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학습 도움이

심방학 노트 정리

예림의집 2010. 6. 8. 09:29

<3월 4일 목요일 날씨: 소나기, 교수님 마음도 소나기>

 

*1학기 오리엔테이션.

*심방은 마실이 아니다. 심방대원들은 스캔들을 만든다. 이유인즉 “마실”을 가기 때문이다. 심방은 죽고 싶은 사람, 죽을 지경에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링겔을 꽂고 응급처치를 하며 싸매면서 시작하는 것이다. 영혼의 문제로서 생명을 다루어야 하지 교양으로 다루어서는 안 된다. 마실 정신은 교회의 정체성을 무너뜨린다.

*민수기 19:1-10절 40년 광야 시대를 끝내면서 가나안 땅을 들어가려고 할 시기에 하나님을 원망함으로 육십 만 명이 죽었다. 그러면서도 그들의 목적은 오로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이었다. 하지만 하나님의 목적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는 자로서 하나님의 수준으로 만드는 것이다.

*제사장 엘르아살이 진 밖에서 붉은 암송아지를 잡아 태웠을 때 가죽 과 피와 똥이 타는 냄새가 회중 가운데 진동했다. 완전히 재가 될 때 까지 속죄제로 드려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맡고 싶어 하는 향기는 ‘죄를 태우는 회개의 기도’이다. 우리의 죄를 태워 주님께 올릴 때 주님께 올려지는 향기로운 냄새가 될 것이다.

*하나님은 향기로운 냄새를 찾으신다. 이유는 향기로운 냄새 즉 죄의 고백의 기도를 드리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나에게 다짐하기: 죄를 회개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향기로운 냄새라고 한다. 나는 내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태우면서 아파하는 향기로운 냄새를 매일 드리고 있는가? 나의 죄를 생각할 때 치가 떨리도록 추악하고 더러운 것이지만 그것을 태울 때 하나님 앞에서는 향기로운 냄새가 된다는 것은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다.

*나의 생각: 오늘의 교수님의 강의는 우울했다. 교수님께서 치유를 받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삶에 최선을 다하시는 교수님. 오늘은 왠지 지쳐 보인다. 개강 첫 수업에 이렇게 지치셨으니 걱정이다. 교수님을 위해서 기도해야겠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안식으로 교수님께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해 주시길 소망한다. 한 학기 심방학을 통해 열강하실 교수님께 미리 감사를 드린다. 왠지 기대되는 심방학 첫 수업이었다.“

<3월 11일 목요일 날씨: 맑음> 찬송가 302장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첫째 달에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이 신 광야에 이르러 백성이 가데스에 이르더니 미리암이 거기서 죽으매 거기에 장사되니라”(수 20:1)

*나는 하나님의 사람인가?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나? 나는 하나님의 사람인가는 우리들의 관심사이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는가는 하나님의 관심사이다.

*나의 인생은 광야 40년 중 몇 년차인가? 40년 동안 광야에서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경험하며 연단 받았던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그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함으로 신아의 진보는커녕 자격미달인 신앙을 보인다. 나의 신앙은 진보하고 있는가?

*심방은 마실 가는 것이 아니다. 심방은 문제가 있는 가정에서 초청하는 것이고 SOS, 119이다. 심방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 곧 하나님의 심장을 가지고 수술대에 선 심정으로 임해야 한다. 신방은 긴급하고, 긴박한 것이다.

*미리암의 장례식을 기록한 이유. 성경은 대단히 의도적으로 미리암의 장례식을 기록하였는데. 그것은 그의 말로와 그의 오라비 아론을 비교시킴으로 그의 신앙의 이력서를 보여주기 위함이다.

*미리암의 이력서

2년 38년

출생 신분 신앙 경력성품 병력 죽음

(애굽) (홍해) (시내 광야)

1. 출생: 하나님의 역사의 주도적인 역할을 감당했다. 연결고리 역할을 했고 지혜로왔다.

2. 신분: 선지자였고, 사명자였다(미 4:6).

3. 신앙경력: 출애굽을 직접 경험했고, 하나님의 기적을 목격했으며, 그 하신 일을 찬양하는 체험 적인 신앙을 소유하였다.

4. 성격: 계급의식이 있었고, 공격적이었으며, 모세를 비방했다. 자기 욕심이 있어서 모세를 향한 기분 나쁨, 섭섭함 등을 품었고, 가족 서열을 따졌으며, 자리다툼을 하였다. 자기욕심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자기의 일로 만들어 버렸다. 미리안의 핸디켑은 그의 성품 즉, 그 자신이었다. 자기가 자기 인생을 꺾어버렸다.

5. 병력: 자기 스스로 문둥병에 걸렸을 뿐만 아니라 200만명을 지체케 하는 피해를 주었다. 또한 다른 이들에게도 고통을 주었다.

