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 : 축일 7월 25일
- 사도 요한의 형으로 장(長) 야고보라 부름
- 아버지는 제베데오이고 어머니는 성모 마리아의 친척 살로메
- 별명은 폭풍의 아들,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를 냉대할 때 하늘에서 유황불을 내려 동네를 전멸시키자고 함
- 예수님을 지상 통치자로 생각
- 예수님의 가장 측근에서 따른 사람
- 헤로데의 박해때 예루살렘에 남음. 44년 파스카 축일전날(성금요일) 참수로 순교
- 12사도중 제일 보수파(유대법에 철저)라 할 수 있음.
- 유해는 예루살렘에서 스페인의 꼼포스텔라로 옮김
(이곳을 순례하며 교육시킨 것이 오늘날의 꾸르실료로 발전)
마태오 : 축일 9월 21일
- 사도이며 동시에 복음사가임
- 마태오란 히브리말로 ‘하느님의 선물’이란 뜻이다. 또한 ‘위대한’이란 뜻을 가진 라틴어의 Magnus와 ‘하느님’이란 그리스어의 Theos의 합성어로
본다면 ‘하느님을 위한 위대한 자’가 될 것이며, 또는 ‘손’이란 라틴어의 manus와 그리스어의 Theos의 합성어로 본다면 ‘하느님의 손’이란 뜻이 됨
- 이름은 레위일 것이다.
- 출생은 갈릴레아 지방
- 9년간 유다와 에디오피아에서 전교활동을 함
- 에집트의 에깃부스왕의 왕자를 기적으로 치유함. 이로써 왕가 전체가 신자가 되고 왕의 딸 에피케네이아도 동정녀로 지내기로 서약함. 그러나 헤르따고라는 왕이 왕위에 올랐고 에피케네이아와 결혼을 하려고 하였지만 거절당하자 공주도 죽이고 마태오도 죽임(90년).
- 유해는 이탈리아의 살레르노에 모셔짐
마티아:축일5월14일
초대 교회는 마티아를 사도로 선출한다(사도 1,15-26 참조). 유다 이스카리옷의 배반과 죽음으로 그의 자리를 대신한 것이다.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선정하셨기에 스승님의 뜻을 받든 것이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예수님께서 파견하셨던 일흔두 명의 제자(루카 10,1-12 참조)
가운데 한 분으로, 예루살렘에서 순교했다. 성경의 다른 곳에는 그에 관한 기록이 없다.
바르톨로메오 : 축일 8월 24일
- 바르톨로메오는 ‘톨마이의 아들’이란 뜻으로 ‘높은 곳에 계시는 분의 아들’ 또는 ‘물을 높은 곳에 바치는 분의 아들’이란 뜻임.
- 바르톨로메오는 성(姓)이고 이름은 아마 ‘나타니엘’(요한 1, 21)일 것임.
- 에우세비오에 의하면 성령강림후 인도까지 전교, 또 에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도 전교하며 왕과 왕비를 개종시킴
- 요한 크리소스토모에 의하면 소아시아 지방인 아르메니아에서 전교
- 알바누시아에서 산채로 가죽을 벗겨 십자가에 달려 목을 베어 죽임
- 유해는 알바누시아에 있다가 메소포타미아에 옮겼었고 839년에 로마로 옮겨 티베리아 강 가운데 있는 섬의 성당에 안치됨
베드로 : 축일 6월 29일
아버지 요나와 어머니 요안나에서 태어난 시몬은 예수께서 ‘반석’이란 의미로 베드로란 이름을 새로 바꾸어주심.
12사도의 대표임. 베드로가 다른 사도보다 탁월했던 점은 다음과 같다.
- 예수님의 몸에 대해 염려가 많았다.
- 배반하고서 즉시 통회를 함(다윗왕과 비슷)
- 예수 부활 후에 예수께서는 ‘나를 사랑하느냐’를 세 번 물으시고 그 응답을 보시고 교회의 모든 권한을 맡김(요한복음)
- 성령강림후 3천명에게 영세를 줌
- 감옥에 투옥되었다가 천사의 도움으로 구출됨(사도 12, 6-19)
- 첫 번째 공의회를 예루살렘에서 소집을 함
- 로마에 전교중 박해를 피해 로마를 빠져나가다 예수께서 ‘네가 양들을 버리고 가니 내가 다시 십자가를 지러 간다’는 말을 듣고 로마에 다시 들어가 순교를 하심. 사도의 무덤위에 세워진 성전이 베드로 대 성전임.
