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동역자나눔터

[스크랩] 자유...자유함

예림의집 2011. 8. 19. 13:42

 

평화 평화로다 하늘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오늘날은 포스트모던시대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은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또한 마음껏 누리며 산다.

극단적인 자유를 원하며 모든 구속을 벗어버리고 싶어한다.

예전에는 규범. 도덕. 법칙이 구속을 하였는데 이제는 이곳으로부터 자유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자유를 허용하다보니 법이나 규범들이 사라지고 있다.

언론이나 신앙. 사상. 정치. 문화등의 모든 자유를 시대적 흐름에서 뒤쳐지게하거나 반발을 하자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자유란??

하나님이 우리를 깨뜨리심이다.

모든 불안을 내려놓고 그분 안에서 자유롭게(릴렉스) 누리는 삶이다.

우리는 이제 종의 신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의 명분(신분)이기에 자유로운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을 자이다.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특권이 주어졌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자유를 누린다.

어쩔 수 없이 복종..율법에 매임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은혜로 자유로워져야 된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은 여전히 무겁고 힘들게 율법의 명에로부터 매여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허락하신 참된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율법아래 매여있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이제는 벗어나자~!!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으면 매임에서 자유케되는 인생이 드러나야한다.

자기 인생을 즐거워할 수 있어야 세상을 섬길 수가 있으며 진정한 자유를 전해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사랑이란??

내가 다른사람을 섬기는 것이다.

내 자신을 내어주는 것...

먼저 하나님사랑으로 자유경험이 꼭 필요하다.

선행적인 증거로 그리스도안에서 자유함을 보여주자.

주님이 내안에 계셔 하나님께 거스린 것들을 막아주시고 은혜로 나가는 삶 가운데 즐거운 인생을 살고있음을~!!

그래야만이 다른사람을 이끌 수가 있다.

세상사람들이 누리는 자유 이상으로 우리가 그 자유를 누려야함이 하나님의 계획이시다.

특권없는 세상사람들도 잘 누리고 사는데 왜 우리는 그러질 못하는걸까?

 

우리는??

세상이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기에 주님 안에서 마음껏 자유하자.

그럼 어떻게 자유함을 누릴까??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 아빠의 사랑이 우릴 그 존재 안에서 자유롭게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아이에게 부모의 사랑이 있어야 그 아이는 마음껏 자유로운 것처럼...

부모의 부재로 인하여 부자유함과 잘못됨으로 인한 고통이 따른다.

아이들은 부모가 있기에 인생이 밝다.

아이들은 걱정으로 시작을 하지않는다.

 

우리 인생에는 얽매임이 많다.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 난재해 있다.

그 모든 것들이 버거웁고 너무 무겁고 힘들다.

그러나...

그 자유의 새로운 근원은 바로 오직 그분이신 것이다~!!

우리가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분...예수그리스도^^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실재인 하나님의 사랑이다.

주님이 찾아오셨고 우리는 그분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기에 우리 인생의 사랑의 새로운 경험을 하자.

하나님 그늘 아래 살면서 조금은 하나님께 담대하게~ 조금은 뻔뻔하게 나아가는 것도 필요함이다.

 

사랑하는 학우님들^^

부족한 종이 또 기도모임 후기를 적어봤네여.

저번주 말씀인데...학교홈피에 글올리기가 안되서 못올렸고~

이제사 올리게됨은 그동안 여러가지 일로 좀 바빠서요ㅠㅠㅠ

함께 나누고싶어서 매주 말씀을 주신 서교수님의 말씀을 요약해서 올리는 것이니 참고하셔요~!!

그리고..

기도제목은??

먼저..우리학교를 위해서 기도하시고~학장님과 이사님들 위해서~교수님들과 학우들을 위해서~재정을 위해서

 

우리에게는 소망의 항구가 있음을 기억하시고 함께 기도합시다.

모든 것을 우리 주님이 하시기 때문에 믿음으로 기도합시다.

우리와 우리학교 위에 기름부어 주소서~!!

 

우리 학우님들...

오직 믿음으로 바라보고 나갑시다.

1학기 시작무렵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 때 학교동생이 했던말이 생각이 납니다.

언니... " 우리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가자 "  맞습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믿음으로 나가면 됩니다...그게 정답입니다..

 

이제 개학이 진짜루 얼마 안남았어요..

모두모두 새학기 준비들 잘하시고~~특히 4학년 학우들은 마지막 학기이네여ㅠㅠ

하나님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히고 마무리를 잘하도록 우리모두 기도로 준비합시다~!!

사랑하고 보고싶고~~~축복합니다 *^^*

 

 

 

 

 

 

 

 

출처 : 예림의집
글쓴이 : 박순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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