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후원 사역†/전도훈련

♣반대적인 질문 훈련 내용♣

예림의집 2009. 8. 29. 08:11

♣반대적인 질문 훈련 내용♣

(150가지 중 주요한 질문및 답변)




긍정적인형!

1. 하나님은 믿습니다.

"아 그러시군요"라고 운을 띄우면서 다음처럼 이야기 하십시오.




1).공산주의자들은 아무리 좋은 테이블에 앉아서 말을 해도 서로 믿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그들은 서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면 서로 믿게 됩니다. 교회는 다니지 않지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시는 걸 보니 당신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시는 거로군요.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는다 면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2).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정기적으로 교회를 다니기 바라고 계십니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으면서 어떻게 사랑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 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 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 2:46,47),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 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 10:25).




2. 기적이 나타나야 믿겠습니다.

1).눈은 아무리 보아도 절대로 만족이 없습니다(잠 27:20). “음부와 유명(幽冥)은 만족(滿足)함이 없고 사람의 눈도 만족(滿足)함이 없느니라”

예수님이 기적을 더 많이 베풀어 주실 수도 있었는데도 영혼구원사역에 꼭 필요 할 때만 하나님의 뜻대로 베푸셨습니다.

사람은 절대 기적으로는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LA에 지진이 났을 때는 교회 가 가득 찼습니다. 그런데 한 달이 지나자 다 나가고 텅 비더랍니다.

기적이나 어려움으로는 예수님을 잘 믿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정성과 마음을 다 해 성령님으로 믿는 것입니다.




2).보지않고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보고 믿는 것은 확인이지 믿음이 아닙니다. 그 래서 요한복음 20:29절에서는. 보지 못하고 믿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으며, 히브 리, 11장 1절에서는, 안 보고 믿는 것이 믿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3).하나님께서는 깨닫게 해서 자신을 믿게 하시는 분이시지, 보여주셔서 믿게 하 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 12:3).




4).앞으로 신앙생활을 하실 때에도, 눈으로 뭘 보려고 하시거나 귀로 뭘 들으려고 하기보다는 말씀과 평안을 동반한 마음의 깨달음을 척도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행17:11; 롬 8:16).

마귀는 자꾸 보여주고 들려줌으로써 믿게 하려 하는데, 물론 이것이 성령의 역 사와 비슷하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말씀에 입각한 마음의 평안으로 예수를 믿으십시오. 기적은 마술사에게 요구하 는 태도지 하나님께 요구할 것이 못됩니다.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행 17:11).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롬 8:16).




3. 믿고 있습니다.(사실은 안 믿는데.)

분명히, 믿지 않는 사람인데도 말하기 귀찮아서 믿는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다음처럼 질문하십시오.




1)."당신은 중생, 곧 거듭나셨습니까?" "왜, 믿으시나요?" 이렇게 계속 질문하면 말문이 막힐 겁니다. 이때, "영혼이 구원을 얻기 위해서 믿으시지요(벧전 1:9)?라 고 말한 뒤, 아래 내용을 잘 설명해 드리십시오.




2).믿는다는 것은,

교회에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십일조를 드리는 것도 아닙니다.

금식하는 것도 아닙니다.

주일을 성수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그 믿음의 결과로 나타내는 행위일 뿐입니다.




3).믿는다는 것은,

로마서 4장 14, 16절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죽은 자를 살리시는 것과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랄 수 있게 하시는 것과

없는 것을 있게 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을 말합니다.




바로 이런 것을 믿을 때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당신이 믿는다면 정말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종 종 교인들이라 할지라도 이 사실을 믿지 못합니다.

진정 거듭나셨는지를 살피시고 가까운 교회로 가주신다면 정말로 고맙겠습니다.




4. 믿고는 싶은데 마음에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1).정말로 믿고 싶은가요?

그렇다면 저를 따라서 아래 성경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행 2:21).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 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9,10).

이제는 저를 따라서 입으로 시인해 보십시오.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싶지만 잘 안됩니다. 그러나 저는 예 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2).금방 따라하신 내용을 믿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믿음이 있는 자로 여기십니다(롬 10:9,10).