6. 죽음: 결국 제자리(가데스)에서 죽었다. 이곳은 처음 정탐을 떠났던 곳이다. 가데스바데아 대 반역 사건으로 40년 광야 생활이 결정된 곳이다. 미리암의 연단 결과가 죽음이었다.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대비된다(히브리서까지). 신명기 24장 9절을 기억하라. “너희는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미리암에게 행하신 일을 기억할지니라”

*나에게 질문하기: 사람의 목적은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목적은 들어 갈만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이 사람으로 가나안에 들어갈 만한 사람이 되었나를 상고해 보아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 스트레스 이야기

1. 묵은 스트레스: 환경과 지위, 오래된 습관에 의해서 스트레스가 아닌 것처럼 인정되어지는 스트레스로 체념상태가 되거나 소망과 기대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 스트레스를 말한다.

2. 쌓인 스트레스: 어떠한 사건이나 충돌로 인하여 빚어지는 예기치 않고 기대치 않는 일들이 일어날 때 스트레스는 쌍이게 되어 우울하고 평안이 없어진다.

3. 폭발 직전 스트레스: 어떻게 하던, 어떠한 방법으로든 벗어나고 싶은 강한 욕구가 생기게 된다. 공격적이 되고, 도피적인 행동을 감행하거나 자살까지 시도하게 된다.

*구조적인 사회의 변화로 인하여 문명 습득차가 생기게 되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쌓여 인간관계를 틀어져버리게 한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상대적으로 즉, 하나님을 우리를 위하여 존재한다고 생각함으로 하나님에 대한 원망의 씨앗을 품게 된다.

*성경이 교훈하는 스트레스는 표면적인 문제로 삶의 의미, 안정, 환경의 지배, 무책임 등을 들 수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로 죄를 이야기 한다. 본질적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인간의 모든 부분을 해결할 수 없다. 죄란 하나님으로부터 떠남을 말하고 그로인한 영혼의 공허, 영적인 공허감으로 말미암은 영적인 우울증을 이야기 한다. 영적인 우울증은 영적 침체와 다르다. 영적 침체란 하나님과 친밀함을 느끼지 못함을 말하는데 영적우울증은 하나님 자체를 떠나 있어(믿지 않아서) 발생하는 모든 부정적인 요소를 말한다.

*긍정적인 스트레스-죄로부터의 전쟁(투쟁)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순간부터 우리는 영적인 전쟁을 하게 된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께서 우리로 하여금 죄와 분리되도록 명하시고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영적인 몸부림을 한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대표적인 인물로 다윗, 베드로, 바울이 그렇다. 내 마음의 주인 자리를 자기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거룩한 신앙싸움이 우리에게는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하지만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그 순간부터 그것은 스트레스가 아닌 찬란한 기쁨으로 변할 것이고 신앙생활 속에 일어나는 모든 갈등을 스트레스가 아닌 감사함으로 받아드릴 수 잇을 것이다. 이것은 세상 자리에서 하나님 자리로의 자리 이동인데, 나 혼자 이것을 감내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함께 힘서 주시고 동기를 부여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다.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는 가정에 그 스트레스를 가지고 하나님께 가게 하는 것이 곧 심방이다!

<3월 18일 목요일 날씨 비, 눈>

 

*결혼도 스트레스다!?

*성경적 상담의 입장이란? 단지 성경 한 구절을 던져주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신앙의 포인트를 제시하고 성경의 목적(자리이동)대로 살게 하는 것이다.

자기 자리

하나님의 자리

습관 자리 이동

가치관 (거의 불가능:기적)

정체성의 자리

하나님의 목적의 자리

자기가 기대하는

하나님을 믿는다.

자기가 하나님을 조종, 하나님의 사람이 된 사람

작동적 하나님을 만듬

기도 자판기, 하나님을

얼르고 달래드림

바로

애굽땅 고센 땅

죽음의 자리

* 아론과 미리안의 죽음을 생각하라!

*성경에 있는 하나님에 대한 관심은 없고 본인이 재단한 하나님을 전한다.

-> 기능적 사역을 하는 사역꾼으로 인생의 영혼의 문제를 다를 수 없다.

-> 영혼은 어떠한 기능에 의해서 움직이지 않는다. 영혼은 영혼에 의해서 움직인다.

-> 무미건조한 영혼으로 영혼을 인도할 수 없다.

-> 하나님의 능력으로 과거, 현제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기독교 세계관을 소유하게 하는 것이 먼저이다.

*전인치유로 지(知), 정(情), 의(意)의 모든 것을 회복시켜야 하는데 이것은 기적 같은 일로 삶과, 영과, 육을 원래의 자리로, 하나님의 목적대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 상담이다.

*천국은 하나님의 영광의 질의 문제이다.

*하나님이 없는 사람도 잘 살 수 있지만 천국은 그런 곳이 아니다.

*나에게 질문하기: 내가 아론처럼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을까?

*하나님은 고르신다.

