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찬양팀 영성 훈련

예수를 위해 총탄을 맞을 각오가 된 사람만 남으시오!!

예림의집 2012. 4. 4. 08:45

예수를 위해 총탄을 맞을 각오가 된 사람만 남으시오!!

 

어느 주일 아침 큰 교회에는 사람들이 넘쳐나도록 모여들었다.
목사가 설교를 막 시작하려는 순간 트렌치코트 차림의 두 사내가 교회에 들어섰다.
한 사람은 뒤쪽에 남고 다른 한 사람은 가운데로 걸어나왔다.
갑자기 두 사람은 코트에서 기관단총을 꺼냈다.
그리고는 중앙에 나와있는 사내가 소리질렀다.
"예수를 위해 총탄을 맞을 각오가 된 사람만 자리에 남고 다 나가라!"
공포에 질린 신도들은 앞다투어 예배당을 떠났고, 대부분의 성가대와 부목사들도 순식간에 사라졌다.
남은 사람은 겨우 20명 정도였다.
목사는 설교단을 지키고 있었다. 
사내들은 총을 치우고는 목사를 보고 점잖게 말했다.
"위선자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이제 예배를 보시지요."  

6.25때 실제로 있었다는 전설이기도 합니다

또. 출처를 찾아본 결과  네델란드의 의 선교사 "코리텐 붐"의 이야기에도 나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