더이상 고민하지 마십시오. 이젠, 믿음을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강하게 할 수 있을까 염려하십시오.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마 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5. 나는 교회체질이 아닙니다.

1).혹시, 사도 바울이라고 들어 보셨습니까? 성경에서 '사랑은 오래 참고...' 라는 고린도 전서의 글을 쓴 저자입니다. 그런데 그분도 처음에는 교회에 대해서 체질 이 맞지 않던 분이었습니다.

오히려 그분은 교회를 박해하던 분이었습니다.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 ...하나님의 교회를 심하게 핍박하여 잔해하고“(갈 1:13).

그런데 그러한 분이 후에는 교회의 유익성과 그 귀중한 가치를 깨닫고 예수님과 교회를 위해서 순교까지 했습니다(딤후 4:6).

그러므로 교회는 체질로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2).좋은 일을 위해서 강제성을 띠고 있는 단체 가운데 체질에 맞는 곳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예를들어, 학교가 체질에 맞아서 다닙니까?

영어공부나 그 외의 외국어 공부가 체질에 맞는 사람이 100명 가운데 몇 명이 나 되겠습니까?




3).교회라는 곳은,

신앙적인 가르침을 효율적으로 잘 받을 수 있고,

교회의 일원들과의 좋은 관계성을 맺을 수 있고,

몸과 마음의 병을 수시로 치료받을 수 있으며,

예수를 만나는 체험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다니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나중에는 마치 운동을 하다가 안 하면 온 몸이 찌뿌등하고 오히려 피곤해져서 다시 운동을 하는 것처럼, 교회도 똑같습니다.

교회에 다녀서 손해 볼 일 하나도 없으니까 저하고 가봅시다.




6. 술과 담배 때문에 못나갑니다.

1).누가 그런 말을 했습니까? 큰 문제가 안되니까 교회 나갑시다. 다만, 그것이 건강에 좋지 못하므로 조속한 시일 내에 끊을 것을 권면하는 기관이 교회인 것입 니다.

그러나 교회만 권합니까? 병원에서도 권하지요. 또, 금연운동을 하는 직장도 늘 어가고 있습니다. 병원과 직장에서 금연, 금주를 권한다고 해서 가지 않는 사랑 이 있겠습니까?




2).술 담배 한다고 아무 말씀 안 할테니까 우선, 교회에 나오십시오. 나오다 보면 조금씩 조금씩 자연스럽게 끊어집니다.




7. 선행으로 구원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1).아이들이 만든 장난감은 아무리 잘 만들었어도 대개 어른들의 양에는 차지 않 습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의 선한 행실은 하나님의 기준에 양이 차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인간의 의는 더러운 옷과 같기 때문입니다(사 64:6). 연로 한 자들, 수족을 사용 못하는 장애자들, 당장 죽어가는 환자들은 몸이 불편해서 선을 행치 못할텐데, 그렇다면 이들은 천국에 갈 수 없으니 공평치가 못합니다.

그러나 마음으로 가지는 믿음은 누구나 공평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부의 차이 는 있으나 마음에는 차등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2).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행위로는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는 원칙을 정해 놓으셨습 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 희에게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 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 2:8,9).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 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딛 3:5).

이유는, 자랑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마 천국에 모인 사 람들까지라도 시간만 나면 자신의 선행을 자랑하게 될 것입니다.




전 7:20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약 2:10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롬 3: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행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8. 어느 교파로 가야 합니까?

I).몸은 하나이나 지체가 많을 뿐입니다. 자신의 개성에 맞는 교회를 다니면 되는 것이므로 더 좋은 것입니다.




2).교회를 정할 때는 충분히 돌아다녀보고 이단이 아니라면 정식으로 등록을 하시 는 것이 좋습니다.




고전 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고전 12:20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고전 12: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엡 4: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9. 교회에 가고는 싶은데 적응이 안될 것 같습니다.

