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도의 영을 구하십시오

기도의 영을 구하십시오

 

당신이 하루종일 주님의 생각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면 당신은 기도의 영을 받은 것입니다.

당신이 밤이 되어도 잠을 이루지 못하며 주님께 대한 그리움으로 잠을 설친다면 당신은 기도의 영을 받은 것입니다.

당신이 아침에 깨자마자 가장 먼저 주님께 대한 사랑의 감정이 일어난다면 당신은 기도의 영을 받은 것입니다.

 

당신이 자신의 느낌과 상황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주님의 마음, 그 분의 슬픔, 버림받음, 무시당함으로 인한 고통에 깊이 사로잡힌다면 당신은 기도의 영을 받은 것입니다.

사람들이 당신을 칭찬하든 비난하든 당신은 별로 신경쓰지 않으며 주님의 마음에 대해서만 마음이 쓰인다면 당신은 기도의 영을 받은 것입니다.

 

남들은 기도해서 얻은 여러가지 전리품들을 자랑하고 다녀도 당신은 거기에 별로 관심이 없으며 그저 주님을 바라보고 그 분께 소유됨을, 그 분을 얻음으로 즐거움을 느낀다면 당신은 술람미의 영 , 사모하는 영, 기도의 영을 받은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어떤 유익을 얻기 위하여, 영적인 스타가 되기 위하여, 이름을 얻기 위하여 주님을 찾지만 당신은 그저 주님의 작은 종이 되고 싶어 합니다. 

그저 주님의 마음을 시원너케 해드리기를 원하며 주님의 눈에 흐르는  눈물을 씻겨 드리기를 원할 뿐입니다. 그것은 당신이 주님을 깊이 사랑하며 주님을 향한 영을 받은 것입니다.

 

기도의 영을 받은 이들에게 주님은 가까이 오십니다.

그 분은 더욱 더 기도의 영을 부어주십니다.

그 분은 자신을 사모하는 자들을 아십니다.

그 분은 사람들이  기도할 때 느끼는, 찬양할 때 느끼는  엑스타시를 사랑하는지 그 분 자신을 사랑하는지 아십니다. 

주님은 진정 그 분을 사랑하여 그를 가까이 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또한 그 분을 무시하는 자에게 가까이 하지 않으십니다.

 

진정 그 분을 사모하여 기도의 영을 얻기를 구하십시오.

은혜 받는 것을 부러워하는 사람은 많지만 실제로 그것을 얻으려고 주님께 나아가는 별로 없습니다.

다들 TV 앞에서 경배하며 주다를 떨며 시간을 시시한 것으로 보내고 은혜 받은 사람에게 대해서는 그것이 하늘에서 떨어진 양 부러워만 할 뿐입니다.

주님을 얻기 위하여 마음과 시간을 투자하십시오. 희생 없이는 어떤 귀한 것도 얻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출처 : 예림의집

글쓴이 : 박미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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