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아니라가 아니라 어떻게 마치느냐의 문제다!
시작은 거창하지만, 끝이 아름답지 않다면 그 인생을 과연 훌륭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1945년 미국 전역에 돌풍을 일으키며 등장한 3명의 척 템플턴, 브론 클리포드, 빌리 그래함의 이야기를 다루며, 인생을 어떻게 굳건하게 마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합니다.
1945년 미국 전역에 돌풍을 일으키며 등장한 20대의 명 설교자 세 명
척 템플턴, 브론 클리포드, 빌리 그래함.
10년 후 -
템플턴은 그의 신앙에서 멀어져 대중의 기억에서 사라졌다.
클리포드는 가족을 버려둔 채 방탕한 생활을 하다 서른다섯의 나이에
아무도 울어주는 사람 없이 허름한 여인숙에서 세상을 떠났다.
>>>>>>>이책의 내용
왜 비슷한 사람들이 시작한 일에 결실은 크게 다를까? 열정의 차이일까? 능력의 문제인가? 삶의 난관이 다른가? 스피브 파라(저자)는 인생의 다양한 희비와 그것이 한 사람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인생의 우여곡절 가운데 결국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쓰임 받는 사람들에 대한 공통점은 무엇인지 연구했다. 그리고, 끝끼지 포기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쓰임받기 위한 사람을 위한 조언과, 그런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난관들, 인생과정의 실제적인 예를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이책의 특징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실제 예가 자세히 기록되어 있어, 책을 읽는 동안 독자가 경험 할 수 있는 상황들을 체험할 수 있다. 성공한 사람의 예, 실패한 경우의 예에서 타산지석을 삼을 수 있다.
>>>>>>>독자서평 중에서
'1945년 미국 전역에 돌풍을 일으키며 등장한 20대의 명 설교자 세 명
척 템플턴, 브론 클리포드, 빌리 그래함.
10년 후 템플턴은 그의 신앙에서 멀어져 대중의 기억에서 사라졌다.
클리포드는 가족을 버려둔 채 방탕한 생활을 하다 서른다섯의 나이에
아무도 울어주는 사람 없이 허름한 여인숙에서 세상을 떠났다.
오직 그래함만이 폭발적으로 사역의 전면에 나섰고,
그가 미국 전역에 미친 영향은 새삼스런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다.'
위의 글
즉, 이 책의 프리뷰어를 읽고 이 책을 구입하지 않을수 없었다.
마지막까지 하나님께서 주신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믿음의 삶을 경주할수 있는가의 문제는 결국 세상의 헛된 유혹을 물리치고
순전하게 순결하게 주님만 바로보고 내 생애의 마지막을 마감할수 있는가의 문제이며 결국 그것이 성도의 가장 중요한 정체성을 나타낸 요소임이 분명하다.
이 책은 인생을 굳건하게 마쳐야하는 이유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자리에서 이탈해있는 사람들을 살피면서 놀란것은 바로 그 수가 너무 많다는 사실로 시작한다.
------God people.com [박주헌] 인내의 경주를 경주하는 삶의 고귀함
책의 의도를 알고 있었음에도 마음속에 작은 깨달음이 일었습니다.
그들의 시작이 같았다는데에 잠시 멈칫하며 무엇이 그들의 결말을 다르게 만들었을까 궁금해지더군요.
서두의 화제는 깊은 공감을 일으키며 책장을 계속 넘기도록 만들었습니다. 그 뒤로는 삶의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 우리가 주의해야할 일들, 거쳐야할 하나님의 학교 등을 이야기하며 현재의 인물들과 성경의 인물들의 삶을 토대로 실제적이고도 꼼꼼하게 고민할 거리들을 던져줍니다.
한마디로 매우 흥미진진 했습니다. 저자의 이야기속에서 깊은 공감과 도전을 받게 된다고 할까요.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사람으로 남는 자, 그 속에 내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이 책을 놓을수 없게 만듭니다. 흥미진진함과 깊은 깨달음을 동시에 가져다주는 책은 많지 않은데 새롭게 개정되길 너무나도 잘됐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청년/장년과 상관없이 모든 분들께 강력추천합니다!
--------------- www.lifebook.co.kr 코멘트
하나님 사람 (Finishing Strong)을 읽고
한 달 후면 나도 볼혹의 나이가 된다. 지금까지 내 삶 속에서 역사하신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남은 인생은 시행착오를 줄여서 정말 엑기스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자고 내 자신에게, 그리고 우리 가족에게 이야기하고 있었다. 나름대로 주님이 우리 가족에게 바라시는 목적과 비전도 가족들과 공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머릿속에는 ‘2% 부족한데...’라는 생각이 늘 자리잡고 있었다. 바로 그 2%에 대한 정답을 이 책속에서 발견했다. 나와 우리 가족의 목적과 비전을 세운이 상황에서 나는 절대로 중간에 망치고 싶지 않다. - 중략-
내가 교만하지 않겠다고 마음 먹는다고 해서 교만하지 않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 번에 교만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항상 깨어있으면, 중간에 신호를 주신다. 그 꿈을 간직하며 그 꿈을 내 후손에게 물려주는 자가 되기로 다시 한번 결심한다.
결론적으로 정말로 은혜로운 마무리 구절이 있었다. 그 구절처럼 진정 삶을 굳건하게 마치기 위해서 “꿈을 꾸고, 그 꿈을 간직하며 그 꿈을 내 후손에게 물려주는 자”가 되기로 다시 한 번 결심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가정을 낳는 가정 서만석 회원님의 간증
우리의 종착점이 어디인가?
누구나 쉽게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다.. 라고 말하지만, 진정으로 자신을 온전하게 주님앞에 드리기란 쉽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쓰임을 받고나서 역경이나 유혹이 왔을 때, 그사람의 선택은 얼마나 하나님만을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종착점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화려한 인생의 시작이 아니라 우리의 종착점이 어디인가인지 조용히 생각해보게 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 가정편지 우체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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