1).모든 만남이 처음에는 서로 몰랐던 사이입니다(부모, 형제, 친구, 부부, 자식 등) 교회는 가정과 같아서 한 번 적응이 되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고 좋은지 모 릅니다.

역사 이래로 적응력이 없는 짐승들은 멸종을 당했습니다. 따라서 교회는 적응을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고, 꼭 적응을 해서 적응력을 길러야 합니다. 적응력 테스트도 할 겸 이번 주부터 교회에 나갑시다. 제가 옆에서 아주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10. 예수 믿으면 어떻게 변화가 됩니까?

1).바람과 비와 태양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있는 사람의 외투를 벗겨내는 시합을 했다는 이야기를 잘 아시지요?




2).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에 대한 분량을 깨닫고 감격하여 그 용서를 베푸신 그리스도와 같은 성품으로 동화됩니다. 즉, 그리스도 인은 그러한 하나님의 사랑의 분량을 깨닫는 만큼 변화가 되는 것입니다.

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경은 로마서 5장 6-8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 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 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3).이 말씀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죄인일 때 나를 사랑하셨다"라는 말은 별 감격이 없습니다. 그저 '그러셨구나' 라고 생각하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입장을 조금 바꿔서, 우리 들이 어린 자녀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를 생각해보면 그 사랑의 의미를 조금은 어렴풋이 알 수 있게 됩니다.




대개의 사람들은 공부를 잘하는 사람에게 장학금을 주고 싶어합니다. 왜 그렇습 니까? 조금 심하게 말하자면, 나중에 본전을 다시 뽑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죄인, 곧 경건치 않을 때 우리들 을 위해서 희생을 하신 것입니다.




어느 고아 청년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랑하셨다면 부모로부터 버림을 받지 않 았을 거라고 불평을 합니다. 그러나 친자식도 아닌 그를 누군가가 키워주었기 때 문에 그만큼 자라난 것입니다.

따라서, 그는 오히려 사랑을 더 많이 받은 것입니다.




우리들이 죄를 짓는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셨다면 우리들은 모두 죽어 야만 했을 것입니다. 희생은 사람을 강력하게 붙잡는 힘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에 대해 아무 때나 감격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들이 성 령이 충만할 때, 이러한 사실을 제대로 깨닫고 몇 날 며칠 울게 되는 것입니다. 평상시에는 세상 신이 혼미케 하므로 하나님의 큰사랑을 깨닫지 못할 뿐입니다.




11. 하나님이 어디에 계십니까?

1).혹시, 돌아가신 부모님께서 계신다면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마음에 계시지 않 습니까? 하나님도 믿는 자들의 마음에 거하십니다.




2).구약 시대의 성막에는 지성소와 성소와 성전 뜰이 있었습니다. 성막은 성전의 기초입니다. 따라서 성막은 성전입니다. 신약 시대에 와서는 믿는 우리 자신을 성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전 3:16).

그렇다면 우리 몸 속에는 지금 지성소와 성소와 성전 뜰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 지성소에 하나님께서 계시는데 그곳을 영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를 믿 는다는 말은, 우리의 영에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들어오신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3).끝으로, 하나님께서는 아니 계신 곳이 없으십니다(시 139:7-12; 렘 23:24).

그러므로 한국에만 계신 하나님이 아니라 동시에 미국에도 계시는, 온 우주에 충만하신 분이십니다.




12. 새벽기도 때 왜 울지요?

1). 감격의 눈물, 사랑의 눈물, 회개의 눈물 소개

2). 영접 기도시킬 것




13. 기도시키는 것 때문에 못 나가겠어요.

1). 기도의 정의 소개

2). 기도하는 이유 설명

3). 영접 기도




14. 나는 모태 신앙이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롬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시 51:5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요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부정형

1. 교인들이 더 위선적이요.

이런 반대 질문을 받았을 때는 상대자의 심리를 먼저 간파해서 '이 사람은 과거에 다른 교인으로부터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은 적이 있구나.' 라고 알아차려야 합니다.

