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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속에서" 나 자신에게 용기를 주는 글

예림의집 2011. 6. 13. 11:34

"삶속에서" 나 자신에게 용기를 주는 글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는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 받지 않는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는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는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고속도로가 될 수 없다면 오솔길이 되어라. 태양이 될 수 없다면 별이 되어라.
네가 이기고 지는 것은 크기에 달려있지 않다. 무엇이든 최고가 되어라.
-더글러스 멜록-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튀지 못한다면 찌그러져라
나서지 못한다면 알아서 기어라
포기할거라면 시작도 하지마라
도망칠거라면 앞으로 뛰어라
내것이 아니면 버려라
가질수 없다면 잊어라
잊으수 없다면 내것으로 만들어라
내것으로 만들수 없다면 그리움만 배워라

심장의 고동이 멈추기 전까지는 그 어떤것도 늦지 않았다
다만 우리가 시도하지 않고 있을 뿐이다.
-신영길-

 

 

 

어리석은 사람일수록
세상에 대해 불평과 불만만 쌓이는 법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세상을 적극적으로 변화시키기보다
세상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사람들에게 동정을 구하려 든다.
언제까지나 불평과 불만속에서 살고 있을 것인가?
어차피 인생은 험악한 세상에 내던져진 것이다.
현실에 불만을 쌓고
다가올 미래에 대해 겁을 먹고 걱정하며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짐승과 같은 삶이다.

현명한 인생은
자신이 이 어지러운 세상에 나온 것에 감사하고
이 세상을 행복한 세상으로
만들 가능성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자세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행하는 것이다.
세상은 누구에게나 똑같은 것이다.
다만 누가 더 가치 있고 행복하게 사는가
하는 것만이 다를 뿐이다.

- 톨스토이 -

 

 

´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 펄 벅 -

 

 

가장 중요한 요소는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믿음이다.  
믿으면 진짜 그렇게 된다.
그러니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져보자.  
그러면 어떠한 상황에서든  잠재적 가능성을 찾아낼 수 있으며, 
위기속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다. 

- 스테반 M. 폴란의 《2막》중에서- 

 

 

 

 나는 해질 무렵을 제일 좋아해. 해지는 걸 보러 가.../기다려야지... / 뭘 기다리지? / 해가 지길 기다려야지. / 어린 왕자는 처음에는 몹시 놀라는 기색이었으나 이내 자기 말이 우스운 듯 웃음을 터뜨렸다. 그리고는 나에게 말했다. / 아직도 집에 있는 것만 같거든! / 실제로 그럴 수도 있는 일이었다. 모두들 알고 있듯이 미국에서 정오일 때 프랑스에서는 해가 진다. 프랑스로 단숨에 달려갈 수만 있다면 정오에도 해가 지는 광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프랑스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 그러나 어린 왕자의 조그만 별에서는 의자를 몇 발짝 뒤로 물려 놓기만 해도 보고 싶을 땐 언제나 석양을 바라볼 수 있었던 것이다. / 어느 날 나는 해가 지는 걸 마흔 네 번이나 보았어. / 그리고는 잠시 후 그는 다시 말했다. / 대개 사람들은 슬플 때 해지는 모습을 보고 싶어해... / 그럼 마흔 네 번이나 해 지는 걸 구경하던 날, 당신은 그렇게도 슬펐었나요? / 그러나 어린 왕자는 아무 대답도 없었다.

: *^^*
:
: 네가 나를
: 이토록 흔들고 있는 까닭은
: 네영혼이
: 아름답고 착하고 조금은 슬프기 때문이다.
: 사막이 아름다운건
: 어디엔가 샘이 숨어서 그렇듯이.......... 

- 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