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에 성실한 사람
성도의 생활은 예배가 기본입니다. 예배를 등한시하는 성도가 있다면 이는 성도가 아니라 교회에 출석하는 교인입니다. 만일 우리 교사 중에 예배를 드리지 아니하고 교사로 봉사하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둘 중에 하나를 택하십시오. 먼저 교사를 사임하시고 예배에 전념하시든지, 아니면 이제부터라도 철저하게 예배드리고 교사를 하든지 빨리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도 살고, 우리 반 어린이도 삽니다. 예배드리지 아니한 사람은 교사를 할 수 없고 또 교사를 해서도 안됩니다. 예배는 성도이 교회생활에서의 기본입니다. 그러므로 기본이 안된 사람이 어떻게 성도라고 할 수 있으며 또 어떻게 교사로 봉사할 수 있나요? 절대로 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만일 우리 교사들 가운데 교사를 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예배에 소홀히 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 교사가 있습니까? 지금 바로 교사를 사임하고 예배쪽을 선택하십시오. 예배에 성실한 사람만 교사를 해야 합니다. 어느 교회든지 교사들에게 예배드릴 수 있도록 예배 시간이 잘 정해져잇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을 지키지 아니하고 늦잠자고, 지각하다 보니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교사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우리 광암교회는 주일날 1부 예배가 오전 7시 30분 부터 8시 30분가지 있고, 2부 예배는 오전 11시에 시작해서 12시에 끝이 납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사들은 반드시 7시 30분에 시작하는 1부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이 시간에 참석하지 아니하면 다음 예배시간에 참석할 수가 없습니다. 1부 예배가 8시 30분에 끝나고 교사들에게 아침식사가 제공됩니다. 그리고 9시 정각에 교회학교 7개 부서 중 5개 부서가(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 고등부) 일제히 시작해서 예배드리고, 반별 활동하고, 교사 모임하면 12시가 됩니다. 그리고 영아부는 11시에 시작하고, 중고등부는 10시 30분에 시작해서 교회학교 모두가 12시에 끝이 납니다. 그러니 교사가 7시 30분에 시작하는 1부 예배에 참석하지 하니하면 그날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됩니다.
교사 여러분, 예배드리지 아니한 교사가 성공하는 것 보셨습니까?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다른 부서는 부지런히 마치고 2부 예배에 참석하는 교사도 있습니다. 그러나 10시 30분 시작하는 중등부나, 11시에 시작한는 영아부 교사들은 반드시 7시 30분에 시작하는 1부 예배에 참석해야 합니다. 그런데 만약 이 시간에 많은 교사가 불참하고 있다면 여러분, 이 부서가 얼마나 부흥하고 발전하기를 바라겠습니까? 교사 여러분, 교사는 예배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예배에 성실한 사람만 교사로 봉사해야 합니다. 교회는 예배보다 우선이 없고, 예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요리문답 제 1장 1절에 이렇게 우링게 질문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이뇨?"
"답: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겁게 하는 것이다."
무슨 말씀입니까? "예수 믿고 구원받은 성도들이여, 교사들이여, 우리들이 세상에 사는 목적이 무엇이냐?"고 묻고 있습니다. 이 대 우리의 대답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우리의 사는 모습으로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겁게 해드리겠나이다"라고 담대하게 대답할 수 있는 교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교사 여러분, 예배를 떠난 교사, 예배를 떠난 구제, 예배를 더난 봉사... 이 모두가 다 무의미한 것입니다. 예배에 성실한 사람만이 교사로 임명 받고 봉사해야 합니다.
그러면 교사로서 예배드리는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요? 예배 드리는 자는 예배 드리는 자세가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예배 시간 10분 전, 5분 전에 내 자리에 앉습니다. 그리고 제 자리는 제일 앞에 목사님과 제일 가까운 곳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부모님께 배운 대로 합니다. 저는 우리 교회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교회 가서도 제일 앞자리가 제 자리입니다. 저는 조금 늦어도 반드시 제일 앞자리 제 자리로 갑니다. 그 자리는 조용합니다. 늦게 오는 사람들의 문 여닫는 소리도 안 들리고, 뛰어다니는 어린아이들의 모습도 안 보이고, 오직 나와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 외에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목사님이 박동 소리를 들으며 오늘도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멘, 할렐루야, 감사합니다"라고 큰 소리로 화답하며 말씀을 듣지요.
교사 여러분, 설교는 목사님 혼자서만 하는 게 아니라 듣는 우리와 함께 화답하는 것입니다. 듣는 우리의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게서 목사님을 통해 능력 있는 말씀이 나에게 선포되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교사 여러분, 신령과 진정으로 내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주님 앞에 예배드리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정성껏 예배드리고,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그리고 어린이들 앞에 서십시오. 오린이들의 모습이 다릅니다.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고 그리고 천사와 같은 모습으로 보일 것입니다. 내 모습도 천사가 되고 그리고 내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슴이 어린이들 마음속에 깊이 새겨질 것입니다. 예배에 성공한 사람은 세상에 나가 사는 모습도 다릅니다.
사랑하는 교사 여러분! 예배에 성실하십시오. 그리고 예베에 성공한 사람만 교사로 봉사해야 합니다. 예배가 가장 중요하고,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예배에 성공하십시오. 그러면 교사도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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