교만한 사람을 가장 빨리 알아보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입니다. 위선적인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자기처럼 위선적인 사람 입니다.

이는 심리적으로, 마치 자기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싫은 것입니다. 처음 보았는데도 유난하게 주는 것 없이 미운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단점들을 많이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위선자들이 모여서 교회 나오기가 싫다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이야기들을 꼭 전해주십시오.




1).예수님도 이 문제를 가지고 많이 고민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의 누룩 즉, 위선을 조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 의하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 나니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집 위에서 전파되리라“(눅 12:1-4)




2).하나님의 깊은 고민 중의 한 가지는,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주지 않는 것입니다.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 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삼상 15:22,23).




3).교회는 죄인들이 모인 곳이지 성자를이 만나는 장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마 9:13).




4).세상의 모든 사람은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위선적입니다.

"당신이나 저나 다 위선적입니다."라고 직선적으로 말하지 마십시오.

직선적인 표현은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다 죄인' 이 라고 말하면 그 속에 전도하는 이나 전도받아야 할 사람이 모두 다 포함되어 있 으므로 기분이 쉽게 상하지 않을 것입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 3:10).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 3:23).




5).예수를 믿는다고 하루 아침에 천사처럼 날개가 달리는 것은 아닙니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딤전 4:7)




6).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자신의 위선으로부터 벗어나려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 력하는 사람들입니다.(딤전 4:7). 결코 위선을 벗어버린 사람이 아닙니다.




7).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지금 '성화' 되어가는 과정입니다.

성화라는 것은 날마다 조금씩 더 좋은 상태로 변화되는 과정을 말하는 것입니 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 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 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 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 3:12-14).




8).반면에, '영화'라는 것은 완전해지는 것을 말하는데, 그것은 천국에 거하게 될 때 변화되고 완성된 그리스도인들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 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요 17:5).

누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자동차나 그림을 보고 판단하겠습니까?




9).그리스도인이 위선자라고 지적하시는 것을 보니 당신은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 그 원칙을 모두 알고 계시는군요? 그렇다면 당신은 그 원칙 대로 살 수 있다고 보시거나, 아니면 살고 계십니까? 이 말은 조심스럽게 하십시 오.




10).혹시 선생님은 모든 인간이 똑같이 위선자라는 사실에서 자신만을 예외시하는 것은 아닙니까?




11).자녀를 양육할 때 그들의 연약함을 날마다 비판만 하지 않고 사랑으로 이해하 고 감싸는 것처럼, 위선적인 사람들끼리는 서로 용서하고 이해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인들이 더 위선적이라는 말은 교인들은 인간의 위선을 능히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이 쉽지 않군요. 이해해 주십시오.




12).그리고 저는 예수님을 믿으라고 권하는 것이지, 예수 믿는 사람들을 믿으라고 권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의 표준은 언제나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2장 2절 말씀대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 그리스도 를 바라보십시오. 예수 믿는 사람들은 바라보지 마십시오.




13).교회 안에 모두 그리스도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에는 물고기 비유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 뜻은, 나중에 어부가 좋은 물고기 와 나쁜 물고기를 고르듯이(마 13:47-50), 지금 교회 안에도 이 두 물고기가 섞 여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조차 천국과 지옥에 갈 사람이 알곡과 가라지 구분하듯 다 구분되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만이 알고 계십니다(마 13:24-30).

그러니 선생님께서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예수 믿는 사람, 천국 갈 사람이라고 인정하지는 마십시오.




14).다소 실망되는 일이 있더라도 꾹 참고 꼭 교회를 다니십시오.

공산당들이 이 땅에 간첩을 보내는 것처럼 마귀도 교회를 어지럽히기 위해서 문 제의 사람들을 많이 들여보냅니다.




15).그래서 교회에서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진실로 택함을 받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비율이 11:1이다. "예수님도 12제자를 선택했지만 실패는 적었습니 다. 그 중에 한명만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가룟 유다와 같은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러니 교회라고 잘 못된 사람이 없겠습니까?




