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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들이 강도떼가 되어버렸다

예림의집 2011. 7. 2. 09:41

목사들이 강도떼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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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들이 강도떼가 되어버렸다

 

재철 09:48 new

저는 정말 작으마한 교회(해남의 옥매교회) 담임을 하고 있지만
이 작으마한 교회에서도 어린(이제 35살) 저를 왕으로 섬기려고 합니다.
요즘 수요 성경공부를 통해 십일조와 헌금
그리고 목회자와 각 직분에 대해서 설명하면서도 내가 옳게 하고 있나?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예향의 글들을 보며
내가 최소한은 하고 있구나!
좀더 옳바로 교육시키는게 나의 몫이구나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아직 어리기에 종종 이곳에 의문이나 모르는 것이 있으면 글을 올리겠습니다.
많이 도와 주십시오!!


 

교회쟁이와 예수쟁이

영혼이 살아있다는 것은,
지식의 자율성,
감정의 자율성,
의지의 자율성을 의미한다.
오늘날 교회의 영성 운동이 그런 영혼의 능력을 고양시키는가?" (조동호 교수)

오늘 교회당안에서는

신(神) 지식의 타율성
감정의 획일성
의지의 조종과 강요밖에 남은 것이 없습니다.

이는 노예 영성입니다.

예수쟁이로 사는 것이 아니라 교회쟁이로 삽니다.

이런 사람은 평생,제도와 사람의 노예로 살게 됩니다. 

 

 

플랜 09:10

 

목사의, 목사를 위한, 목사에 의한
목사좀비가 되기 위한 7가지 비결

1.목사설교를 듣는다.
2.목사설교 내용을 믿는다.
3.목사설교대로 따라해 본다.
4.목사를 아버지와 선생으로 높인다.
5.목사 교회당에 몰입한 교인을 나무라지 않는다.
6.목사설교를 비판하지 않는다.
7.분별없이 목사를 지지하고, 무조건 목사에게 맹종한다.

 

 

아브라함의 자식 11.06.29. 01:53 new
세뇌시켜 교회의 종으로 목사의 종으로 평생을 속아 사는
평교인 장로 집사 권사가 많아요.
자유를 빼앗기고... 친척도 버리고.. 이웃도 버리고...
모든 재물은 교회로. 모든 시간은 교회로, 모든 정성은 교회로.
바치는 세뇌된 불쌍한 교인들이 많아요.
참자유... 주님이 주시는 참자유를 알았으면......

 

 

 

강북제일교회, 투명한 정보 공개 리본 달기 캠페인!

        (성도여! 불의에 저항하라!)

 

해로운 사람과 관계를 맺으면

창조적인 사고를 할 수 없고 유익한 일에 정신을 집중하지 못한다.
사람들이 안전한 인간관계를 쉽게 찾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무엇보다도 그가 다른 사람의 성격을 잘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물론 어느 누구도 완벽하지 않다. 안전한 사람도 때때로 넘어질 때가 있다.
누구나 때때로 거짓말을 한다. 하지만 누구나 만성적인 거짓말쟁이는 아니다.
불완전함의 정도가 문제일 뿐이다.
해로운 사람은 친밀함보다는 그저 가까이 있기를 원한다.
그의 관심은 ‘우리’가 아니라 ‘나’에 있다.
해로운 사람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1. 약점을 시인하기 보다는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2. 영적이기 보다 종교적이다.

3. 다른 사람의 권면을 듣기보다는 방어적이다.

4. 겸손하지 않고 혼자 의로운 체한다.

5. 말로만 용서를 구할 뿐 변하지 않는다.

6. 자신의 문제를 고치지 않는다.

7. 신뢰를 쌓기보다는 요구한다.

8.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기 보다는 완벽하다고 믿는다.

9. 책임을 전가한다.

10. 진실을 말하지 않고 거짓말을 한다.

11. 성장하지 않고 정체되어 있다.

12, 대등적 관계보다는 수직적인 관계를 선호한다.

 

오직 예수만이 머리되시고 오직 성령만이 주인 되시는
평등한 주님의 교회 공동체 안에서도 
행여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바로, 그를 멀리하고 경계하십시오.

그가 바로 가장 위험한 늑대이고 천사의 탈을 쓴 자입니다.

그가 당신의 영혼과 인생을 망가뜨릴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성경적이고 실용적이며 탁월한 관계 지침서다.

‘해로운 사람’과 ‘안전한 사람’을 분별하는 능력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인간관계에서 상처받고 치유하느라 시간과 노력을 버리지 않고,

그것을 예방하는 성경적인 지혜를 배우게 된다.

 

ㅡ나는 안전한 사람인가ㅡ중에서

헨리클라우드,존 타운센드 지음,김한성 옮김 토기장이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