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전해줄 부모의 믿음과 삶 |
자녀들은 부모를 보면서 자라납니다. 따라서 부모는 자녀에게 복음에 전하고 부모에게 순종하게 하면서 그 귀중한 믿음과 삶을 배우게 해야 합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어려서부터 복음을 들려주는 일은 부모만의 고유한 사명입니다. 자녀는 부모를 통해 육적인 생명뿐만이 아니라 영적인 생명도 얻어야하기 때문이지요. 무엇을 잘해서 인정받는 것은 물론 자녀라는 신분 자체에 대한 인정을 통해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확신을 얻기 원하지요. 또한 부모의 세련된 유머감각과 삶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태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더욱이나 부모가 마음을 열고 자신의 약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또 잘못을 인정할 때 아이들은 무척이나 안정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지만 바로 그 부족함 때문에 부모가 아이들로부터 존경심을 잃지나 않을까하는 염려는 기우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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