16).백화점 안에 두 명의 점원이 도둑질을 하다가 들켰다고 그 백화점 점원들 모 두가 도둑은 아니지 않습니까?




교회 안에 위선자가 있다는 사실을 이해해 주시고, 그렇다고 해서 교회를 멀리하지는 마십시오.




2. 성경을 어떻게 믿어요.

(답)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경자체가 증거합니다.

"여호와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를 모으셨음이니라" (사 34:16)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사람의 사사로운 생각이나 지식으로 쓴 것이 아니고 하나님 의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하게 한 것입니다.

사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벧후 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예수께서 성경을 믿으셨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 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 5:18)하셨고,

또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 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요5:39)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으셨습니다.




중심 사상이 통일된 점입니다.

성경은 약 1600년간 37명의 선지자와 사도들이 기록했습니다. 그들은 지식 도, 경험도, 직업도, 환경도, 시대적 배경도 모두 달랐습니다.

그들은 한 자리에 모여 어떤 목적으로 책을 쓰자는 회의를 한 일도 없습니다. 그러나 1600년간 그 수 많은 기자들이 똑같은 중심으로 기록했습니다.

성경의 중심 사상은 그리스도의 보혈입니다. 이것으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어떤 학자는 성경 처음부터 마지막 책까지 그 중심에 붉은 줄이 그어져 있다 고 했습니다. 인간이 제 나름대로 기록한 것이라면 어떻게 그렇게 기록될 수 있겠습니까? 분명히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언한 것이 정확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성경에 수 천년 수 백년 후에 이루어질 일에 대한 예언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 니다. 그런데 그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에 관하여서는 동정녀 탄생과 탄생하실 장소 제자로부터 팔리실 일, 고난당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자의 무덤에 묻히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실 것이라고 예언된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밖에 중요한 국가의 흥망 성쇠, 마지막 때에 일어날 군사, 전쟁, 부, 경제, 지식, 교통, 질병, 재난, 죄악, 도덕, 사상 등의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하여 예언 한 말씀이 현대에 이르러 정확히 성취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신기한 책이므로 날이 갈수록 독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원한 베스트셀러)




역사적으로도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 가지 실례를 든다면, 다니엘서에 바벨론 최후의 왕을 벨사살이라 했는데, 세상 역사가들은 벨사살이 아니고 나보니다스라고 주장하면서 성경이 잘못되었 다고 평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후 고고학적 증거로 인하여 세상이 알지 못하고 있던 사실이 밝혀 졌습니다. 그 내용인즉 나보니다스 왕이 원정하기 위하여 아들 벨사살을 섭정 왕으로 세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정확하다는 것이 증거된 것입니 다.




성경 말씀의 감화력의 놀라움입니다.

성경 말씀이 들어가는 곳에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불량자가 돌아서고, 죄인이 회개하며, 야만과 식인종 등이 선량한 국민이 되고 미개한 국민이 개화 되고, 후진국이 선진국으로 발전하게 됩니다.(고재봉 도끼, 지존파 두목의 변 화)

특히 사형 집행을 당할 날을 앞두고 있는 죄수들에게 말씀이 들어가기만 하면 저들이 통회 자복하고 착한 마음을 가지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성경은 이렇게 인력으로 불가능한 일을 이룹니다.

감화의 대 역사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성경이 모든 책 중에서 이렇게 유별함 은 하나님께서 감동하사 정확하게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불변성입니다.

세월이 가고 시대가 변하고 문화가 발달됨에 따라 주의나 사상이나 학설이나 제도가 변하게 마련입니다. 한때 유명했던 책이 단지 2, 30년도 되기 전에 골 동품이 되고 고서로 넘겨지며 쓰레기처럼 휴지통에 버려지는 것이 엄청나게 많 지 않습니까?

그러나 성경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많은 비난과 조소와 박해를 받아 왔습니다. 세상은 성경을 없애고자 여러번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건재합니다.

