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이
글쓴이/신성호
주머니 속을
뒹구는 동전 한 닢
얼마 짜리일까
무슨 색깔이었지
알 것 같으면서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내가 살아가는 지금의
삶의 모습이 아닐까
알수 없는 내일을
희망이라는 그릇에 담아
늘 채워가며
행복을 짓는 그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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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예림의집
글쓴이 : 서춘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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