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이 능력에 앞선다
이론보다는 실천, 선언보다는 실천
배움보다는 적용이 중요한 것은 누구든 압니다.
아무리 훌륭한 이론가라도 그 이론을 적용할 줄 모른다면
그의 능력은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글 쓰는 능력이 있어도
쓰지 않고는 그는 작가가 될 수 없습니다.
자기계발서를 엄청나게 많이 읽었어도
실천하지 않으면 가치가 없습니다.
아무리 많은 공부를 했어도
다른 사람에게 그 지식을 전달할 능력이 없으면
그가 가진 지식은 무익하고 그저 사치에 불과합니다.
시도하는 용기를 가진 사람은
자신이 가진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작은 일이라도 실천하는 사람이 어떤 결과든 얻을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자기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지식인입니다.
무엇이든 시도가 어려울 뿐
일단 시작을 하면 용기가 생깁니다.
처음이란 과정을 거치고 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높은 산에 올라본 사람은 낮은 산에도 자신감을 갖지만,
높은 산에 올라보지 않은 사람은 높은 산을 대하면 기부터 죽습니다.
해선 안 될 일이 없다는 자신감, 그것이 중요합니다.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을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 양사언 -
그래도 자신감이 없다면 작은 것부터 시작을 해야 합니다.
작은 것도 실천하지 못하면서
큰 것만 생각하는 것은 참 어리석은 일입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실천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큰 일도 이룰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실천하는 사람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지
마음만 먹고 차일피일 미루는 사람에 의해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실천이란 말처럼 아름다운 인생의 키워드는 없습니다.
- 최복현의 '행복한 아침을 여는 창'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