*스트레스를 분석하라!

-> 원인, 관계가 어떻게 되어 가는지를 분석하라

-> 거룩한 스트레스를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힘들다.

*대화: 경청(시간이 오래 걸린다.)

-> 상대방이 존재를 인정하고 상대 이야기에 적절한 반응을 하라.

-> 상대방이 자아경험을 받아드리고 상대방과 가까이 관계를 갖고자 노력하라.

->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하나님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야 한다.

-> 점도 잘 찍으면 된다. 영혼을 만졌다 가는 것을 고민해야 한다.

-> 심방은 예배드리러 가는 것이 아니라 듣고, 상담하고, 예배하는 것이다.

 

<3월 25일 목요일 날씨: 비온 뒤 촉촉함>

 

* 심방이 마실이 되지 않게 하라!

-> 정확한 말씀 준비가 필요하다.

-> 심방은 그 가족만을 위한 예배이어야 한다.

-> 심방대원이 신경쓰여서는 안된다.

-> 말씀의 정확성과 집중력이 꼭 필요하다. 방해하는 요소들을 제거하라.

*그러므로 우리는 신학을 정확하게 공부해야 한다.

예) 모세가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간 이유(신명기 20장, 신명기 1장 36-37절 참고)

라암셋 -------------> 시내산(1년)--------------->가데스--------------------->가데스

3개월 2년 2월 20일 2년 신 1:36-37 38년 신 20장

결론) 38년 전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모세에게 전가했다. -> 갈보리의 복음

*하나님이 말씀에 나의 말을 섞는 행위

-> 하나님의 말씀을 희석시킴, 하나님의 거룩함을 가림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따로 다루신다.

-> 음식은 물과 다르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 히 8:4, 11장 참조.

-> 심방의 핵심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 위로는 위로일 뿐이고, 해결책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일하시게 해야 한다.

->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있을 뿐이지, 명 설교는 없다. - 정확한 설교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희석시키지 말자.

-> 하나님의 명령대로 안 해도 은혜는 쏟아질 수 있지만 과연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나에게 한마디: 외로움과 고독의 길이 목회의 길이다. 혼자 가는 길이다. 말씀을 심으면(떨어뜨리면) 말씀이 일을 한다.

*위로자가 아니라 말씀으로 은혜자가 되자.

*심방은 한 가정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다.

-> 내가 먼저 말씀으로 죽고, 살아야 한다.

*사랑의 메시지로 넘쳐나게 무장하였지만 진작 영혼을 피폐하게 하는 교회가 있다.

-> 교회 안에 사람의 말, 감정, 욕구가 너무 많이 섞여 있다.

-> 무엇이 무엇인지 구별하기가 어렵다.

-> 하나님의 교회로 회복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

 

<4월 1일 목요일 날씨: 소나기 추적추적>

 

* 말씀: 마26:57-58

*고난주간은 우울한 주간이 아니다. 감정으로 우울해지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초라함 때문에 견딜 수 없는 부족함과 불가능에 가까운 존재인 나의 비참함 때문에 침묵하고, 잠잠하고, 목 놓아 울 수밖에 없는 주간이다. 예수님도 사람들이 때리고 침 뱉고 주먹으로 쳐도 침묵하셨다. 결코 자신을 변호하지 않으셨다.

*우울증 환자를 위한 상담

-> 우울증은 그 사람에게 작동되어 악한 작용을 하는 단계이다.

-> 더 우울한 현상을 볼 때에 동화가 되어 빨려드는 상태이다.

-> 우울을 합리화하고 강화하고 용납하여 끝내 자살에까지 이르게 된다.

-> 잘 살고 있는 곳에 심방가면 짜증이 나지만, 이런 우울의 한복판으로 나아가는 심방이 되자.

-> 슬픔과 우울함과 비참함이 서려있는 곳이기 때문에 참석한 자들의 얼굴에 신경 써야 한다.

*우울증의 오해

-> 기독교인에겐 우울증이 없다.

-> 불신자들에게만 있는 것이다.

-> 우울증은 죄의 결과거나 신앙이 없어서 이거나 하나님이 버리셨기 때문이다.

-> 우울증은 사탄에 넘어간 결과이다.

-> 우울증 걸린 사람은 하나님께 회계해야 한다.

*사역자(상담자)의 기본자세(태도)

1. 연민의 마음: 사역의 달란트의 여부

-> 열등자 취급을 받게 해서는 안 된다.

-> 우월한 자일지라도 예수님처럼 섬기는 어린양 같은 자세가 필요하다.

-> 사역은 나를 위해서 살지 않겠다는 선언이다.

-> 상처받은 사람에 대한 깊은 존중감과 따뜻한 관심을 갖고 상담해야 한다.

2. 감정 이입(empathy)

-> 다른 사람의 고통을 이해하려는 자세(동정과 다름)를 갖는다.

