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사역자를 위한 조언
1)의욕을 너무 앞세우지 말라
찬양 사역자들은 작곡, 편곡, 연주 등을 통하여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게 되는데
이때 예배에 실험적 요소들을 끌어들이고 싶은 강한 충동을 받게 된다.
이것은 소재의 빈곤에서 또는 새로운 것에 대한 탐닉이 원인이 되고는 하는데
의욕만 앞세울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교의 진리를 전달하는데 적합한가를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한다.
한번 길들여진 음악은 벗어버릴 수 없는 굴레와 같다.
2)교회가 가지고 있는 음악에 대한 전통적 견해를 무시하지 말라
찬양 사역자들이 교회의 세속화에 앞장선다면
음악을 모르는 사람들을 찬양으로 인하여 범죄 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오늘날 음악가들의 일반적 견해는 다음과 같다,
"예배식(禮拜式)의 정신을 보존하고 있는 음악은 감각주의나,
감상주의 모든 세속주의적인 것에서 탈피하여
그 질이 고상하고 조심성 있는 특징을 지을 것이다.
" 예배에 알맞는 곡을 고르고 또 그것을 잘 부르는 것은 예배에서 음악을 사용하는 직접적 목적이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합당하게 노래하는 것은 음악의 궁극적 목적이다.
3)예배에 좋은 봉사자로 있어라
찬양 사역자들은 예배의 주인이 아니다.
예배에서 다른 예전을 맡은 사람도 그 예배의 주인은 아니다.
각기 예배의 봉사자로 있어야 한다.
음악이 너무 음악적이려고 할 때 음악은 예배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
당신이 올겐을 연주하거나 지휘를 한다고 해서
회중이 악보와 다르게 부르거나 곡 해석을 자신과 다르게 하고 있다고 예배를 중단시킬 수는 없다.
일반 회중들은 일반적으로 호흡이 짧고 청음과 발성이 잘 훈련되어 있지 못하다.
때문에 그들은 불합리하게 노래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당신이 예배를 중단시키고 교육을 실시할 수는 없다.
그러나 교회의 음악적 수준은 회중이 찬양에 갖는 관심의 척도가 되므로
성가대나 교사들을 상대로 꾸준히 교육을 실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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