3,500년 전부터 2,000년 전까지 완성된 것이지만, 시대에 맞지 않으므로 뜯 어 고쳐야 되겠다는 부분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그 정도가 아니라 성경은 시종 인류의 도덕, 지식, 문화, 제도, 심리 등 각 분 야를 뜯어 고치고 바로잡아 왔습니다. 어느 시대에 있어서도 성경은 선지자 노 릇을 하고 경고의 나팔 역할을 했습니다.

현재도 많은 학자들이 2,000~3,000년 전에 살던 목동 혹은 고기잡이들이 기 록한 성경책앞에 무릎을 꿇고 교훈을 받고 있는 것은 참으로 이상한 일이 아닙 니까?

성경은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생들에게 주시는 진리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 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라고 하신 것입니다.




3. 죽으면 그만이지.

이런 사람들에게는 유머스럽게 풀어나가십시오.

지옥이 없다는 사람에게 "당신은 죽어서 지옥이나 가시오" 하니까 펄쩍 뛰더랍니다. 그때 "지옥이 없다면서 왜 화를 내십니까?" 그러면서 좀 여유를 두고 다음처럼 말씀하십시오.




1).지옥이 있으므로 가지 말아야겠다고 마음에 준비를 이미 했는데 죽은 다음에 지옥이 없다면 크게 잘못되거나 크게 손해볼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지옥이 없는 것으로 확신하며 마음대로 살다가 막상 지옥에 가게 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우찌무라 간조 목사가, 어느 비 올 것 같은 날, 우산을 가져갈까 말까 하며 망 설이는 두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좀 귀찮고 불편하더라도 우산을 가져가면 안전 할텐데, 어느 쪽을 선택하겠니?

"선생님께서는 어느 쪽을 택하시겠습니까? 불편하지만 안전한 쪽입니까, 아니면 편하지만 위험한 쪽입니까?




2).예수님께서 분명히 우리보다 먼저 가셔서 기다리고 계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 영접하여..."(요 14:1-4)




3).그리고 죽은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27).




4. 세상의 악으로부터 지켜주지 않는 하나님을 뭐하러 믿어요.

1).하나님께서는 원하시기만 하면 말씀 한마디로 사단을 없애 버리실 수 있습니 다. 그러나 욥기 1장 12절 말씀대로 성도들의 유익을 위해서 그대로 두고 보시는 것입니다.




2).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진실로 믿는 자들을 분명하게 지키십니다.

누가 자기 재산을 지키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는 피로 우리를 사셨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의 고정자산입니다.

따라서, 우리를 철저하게 지키십니다. 출애굽기 12장13절에 보면, 양의 피를 문 설주 좌우에 십자가 형식으로 발랐을 때 죽음의 사자가 그 집을 못 들여다 보고 건너 뛰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 마음에 예수님의 피를 바른 것과 똑같기 때문에 사단이 우리를 건드릴 수 없다는 뜻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18,19절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 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 니라“(벧전 1:18,19).




3).모든 어려움에는 교육적인 효과가 깃들여 있습니다. 합력해서 선이되기 때문입 니다(롬 8:28). 마귀는 중생된 자, 곧 거듭난 자를 손도 대지 못합니다.

물론 유혹은 할 수 있습니다(요일 5:18). 그러나 빼앗아 가지는 못합니다.

귀신들이 거듭난 자를 둘러 진을 치고 괴롭힌다면 천사는 또 귀신들을 진쳐서 마귀의 공격을 막고, 또 가만두지도 않습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 10:13).




4).또 예수님께서 믿는 자들을 지키십니다.

사단이 베드로를 청구했으나 예수님께서 일언지하에 거절하셨습니다(눅22:31,

32). 그래서 베드로가 사단에게 끌려가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맡기신 영혼들을 예수님께서는 단 한 명도 잃어버리지 않 겠다고 하셨습니다(요 6:39).

예수님 손에서 우리를 빼앗을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요10:28).

예수님께서는 멸망의 자식을 제외한 우리들을 보전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요

17:11,12)

하나님의 사랑에서 아무것도 우리를 끊을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롬 8:37-39). 돈으로 사랑을 끊을 수 없는 부모님의 사랑보다 더 큰 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 입니다.




