가 조금 더 깊었더라면 탄소와 산소가 바다에 거의 흡수되어 식물들의 생명도 끝장이 나 버렸을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땅의 두께, 바다의 깊이, 지구의 기울기, 지구와 태양과의 거리, 지구의 자전과 공전의 속도 등이
모두 초정밀 적으로 계산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모든 생명체들이 가지고 있는 신비한 능력들은 결코 우연에 의해 발생했다고 말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유럽의 연못이나 강에서 살고 있던 뱀장어는 수 만리 바다 길을 가로질러 버뮤다 근처의 깊은 바닷물 속에 새끼를 낳고 죽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태어난 새끼들은 아무 것도 배운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부모들이 떠나온 해안이나 강이나 호수로 정확하게 되돌아갑니다.
장수말벌은 메뚜기에게 정확하게 침을 놓아 실신시킨 뒤 자신이 미리 파놓은 구멍 속에 끌어들입니다.
이때 메뚜기는 완전히 죽은 것이 아니라 의식을 잃은 채 저장된 고기 형태로 살아 있게됩니다.
장수말벌은 그곳에 즉시 알을 산란한 뒤 멀리 날아가서 죽지만
알에서 깨어난 어린 새끼들은 벌레를 잡지 않아도 어미가 저장해놓은 싱싱한 메뚜기 고기를 갉아먹으면서 성장합니다.
이러한 신비스러운 지혜와 기교는 창조주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 외에도 새들의 노래는 누가 가르쳐 준 것이며, 아름다운 꽃들의 색깔은 누가 칠해준 것일까요?
수많은 과일들의 맛과 향기는 누가 낸 것이며 탐스러운 열매를 생산해내는 방법은 누구에게 배운 것일까요?
이러한 모든 자연의 현상들을 깊이 생각하면 할수록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학자 중에는 일반인들보다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훨씬더 많습니다.
그 이유는 성경이 합리적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합리적인 사고방식의 허점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날 현대인들, 특히 지성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비합리적인 것을 배격하고
모든 것을 과학적,합리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한다고 주장하면서도
실제로는 너무도 비과학적이고 비합리적인 행동들을 많이 합니다.
종교를 가지지 않은 대학교수도
자기에게 어떤 위기나 생명의 위기가 다가오면 좋다는 곳은 다 찾아가고 이상한 종교행위도 서슴치 않는습니다.
최신식 설비를 갗춘 공장을 차리고 외국에서 공부한 엘리트들을 뽑아다가 놓고서도
사업 번창하라고 돼지머리 사놓고 고사를 지냅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운명에 위기가 닥쳐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별별일을 다 하면서 삽니다.
합리적인 사고를 한다는 미국 사회에 사단 교회와 심령 치유소가 있고,
별별 이상한 사교 집단과 신통력을 발휘하는 집단들이
그것도 동양인이 아닌 백인들에 의해 운영되어지고 있는 곳들이 인기를 끌며 늘어가고 있다는데
그것은 합리적 사고방식의 몰락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과 전적으로 다르다는 사실을 믿으십시오
하늘과 땅의 높음이 차이가 나는 것처럼 우리가 땅이라면 하나님은 하늘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무슨 말씀입니까?
사람이 약속한 것은 믿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부도 수표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말로 해도 부도 수표가 나고 진짜 어음을 끊어 주었다가도 부도 수표가 나고, 왜 이런 일이 생기게 됩니까?
사람은 무능해서 그렇습니다.
그러기에 사람을 백퍼센트 믿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과 전혀 다르십니다.
하나님은 모르시거나 못하시는 것이 없으십니다.
한번 말씀하신 것은 꼭 지키십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믿는대로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믿는 대로 받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다르시다는 것을 하나님의 성품으로, 본질로 말씀하시며 보장해 주는 약속을 하시니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이 약속을 당신의 축복이요 영광으로 삼으셔야 합니다.
이제는 개인적인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 생각에 순종하여 놀라운 은혜을 입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는 것은 환경도 아니며, 어떤 다른 사람도 아니며,
내 안에 남아있는 부정적인 생각, 바로 그것이 우리를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나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 생각으로 나아가서
하나님의 뜻에 순복함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면서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간증하면서 사는 그런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편견과 생각을 버리고 교회에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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