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것으로
사랑한다는 것으로
새의 날개를 꺾어
너의 곁에 두려하지 말고
가슴에 작은 보금자리를 만들어
종일 지친 날개를 쉬고
다시 날아갈
힘을 줄 수 있어야 하리라
1990.08305
'ε♡з예림의집으로ε♡з > 예림의집 문학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나와 같다면/김장훈 (0) | 2011.06.15 |
---|---|
반짝 반짝/ 장재인 (0) | 2011.06.15 |
[스크랩] 인생이 한그릇 꽃나무라면 (0) | 2011.06.14 |
[스크랩] 사랑이떠나가네/옥주현 (0) | 2011.06.14 |
'정의'에 가슴 떨렸다면, 이제 부당함에 '분노'하라! (0) | 2011.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