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드리는 내 영혼의 고백
주님!
내마음은 답답하고 힘이 듭니다.
열심히 하나님을 사랑하려 해보지만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고
뜨겁게 기도하며 하나님을 찾으려 하지만 마음이 하나님께로 집중되지 않습니다.
주님을 찾고 찾아도 부족한 영혼이지만
내 영혼 하나님께 이끌리어 마음의 중심을 잡지 못한채
방황하면서 마음속 깊은 곳에서 소리없이 울먹이고 있습니다.
삶의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지 못한채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와 사랑을 맛보지 못한채로
늘 어둠과 방황의 기로에 서서 마음 아파할 따름입니다.
주님!
무엇이 내 영혼을 힘들게 하고
무엇이 내영혼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내 영혼 무엇을 굳게 잡고
무엇을 의지하려고 하는지 답답하고 막막할 뿐입니다.
주님!
내 영혼 왜 이렇게도 힘들어 해야만 할까요?
내 영혼 왜 그렇게도 아파해야만 할까요?
내 영혼 이제 기나긴 슬럼프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속에서 영적 비상을 꿈꾸며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머물고 싶습니다.
주여! 내 영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출처 : 예림의집
글쓴이 : 순영♡헤라 원글보기
메모 :
'ε♡з하나님께로..ε♡з > 기도의횟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하나님 기뻐하시는 기도 (0) | 2012.03.14 |
---|---|
[스크랩] 기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이기에 전부가 되어야 한다! (0) | 2012.03.09 |
[스크랩] 기도의 다짐 (0) | 2012.02.24 |
기도할 이유가 있습니다 (0) | 2012.02.21 |
[스크랩] 열납되는 기도 (0) | 2012.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