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를 받을 수 있는 부모
유명한 설교가인 로버트 리 목사는 대학 공부를 하기 위해서
파나마에 유학을 간 적이 있었다.
그는 파나마에서 공부하며 학비를 벌기 위해 일을 해야만 했다
그러나 그가 파나마로 떠나기 전에 독실한 그의 어머니는 그에게 말했다.
"네가 공부하기 위해 오랫동안 집을 떠나 있을 텐데
너는 하나님 앞에 깨끗하게 살아야 된다. 내 교훈을 잊지 말아라.
네가 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네가 잘못했다면
그 모든 것이 네 눈동자에 다 드러날 테니 명심해야 한다.
부디 깨끗하게 생활하거라”
그는 파나마에 가서 생활하면서 술집을 가까이 하지 않았고,
나쁜 친구와 사귀어 노름도 하지 않았다.
자기 몸을 헛되이 버리지 않았다.
어머님의 교훈대로 살다가 공부를 마치고 돌아와서는
어머니 앞에 서서 자신 있게 말했다.
"어머니, 제 눈동자를 보십시오.
어머니 말씀대로 살았습니다”
바른 교훈을 할 수 있는 부모가 자녀를 통해서 효성을 받게 된다.
자녀를 노엽게 하지 않는 부모. 효성을 받을 만큼 자녀를
사랑과 이해로 돌보는 부모는 자녀들에게 효성을 받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우리의 부모를 잘 공경하는 정성 된
마음을 가지면서 또 우리의 자녀를 노엽게 하지 아니하고
부모의 책임을 다하는 복된 가정들이 되어야 한다.
/로버트 리
출처 : 예림의집
글쓴이 : 김은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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