-> 경청: hearing(듣기) ---> listening(말하기) ---> understanding(이해하기)

-> 청은 사랑이 전재될 때 가능하다. 나를 사랑의 사람으로 만들자.

3. 결단력

-> 강한 입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로 한 흔들리지 않는 결단력이 요구된다.

-> 결단력은 효과적인 상담에 매우 중요하다.

-> 우울증에서 결단력이란 피상담자에 대하여 바른 결단적 태도를 제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경청에서부터 비롯된다.

-> 들리는 것-듣고 말을 이해하는 것-저렇게 말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낮은 자리에서 존중과 이해

*상담자의 규칙

1. 하지 말아야 할 것

-> 무조건 안심시키려 하는 일

->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야 라는 말은 그 사람을 두 번 죽이는 일이다.

-> 정답이지만 하지 말아야 할 말이다.

-> 문제를 영적인 것으로 속단하지 말라. 확신이 있기까지 문제의 핵심을 파악해야 한다.

2. 해야 할 것

-> 경청: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라. 아무도 알지 않는 것이 매일 고통일 수도 있다.

-> 같이 있어주고, 위하여 기도해 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라.

-> 절대 고독하지 않도록 하라.

3. 지켜야 할 것

-> 관찰과 적절한 조치(징후 간찰), 어려운 부분이지만 반드시 해야 한다.

-> 병력을 조사하라.

-> 심리학자 또는 의사에게 자문을 구한다(소개, 연결).

*우울증 환자의 상담의 실제

1. 모든 상실들을 확인하라(애매모호한 감정까지).

예) 해고당함: 실질적, 위치적, 사회적(눈의 보이는 것) + 존재감의 상실 = 복합적

2. 각 상실의 모든 측면을 이해하라(복합성, 다양성, 비중의 차이).

3. 구체적인 상실과 추상적인 상실을 구별하라.

-> 마음에 보이지 않는 것조차 깊은 대화를 통해 추상적 상실을 찾아내라.

4. 실제상실, 상상이 상실, 위협받는 상실 등을 구별하라.

-> 피 상담자의 상실이 실제에 것인지, 상상이 것인지 결정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5. 상상의 상실을 실재의 상실로 전환하라

-> 상상의 상실은 과장과 왜곡의 산물이다.

-> 나만 최악, 나만 우울, 나만 고통이라고 생각하고 끝내는 죽음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 이 안으로 상담자가 들어가 실제의 상실로 바꾸어야 한다.

->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끼리 서로 모임, 교제를 같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6. 위협하는 상실을 실재의 상실로 바꾸라.

7. 슬퍼하는 과정을 도와줘라

-> 상실을 통하여 우울의 감정이 더하여 진다. 그러므로 슬퍼하는 과정이 쉬어지도록 해야 한다.

8. 상실의 현실을 직시하라

-> 피 상담자가 그 상실의 현실을 직시하도록 하라

-> 상실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현실을 그대로 수용하고 그 고통에서 벗어나게 돕는다.

-> 다른 차원의 신앙으로 이끌어야 한다.

9. 상실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가지도록 돕는다.

-> 격려와 함께함으로 시간을 두고 인도하라.

-> 소망과 믿음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라.

10. 부정적 틀을 바꾸라

-> 부정적 사고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도록 한다.

-> 인지상담

*나에게 한마디: 심방자가 가져야 할 가장 큰 덕목은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이다.

 

<4월 15일 목요일 날씨: 맑음> 연령별 우울증

 

*찬송가 39장 “샤론의 꽃 예수”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샤론의 꽃 예수!

*심방이란 것 자체가 우울한 사람을 만나서 그 해결을 도모하는 것이다.

*아동기의 우울증

-> 아동기 우울증에 대한 부모의 반응은 우울증을 인정하지 않고 왜 우울증이 생겼는지도 모른다.

-> 권위적인 부모, 허용적인 부모, 강압적인 부모, 맞벌이 부모 등의 자녀에게서 나타난다.

-> 이러한 환경의 아이들은 교회에서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 얌전하고 조용하고 착한 아이들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 맞버리 부부의 자녀들에 대한 문제들을 심도 있게 생각해야 한다.

-> 선택, 책임, 자유의 문제를 신앙으로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 신앙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 내가 힘들어도 참고 할 것인가? 아니면 아이에게 그 모든 책임을 다 지을 것이다.

-> 그래서 상담학은 단번에 끝낼 수 없다.

-> 손톱 물어뜯기, 머리 쥐어 뽑기, 근육경련, 흥분 등의 증상과 함께 고의적인 파괴절 행동 유발.

* 청소년기의 우울증

-> 청소년은 정신적인 성장과 육체적인 성장의 간극이 너무나 크다(질풍노도).

-> 청소년은 정체성의 혼란을 겪게 됨으로 신앙인의 정체성을 심어주어야 한다.

-> 청소년 우울증은 자존감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 청소년의 우울증은 남자가 더 심각하다.

