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저는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다른 지역으로 발령을 받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되었죠.
저희가 연애한지는 1년 쯤 되었고 장거리 연애로 접어든지는 이제 4개월이 조금 안되었는데요.
평소 2~3일에 한번씩은 꼭 만났었는데 거리가 멀어지다보니 만나는 횟수도 10일에 한번 정도로 줄어들었네요.
만날때는 정말 애틋하고 그런데 확실히 연락이 좀 뜸해지고 이런거는 있더라구요.
그래도 매일 보고싶고 그런거는 변함이 없어요.
흔히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얘기가 있는데
저희 커플이 그렇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질까요?
제가 너무 쓸떼없는 걱정일까요?
거리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거리가멀다고 헤어지게된다면 그건 핑계에요. 외모나 능력이아닌 사람의 됨됨이를 보고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죠... 멀어지는 사람도 있고 더 애틋한 사람도 있고 ~~~ 장거리 연애가 나쁜건 아니죠 ~~ 저는 장거리연애 3년하다가 .. 지금은 같은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연애만 6년째죠 ~`````
장거리라고 해서 연애 감정이 좋은 것도 아니고 원거리라고 해서 연애 감정이 나쁜 것도 아닙니다. 원거리인데 바쁘다고 못만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원거리이지만 한두달에 한번 만나는 사람 있습니다. 사랑이 있다면 원거리든 장거리든 문제 없습니다덧붙이자면... 저는 지금 사귀고 있는 사람이 일본인이고 저를 만나기 전에는 한번도 한국에 온적이 없습니다. 저도 또한 일본에 간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메일 친구하다가 마음이 맞아서 애인이 됐어요.8개월만에 처음 만났고, 그전과 그 후에는 화상 채팅과 메일 주고 받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보고 싶은데 보지 못하니까 아쉬움은 크지만~ 우린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지 오히려 서로 노력하는 모습에 뿌듯해 하고 있습니다. 연애에 있어서 만나는 횟수도 중요하지만 얼만큼 그 사람을 이해하는게 중요한게 아닐까요?
제 친구는 전북 익산에 사는데 서울여자랑 사귀고 있습니다 좀있으면 1000일 돌파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한명은 전주 사는데 대만여자라 초 장거리 연예를 합니다 비록 6개월에 한번씩 보지만 좀 있으면 1주년이네 어쩌네 하고 있습니다 마음만 있다면 좀 멀리 떨어져도 상관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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