야고보 : 축일 7월 25일
- 사도 요한의 형으로 장(長) 야고보라 부름
- 아버지는 제베데오이고 어머니는 성모 마리아의 친척 살로메
- 별명은 폭풍의 아들,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를 냉대할 때 하늘에서 유황불을 내려 동네를 전멸시키자고 함
- 예수님을 지상 통치자로 생각
- 예수님의 가장 측근에서 따른 사람
- 헤로데의 박해때 예루살렘에 남음. 44년 파스카 축일전날(성금요일) 참수로 순교
- 12사도중 제일 보수파(유대법에 철저)라 할 수 있음.
- 유해는 예루살렘에서 스페인의 꼼포스텔라로 옮김
(이곳을 순례하며 교육시킨 것이 오늘날의 꾸르실료로 발전)
시몬 : 축일 10월 28일
- 시몬은 ‘하느님께서 들어주셨다’ 라는 뜻을 가진 시므온(시메온)의 약어임
- 별명은 카나나이오스 또는 젤로테스(혁명당원)임
- 전설에 의하면 페르시아에서 체포되어 톱으로 육신이 두 동강이 나는 형벌을 당하고 순교했다고 함.
또는 동방 전승에 의하면 에뎃사에서 평화로이 운명했다고도 함
안드레아 : 축일 11월 30일
- 안드레아란 ‘남자다운’이란 뜻임
- 베드로의 동생으로 요한 세자의 제자였음.
- 세자 요한의 말을 듣고 요한과 예수를 찾아가 하루를 묵고 예수의 제자가 됨.
- 빵 5개로 예수께서 기적을 하실 때 소년을 데리고 왔었으며,
- 예수 부활 후에는 헤로데의 박해를 피해 러시아 발칸반도를 거쳐 그리스에 가서 전교를 하심
- 안드레아는 X형의 십자가에서 ‘오 영광의 십자가여’라고 기도하며 순교를 당하심.
요한 : 축일 12월 27일
- 요한은 야훼께서 은혜를 베푸셨다는 뜻
- 복음사가임(요한 복음, 요한 서간, 요한 묵시록)
- 제베데오의 아들이며 야고보의 동생
- 별명은 형과 함께 천둥의 아들
- 예수의 사랑하는 제자(예수는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특히 사랑함)
- 예수의 십자가 밑에 끝까지 남았음
- 43년 박해 때 에페소로 피난 - 스미르나 - 뻴가모 - 빠아디파 - 필라델피아 - 라오디케아(교회의 지도자가 됨)
- 95년 제2의 네로라고 하는 도미시아노 황제 박해때 파트모스 섬에서 유배생활을 하며 요한의 묵시록을 저술
- 사랑의 사도라 불리우며, 애덕은 그리스도교의 기초이고 사랑만 있으면 죄를 범치 않는다고 함
사도 타테오 (유다) : 축일 10월 28일
- 유다는 ‘하느님은 찬양 받으소서’라는 뜻을 지닌 히브리어의 ‘여후다’를 그리스식으로 발음한 것임.
유다의 다른 이름은 타테오로서 이는 ‘왕을 붙드는 사람’ 이라는 뜻임
- 예수의 사촌
- 메소포타미아와 유프라테스강 가까운 에뎃사에서 선교하고 또 아르메니아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교회를 건설하고,
그로테스탄으로 옮겨 그곳에서 화살에 맞아 순교함
토마 : 축일 7월 3일
- 별명은 ‘의심 많은 사람’, ‘증거를 볼 때까지 믿지 않는 고집이 센 사람’, ‘쌍둥이(디디모스)’
- 강직한 성격의 소유자
- 최후의 만찬때 토마의 질문에 예수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대답했고,
부활 때에도 믿지 않다가 예수를 보고 나서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이라고 고백함
- 인도에서 전교활동 함
- 우상숭배 교도들에 의해 창에 맞아 순교함
필립보 : 축일 5월 11일
- 필립보는 ‘말의 친구’, ‘말을 좋아하는 사람’이란 뜻
- 벳사이다 출신(요한 14, 7)
- 스케디아 지방에서 전교
- 78년에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
- 유해는 로마의 열두 사도 성당에 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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