-> 표현을 잘 안하고, 각자 방으로 들어간다.

-> 바른 자아형상을 가지도록 해야 하며 성경이 가르치는 자아형상을 갖도록 해야 한다.

-> 인위적인 인물을 제공하여 정체성의 그림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 노년기의 우울증

-> 우울증은 노인성 치매로 나타나고 이것이 심리적인 것인지, 기관상의 문제에서 오는 것인지 정확하게 분석하여야 한다.

-> 노년기 우울증에서는 가족 구성원만을 개입시키는 것이 좋다.

-> 융통성이 있고 항우울제 약물을 포함한 갖가지 치료 저근을 하도록 해야 한다.

* 여성의 우울증

-> 여성이 남성보다 우울증에 걸리는 예가 많다.

-> 성별 차, 유전적 기질, 호르몬의 영향 등의 생물학적 요인, 사회적 지위 같은 심리학적 요인.

-> 가장 중요한 것이 독신문제이다.

-> 자녀들과의 문제는 여성으로 하여금 좌절과 우울에 빠지게 하는 경우가 많다.

*중년의 위기의 우울증

-> 가치관의 위기- 은퇴, 빈둥지증후근, 정신적 위기, 정체성의 문제 등으로 우울증이 온다.

-> 배우자와의 관계의 위기

-> 자녀와 부모에 대한 위기

-> 직업의 위기

-> 신앙의 위기, 성경을 덮고, 하나님을 덮는다.

-> 나에게 필요한 하나님을 찾는다.

예) 25세 된 여집사(구역장)이지만 신앙연수는 1학년 수준인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는 자기의 신앙의 수준이 9학년인줄 안다. 왜냐하면 25년 동안 하나님께 헌신했기 때문이다. 이 집사는 절대로 2학년으로 올라갈 수 없다. 왜냐하면 자기 정체성이 들어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책을 덮고 하나님을 덮는다. 그리고 필요에 의해 하나님을 찾기 시작한다.

-> 이러한 사람은 상담을 기초부터 다루어야 하며 상담 후에도 자기 노출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상담이야기를 그냥 먹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 이 집사는 애굽 이스라엘 백성과 같은 상태이다.

-> 지금 구하는 것 주시면 그것으로 주의 일을 맘껏 할 수 있는데 왜 안주시나 원망한다.

-> 그것이 우울증의 시작이다.

나에게 한마디: 나의 하나님과의 만남은 인격적인 만남인가? 이기적인 만남인가? 혹시 내가 받은 달란트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또는 상투적인 말 사려 깊지 않는 말로 도움이 아니라 상처를 주고 있지는 않은가?

 

<4월 22일 목요일 날씨: 소나기> 알콜 중독자

 

*심방을 잘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 세세한 관찰과 분석이 필요하다.

-> 왜? 무엇? 어떤 결과?

*경건예배라는 말은 맞지 않는 말이다.

-> 하나님에 대한 생각은 별로 하지 않고 내가 드릴 예배에 대한 관심만 있다.

-> 대표기도 할 때 성경을 왜 읽는가? 읽지 않는 것이 맞다.

-> 예배에 폼을 잡으려고 해서 맥을 끊지 말라.

-> 예배에 대한 잘못된 학습으로 예배에 경‧중을 둔다. 하나님 입장에서 생각하면 똑같다.

-> 내가 받는 은혜에만 관심이 있다. 이기적인 예배.

-> 각함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미 오신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한다.

-> 경외감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오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예배이다.

-> 반대로 하나님에게 관심 없이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주님을 만홀이 여기는 것이다.

-> 5분을 놓치면 하나님과의 50분의 만남의 시간을 놓치는 것이다.

-> 우울증 환자에게는 느린 찬송, 어두운 찬송을 불러 동질성을 느끼게 하는 것이 좋다.

-> 기도는 천천히 느리게, 짧은 문장으로, 낮은 톤으로, 쉬어가면서, 버벅 거리며 영적 열등감에 빠지지 않게 일부로라도 하는 것이 좋다. 터치와 함께 같이 힘들어하고 같이 진정으로 아파주는 기도.

*상황(관찰)에 다라서 찬송과 기도가 달라져야 한다(고심해야 한다).

-> 관찰, 분석, 생각, 통찰이 필요하다.

*나에게 질문: 나에게 성경말씀, 기도의 횟수나 시간이 성도를 죽이는 칼로 목회적 수단으로 목회성공을 위해 쓰여지고 있지는 않는가? 성도들 위에 군림하려고 하고 있지는 않은가? 나는 어떠한가?

*알콜 중독자 상담

정죄하지 않는 것

외면하는 것 해결되지 않는다. 치료를 받아야 한다.

상담자도 환자만큼 힘들다. (구체적인 대응책)

-> 문제를 직시하고, 목표를 정하고, 그 문제만을 놓고 기도하라. 또한 기도하게 하라.

