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모두다 특정한 죄의 유혹에 약한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성적으로 음란한 죄, 무절제하고 술 취하고 방종하는 육체적인 죄의 유혹에 약한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복수와 시기와 분쟁, 투기와 같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죄에 쉽게 굴복합니다. 한두번 죄에 굴복하다 보면 그 죄에 익숙해지고 편안함을 느끼게 되면서 나중에는 아예 죄의식 자체를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지요. 자녀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죄의 문제에 있어서는 어른들과 다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만약 아이가 습관적으로 분노를 폭발시기면 그 분노하는 원인을 찾아 그 문제를 바로 잡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다른 아이들과의 의사소통이나 관계에서 큰 진전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평소 가지고 있던 우울증이나 어른들에 대한 반항심도 긍정적으로 고침 받는 모습에 부모도 크게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자녀의 습관적인 죄를 고침 받기 위해서는 그 죄를 다루는 성경말씀에 의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아이들이 성경말씀을 암송하도록 가정예배를 통해 지도해야겠지요. 그래서 성경 속의 사람들이 유혹을 어떻게 다루면서 죄의 문제를 극복했는지, 그들이 취했던 관계회복 과정을 배워서 그대로 실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겁니다.
이 같은 부모의 역할이야 말로 어려서부터 아이들이 죄를 멀리해서 승리하는 습관을 기르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이보다 더 큰 부모의 사랑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ε♡з예림의집으로ε♡з > 행복한 가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녀의 회개 (0) | 2011.02.06 |
---|---|
[스크랩] 성경이 가르치는 부부 대화법 (0) | 2011.02.05 |
[스크랩] 자녀 성격유형별 칭찬법 (0) | 2011.02.02 |
바람직한 부부관계의 원칙 (0) | 2011.01.22 |
[스크랩] ▒ 맞벌이 부부, 자녀 양육 희소식▒ (0) | 2011.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