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횡격막)호흡
호흡을 마시면, 횡격막이 아래로 내려오게 되고, 그로인해 흉강(가슴)에 공기가 차게 된다.
보컬연습에서는 그와 반대로, 인위적으로 횡격막을 아래로, 내리게 되는 것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어떤게 먼저인가는 중요하지 않고, 동시에 작동한다라고 보시면, 보다 정확한 이해라 할 수 있겠네요.
물론 보컬에 있어서, 호흡연습의 최대 목적은, 횡격막의 100% 탄력의 개발이 될 것이나,
그렇지 못한 경우, 숨을 가슴께로 마셔진 느낌이나,
횡격막과 관련한 근육이외에 다른 쓸데없는 근육들의 동작이 커지게 됩니다.
복식호흡은 복벽의 근육움직임으로 파악하기도 하나,
보컬연습에 있어서는... 복벽이라기 보다, 요배(등과 옆구리)쪽의 근육운동이
횡격막 관련근육운동에 원초적이고 능동적인 움직임이라 하겠습니다.
굳이 복벽이나, 요배이냐를 구분하는 이유는 호흡이라는 것이 마셔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컬에 있어서는 내셔지는 것이 더욱 중요하므로,
내쉬어 질때의 압력조절(얼만큼 의도대로, 천천히 혹은 빠르게, 많이 혹은 적게)이
얼마만큼 자신의 의도대로 컨트롤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연습이 될 것입니다.
Eva Dell'Acqua (1856 - 1950)
Villanelle (Villanella) '목가'(牧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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