-> 환자는 예민하다.

-> 가족들은 인정하기 싫기 때문에 대응책을 찾지 않는다.

-> 술을 너무 많이 마셔요(본인 책임): 성경적 관점, 책임 소재가 분명, 결단, 반응을 유도한다.

저는 알콜 중독자에요(알콜 책임): 불쌍한 사람으로 인식대기를 원한다(카타르시스 요법).

-> 책임을 누구에게 지을 것인가를 정하는 것이 성경적 상담의 출발이다. 본인에게 책임을 묻고 해결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 심리치료는 감정과 결부되어 있어서 치료의 오해가 있을 수 있다.

-> 잘못된 습관적 행동의 축적으로 점진적으로 형성된다(유전설, 환경설은 아니다).

-> 주도적인 문제의 책임자가 되게 하는 것이 출발이다.

*나에게 질문하기: 행복한 삶성공적인 삶 중에서 무엇을 택할 것인가?

지금 누림(행복 감사) 미래: 긴장상태, 피곤함(불안, 경쟁, 투쟁)

*나에게 지금 행복한 공간은? 학우회실, 교실, 지하 예배당.

*하나님 저를 불쌍히, 긍휼이 여겨 주옵소서.

 

<4월 29일 목요일 날씨: 소나기>

 

*찬송가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시편 23편 1-6절

-> 하나님의 식탁(사망의 골짜기 속에) --> 기름을 바르며 위로, 치료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집(미래가 아닌 지금부터) --> 감격을 노래함. “나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행복이란

-> 충족됨 느낌이 감사로 승화되는 상태를 말한다.

-> 그 양과 질에 상관없이 지금 이 순간에 만족(자족)하는 마음이다.

-> 행복이라는 것은 실재가 아니라 느낌이다.

-> 나의 행복은 내가 결정한다.

*예수님께서 주는 행복(평화)

-> 예수님께서 주시는 행복은 절대적인 행복이다.

-> 상대적인 세상이 주는 행복과 같지 않다.

-> 마태복음 6장 33절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인생의 황금률) 다른 길이 없다. 실제 상황이다. 행복

추상적인 말이 아니다.

-> 상황과 상관없이 자족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것이 주님께서 주시는 행복이다.

*심방자의 관점

-> 다른 방법이 없다. 오로지 하나님께로 인도해야 한다.

-> 하나님의 주파수에서 벗어나면 잡음이 생긴다.

-> 하나님과 주파수를 맞춰 하나님의 기쁨을 누리게 하는 것이 심방의 목적이다.

-> 집중력과 우선순위가 중요하다.

-> 다른 주파수를 제거하라.

-> 모델부제, 의욕부제, 지쳐있기 때문에 피 심방자는 스스로 할 수 없다.

*목회자가 말씀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

*심방은 인생의 재구조화(remodeling)이다.

-> 걷어내고 새로 지어야 한다.

-> 힘들고 어려운 작업이다.

*심방은 목사 교인 상호간에 힘든 과정과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참아주기+참아내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5월 6일 목요일 날씨: 흐리고 비>

 

*찬송가 620장 “여기에 모인 우리”

*하나님의 창조

-> 창조 전 예수님은 절대고독, 절대정적, 절대정막, 절대정지 속에서 천지창조를 설계하시고, 만드시고, 보기에 좋았더라 하셨다. 그리고 안식하셨다.

-> 깨시고 좋으셔서 사랑하는 자와 피조물에게 ‘잠’을 주셨다.

-> 그리고 “나(나의 가정)” 때문에 졸지 못하시는 하나님이시다.

-> 우리는 하나님을 잠 못 이루게 하는 존재들이다(우리 때문에 애가 타서 졸지도 못하신다).

->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아니며 우리의 삶이 이기적이기 때문이다.

-> 즉,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발 뻗게 하는 자를 교회와 가정에서 찾으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실제 상황이다.

-> 하나님의 말씀에 실제로 반응하면 내 믿음은 실제적인 믿음이 된다.

-> 하나님 말씀에 실제 상황에 실제로 반응하지 못하면 어이없는 믿음이다.

-> 하나님 앞에서 어이없는 사람은 하나님을 불안하게 하는 사람이다.

*나에게 질문하기: 왜 우리의 믿음은 추상적이고 매트릭스(가상현실)일까?

-> 사탄은 우리의 신앙을 가상으로 이끌려고 한다. 그래서 신앙이 추상적이고 관념적이다.

-> 이러한 상태는 보이지 않는 사탄이 조종실 안에 들어와 있다는 증거다.

-> 심방은 하나님의 말씀을 접붙여서 현장에서 사용하는 것이다.

*열등감에 대한 상담

-> 믿음의 배후자는 그까지 것 한다.

-> 예수님을 믿는 것이 그까지 것이라고 한다(가정의 예수).

