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 ★ 孤郞 朴相賢 詩
세월의 흐름 속에 폭풍우 몰아치며
강산이 변해도 파도가 밀려와도
못 잊을 그리운 님 님 생각에 간절한 마음
내 가슴속 깊이 있고 잠들 날 없어라
산 넘어, 바다 건너 언제나 어디에서나
계절이 바뀌어도 가슴 아프게 하는 님!
변함없는 한마음, 보고 싶은 마음에
향 촛대, 피어오르듯 님 생각만 하면
님 그리운 마음이니 먼저 앞서는 눈물!
나뭇가지 사이사이 오늘은 큰 소리로
하얀 눈꽃 활짝 핀, 님 부르고 싶은 날
추운 겨울이 가고 내 마음 바람 타고
꽃피고 새가 우는 님 계신 그곳으로
따듯한 새봄은 오고 날아가고 싶어라.
출처 : 예림의집
글쓴이 : 이기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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