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 에릭 프롬(Erich Fromm)이 현대사회를 규정하기를 ‘물건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용하는(Love things, Use person)시대’라 하였다. 우리 시대의 온갖 병폐가 여기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하였다. 이런 시대의 병폐가 치료되어지려면 사람을 사랑하고 물건을 사용하는(Love person, Use things) 시대로 전환되어져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이런 전환을 이루어내기 위하여는 다섯 가지가 있어야 한다고 프롬이 언급하였다.
첫째는 사람에 대한 관심(Care)이다.
둘째는 그 사람에 대한 책임(Responsibility)이다
셋째는 존경(Respect)하는 마음이요
넷째는 이해(Understanding)하는 마음이다.
다섯째는 자신을 주는 것(Self giving)이다.
사랑은 나눌 때에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눌 대에 반감이 된다. 위대한 교육자 페스탈로치의 묘비에 다음같이 쓰여 있다.
“모든 것을 주고 하나도 가져가지 않은 사람의 묘”
누가복음 6장에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 받는 복에 대하여 다음같이 일러준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누가복음 6장 38절)
출처 : 예림의집
글쓴이 : (운영)수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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