예: 믿음이 없는 남편으로 인해 평생의 자신의 삶이 허물어진 권사님

-> 자녀는 집안은 좋은데 믿지 않는 여자(깡통 여자)랑 결혼하게 한다.

-> 예수 믿는 것이 그까지 것이라고 생각한다.

-> 자신의 삶과 별개라고 생각한다.

-> 이 권사님은 가상의 하나님을 잡고 있다.

-> 내 남편이 예수님을 믿게 해 줄 하나님을 찾는 것이다.

-> 말로는 하나님을 찾지만 하나님은 속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찾는지 하나님을 통해서 자신이 행복해 지려고 하나님을 이요하려는 것인지 아신다.

-> 하나님을 자신을 위해 존재해 주길 바랄 뿐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 하나님 자신을 추구해야 한다.

-> 비느하스(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는 하나님의 분노를 표출한 사람으로 200만 명의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유일하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받은 단 한 사람이다. 하나님은 이 사람을 보시고 분노를 멈추시고 비느하스와 화평의 언약을 세우신다.

*중독자는 전문기관에 맡겨야 하고 우리는 그 가족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중독은 전인치유로 이루어져야 한다.

축적된 불심감-->꾸준한 관심이 필요, 표현하라.

*존중하는 마음으로 표현하라, 진정성을 전달하라.

*나에게 다짐하기: 그러므로 상담자(목회자)는 하나님의 눈으로 봐야 한다. 나의 눈에 하나님의 눈이 장착되어야 한다. 나의 신학 공부는 하나님이 마음을 알고 그분의 눈으로 보는 것을 연습하는 과정.

 

<3월 13일 날씨: 맑음> 야간 수업.

 

*찬송가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항상 A+ 받았던 학생

-> 그의 고민했던 것, 충격 받았던 것, 일지같이 기록했던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후의 사역이 중요하다.

-> 내성이 생기다 보면 예수님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예수님을 써먹으려고 생각한다.

-> 필요로 하던 하나님인가? 궁극적 하나님인가? 이미 알고 물으심으로 답을 기다리지 않으신다.

-> 하나님 앞에서의 점수는 내 삶의 점수이다.

-> 우리는 가끔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천사와 비슷한 모습이 될 것이라고 착각한다.

-> 내일의 기도, 신앙, 헌신은 없다. 사람들은 내일 열심히 믿으려고 한다. 하지만 내일은 없다.

-> 노인의 상담에서 볼 때에 그의 고립, 노여움, 완고함, 경직성 등이 노인들의 특징인데. 그것은 이미 20, 30대에 그 모습이 결정된다. 우리는 매일 같이 마사지해야 한다. 매일 같이 풀어야 한다.

나에게 한마디:

*주변 환경 탓을 하지 말고 바로 오늘에 대해서 책임을 지자. 오늘에 충실한 자가 장차 올 미래의 행복을 준비하는 자이다.

*나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묻어두지 말고 열심히 해보자 ---> 해보고 또한 개발하자.

-> 최선을 다하면 나도 기쁘고 남도 기쁠 것이다.

->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자.

*나는 도덕적 존재로서의 책임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사명이다.

*교회생활을 하지 말고 신앙생활을 하자.

*지금 있는 곳이 미션의 자리이다.

*학생인 나에겐 공부에 최성을 다해야 한다.

*민수기 26장

-> 지파별 조사를 하였다. 40년 연단 후 “늘었는가? 줄었는가?”를 비교해 보라.

무낫세 지파는 20,500명이 늘었다.

시므온 지파는 37,300명이 줄었다(시므리 사건).

-> 하지만 고라의 아들들은 가담하지 않았다.

후에 성전 찬양대와 문지기로 봉사하게 되며 시편6편, 45편의 저자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연대책임을 묻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셔서 구속하지 않으신다.

-> 그러나 우리에겐 자유의지에 대한 책임이 따른다(엡 5장).

-> 그러므로 심방은 단번에 끝나지 않는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로서 관계성을 갖는다.

-> 가정은 모든 출발점이다. 그 중심에는 남편과 아내가 있다.

-> 고부간의 문제는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싸움이 아니고 여자대 여자의 싸움이다.

-> 힘들어도 하나님의 원리대로 살아야 한다. 모델을 꿈꾸는 자녀들은 고등하교 여자의 경우 63%가 결혼을 안 하겠다고 한다. 그 이유는 믿는 부모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일하는 존재로서 최선을 다하자. 그것이 최선의 행복이다.

-> 내가 잠자리에 누웠을 때에 어떠한 고백이 나오는가가 내가 어떻게 살았는가이다.

-> 내가 있는 곳에 일이 있다.

주의 일 선택 쓸데없는 일

-> 하루 종일 주의 일을 하는 사람으로 있는 곳에서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

-> 하나님께서 나를 보고 기뻐하시면, 내가 움직이면 주의 일이 된다.

