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대로 살기

뜻대로 살기

우리가 무엇을 믿고

그것을 어떻게 믿는냐가 우리의 현실을 결정한다.

 

신념은 생각의 덩어리 즉,

상념체(thoughtforms)이며, 우리는 그것을 통하여

현실을 창조하고, 해석하고,

현실과 상호작용한다.

 

당신이 무엇을 믿는다고 하면서

그것과는 다른 것을 경험한다면,

당신은 참으로 믿고 있는 것이 아니라

믿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바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그들이 믿고 있는 바를 말하게 하는 것보다

그들이 무엇을 믿고 있는지를 관찰하는 것이 더 쉽다.

 

척하기는 믿음이 없이 상상하기이다.

창조하기는 믿음을 가지고 상상하기이다.

당신이 자신이 꾸며낸 것을 그대로 믿게 될 때

당신은 그것을 현실로 창조할 수 있다.

 

당신의 개인적 현실은

당신이 진정으로 믿고 있는 것을 반영한다.

 

이는 당신이 믿고 있다고 가정하는 것과

항상 같지는 않다.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대로 무엇이든 믿을 수 있다.

그리고 당신이 그것을 아무런 의심없이 믿기로 결정할 때

당신은 그것을 개인적인 현실로 경험할 것이다.

 

 

뜻대로 살기 / 해리 팔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