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 되기 위하여
출발선에 늘어선 달기기 선수와 같이
난,
호흡을 가다듬으며
열심히 아주 열심히 훈련했다.
이를 악물고...
주먹을 불꾼 쥐어
인내와 고난 속에서
난 군인이 된다.
짝대기 하나를 달기 위하여
진정한 군발이가 되기 위하여
오늘도 저 산 넘어 지는 해를 보며
이를 익문다.
할수있다. 할수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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