 

<5월 20일 목요일 날씨: 구름 조금> 에벤에셀 축제로 수없이 없었다.

 

<5월 27일 목요일 날씨: 맑음> 열등감의 극복과 상담

 

*찬송가 510장 “하나님의 진리등대”

-> 상담은 건저 내어 살리는 것이다.

-> 2절 찾는 무리 많구나!

남의 아픔이 웃음꺼리의 소재가 되는 세상이다.

외도 또한 웃음의 소재가 되어버린 한국 드라마.

이로 인해 가정은 깨어지고 자녀들은 상처를 입고, 당사자는 죽고 싶다.

*사람이 심각하게만 살 수 없듯이 가볍게만도 살 수 없다.

*나에게 한마디:

-> 나는 하나님을 심각하게 찾고 있는가?

-> 심방은 심각한 가정에게 밧줄을 던지는 것이다.

-> 심방은 구호 요청이다.

-> 건강한 밧줄인지, 끊어질 밧줄인지를 확인하고 던져야 한다.

*열등감의 가면

-> 열등감이 있는 사람은 자신을 거룩하게, 아름답게 은폐하고 포장하려고 한다.

-> 교회는 가면의 공동체이다.

1. 예언자(선지자)의 가면

-> 다른 사람들을 날카롭게 비판, 비난한다.

-> 많은 목사들이 어쩔 수 없이 바리세인처럼 그렇게 하지만 괴리감이 없어야 한다.

-> 자기를 모호하게 포장하기 위해서 비판을 습관적으로 한다.

-> 종교적 이야기를 계속하고, 자신이 개인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음으로 감춘다.

-> 인간은 누구나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정사역자도 바람이 난다.

-> 타인공격형: 타인을 공격함으로서 자기를 보지 못하게 한다. 무기는 자신이 잘 하는 것.

-> 하나님을 붙들지 못한다.

2. 감투의 가면

-> 직분자, 자기 우월형, 교회의 쓴 뿌리가 된다.

-> 빨리 중직을 맡으려고 노력한다.

-> 세상적인 열등감을 희석시키기 위한 방법이다.

-> 이들은 직분에 대한 이해가 전혀 안 되어있다(유교적 관점: 성경적 관점으로 돌아가자.)

-> 기능을 하는 것과 그런 사람이라는 것은 다른 것이다.

-> 목사의 종이 하나님의 종이 아닐 수 있다.

-> 까가 너무 많은 사람은 죽어야 한다(바로 내가 아닐까?).

*나에게 한마디:

-> 교인들은 지쳐있다. 지쳐있는 교인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전도사(목사)는 누구일까?

교인의 친구와 목자가 되어야지 적이 되지 말라!

-> 예배 전에 회의하는 것이 아니다. 기도하는 것이다.

-> 삶의 폭을 정하라. 평일날 교회의 출근하는 사람이 아니라 교회 일에 목숨을 거는 사람이 되자!

3. 수도자의 가면

-> 운둔생활로 현실 도피를 하려고 한다.

-> 성경은 세상과 교회, 믿음과 생활을 함께 추구한다.

-> 하나님의 문화명령을 적극적으로 거부 한다.

-> 교회 밖의 일은 하찮은 것으로 소홀히 여긴다.

-> 대인 접촉을 꺼려하고 신앙을 도피처로 생각한다.

-> 기도원에서만 사는 사람, 교회에서만 사는 사람.

-> 세상일을 치사하고 더러운 일로 생각한다.

-> 밖으로 인도해야 한다.

4. 봉사의 가면

-> 마르다형

-> 물, 불을 가리지 않고 자신을 가리기위해 봉사하는 사람.

-> 집에 들어갔을 때 감사함을 느끼는가 아니면 자기 열심인가?

-> 헌금을 가지고 지신을 희석시키려 한다. 헌금을 하고 나서 그 액수를 잊어버려야 한다.

5. 백색 가면

-> 완전주의 결벽주의 형

-> 흰옷을 입은 사람으로 자기를 감추려 한다.

-> 어떠한 결점도 들어나지 않는 사람 만나면 굉장히 피곤하고,

-> 자기 집을 오픈하기를 싫어한다. 짜증이 난다.

-> 자기 예기를 하지 않는다.

-> 이러한 사람은 부분을 찔러야 한다. 오랜 신뢰의 기간이 필요하다.

-> 메스를 데고 빨간약을 발라주자!

6. 은사의 가면

-> 영적 우월주의자

-> 은사가 자신을 감추는 방편이다.

-> 은사를 자신을 위해 써먹는 사람으로 능력 있는 사람임을 과시한다.

-> 은사를 받고 교만하고 거들먹거리는 사람이다.

6. 박사의 가면

->자기기만 형, 주로 목사에게 나타난다.

-> 공부하지 않고 박사학위를 받은 목사

-> 바람의 승부(정면 승부)와 태양의 승부(간접 승부)를 적절히 선택해서 치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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