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후원 사역†/선교이야기

오빠를 잃은 "쥬딜린"

예림의집 2012. 3. 3. 09:10

오빠를 잃은 "쥬딜린"(국제연합선교센터/이완식목사 후원)이 주일예배에서 찬양하는 모습.(2012.1월)/아시아입양

- 필리핀의 가난한 마약지역인 '뿔로'에 사는 <쥬딜린>은 작년 8월 사랑하는 오빠인

"제리코를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 보내야 했습니다.

"제리코"는 백혈병 말기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힘겹게 30분 이상을 걸어서 '뿔로주님의교회'

의 주일예배에 참석하여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불과 3개월의 신앙생활을 하던 어느날 "제리코"는 마닐라 시내의 병원에서 <백혈병>

진단을 받고 짧은 투병생활을 한후에 우리곁을 떠나 갔습니다.

제리코가 죽은 이후 <쥬딜린>은 '뿔로주님의교회'에서 그 누구보다 뜨거운 믿음의 아이로

변화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 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아시아입양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