5. 예수가 실제로 존재했다는 것을 어떻게 믿어요?

1).미국의 역대 대통령들, 특별히 링컨이 이 세상에 존재했다는 사실을 믿으십니 까?




2).예수님께서는 그가 오시기 700년 전에 예언되었었으며(사 53장; 미5:2), 그 예 언대로 정확하게 오신 분이십니다(마2:1; 요1:29).

이 점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기독교 역사 기록자인 요세프스의 책들을 참고하십 시오. 그분은 성경을 역사적으로 기록해 놓았습니다.




6. 실패자 예수를 왜 믿어요.

1).달려오는 기차를 보고 자식들을 밀쳐내고 대신 죽은 어머니 인생은 실패한 것 입니까?




2).예수님은 실패하신 것이 아니고 희생을 하신 것입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정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 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 2:1,2).

예수님께서는 이 방법 저 방법을 모두 사용해 보시다가 나중에 십자가를 지신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십자가 희생을 담당하기로 작정하시고 오셨습니다(사 53:

1-7).

하나님의 깊은 뜻으로 세워진 계획을 잘 알고 판단해야 겠습니다.




7. 예수 한사람의 죽음으로 어떻게 인류의 죄가 용서됩니까?

1).상당히 일리있는 말씀처럼 생각됩니다만, 그러나 죄를 용서하시는 분은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계산법을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물론, 당신의 기준으로 계산을 하면 그것은 불가능한 이야기일 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2).예수님께서는 죄가 전혀 없으신 분이십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 니라“(히 4:15). 그러한 예수님의 죽음을 하나님께서는 인류 전체로 바라보신 것 입니다.

바울이,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라고 한 말은 그가 예수님의 죽음으로 인해 자신의 죄까지 십자가에서 깨끗이 씻 겨졌다는 사실을 확실히 믿은데서 나온 고백입니다.




3).예수님은 인류의 모든 죄를 혼자 지고 가셨습니다(사 53:6; 요1:29).

하나님의 계산법은 의인 한 명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의 죄를 용서하시는 사랑의 계산법이십니다.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렘 5:1).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의 장점 하나만으로도 들어 쓰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 랑의 계산법입니다.




8.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인 것을 믿을 수 없다.

마 3: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빌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요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9. 죄를 많이 짓거나 적게 짓거나 왜 똑같이 용서해 줍니까? 불공평하지 않습니까?

1).자녀들이 잘못했을 때, 한 자녀가 유리창을 깬 것은 용서를 하고 자동차로 사 람을 다치게 한 다른 자녀는 용서하지 않습니까?

부모 입장에서 모두 용서해야 하는 것은, 자녀들의 잘못은 부모의 죄 때문이라 는 맥락에서도 그렇습니다만 자녀들에 대한 부모의 사랑 때문입니다.




2).우리들이 이 땅에 사는 동안 모든 사람은 용서의 대상으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보면 허물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벧전 4:8).

벧전 4:8 무엇보다도 열심(熱心)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許多)한 죄 (罪)를 덮느니라

용서는똑같이 하시지만 상급은 일을 한 대로 다르게 주십니다(빌 3:14)

빌 3:14 푯대를 향(向)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 의 상(賞)을 위(爲)하여 좇아가노라




10. 이제 와서 비겁하게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1).일단 지옥이 있다는 사실은 믿으시는군요? 그렇다면 지옥이 있는 것처럼 천국 도 있다는 것을 당연히 믿으시겠군요?

가룟 유다와 십자가의 한쪽 강도는 하나님께 아쉬운 소리를 하기 싫어서 스스로 죄를 해결하겠다는 듯이 지옥을 선택했습니다.

친구와 함께 목욕탕에 갔다가 불이 나면 친구가 옆에 있다고 걱정되지 않겠습니 까? 친구가 함께 목욕탕에 있다고 위안이 되겠습니까?




2).지옥이 어떤 곳인지 알고 계십니까?

지옥은,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으며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치듯함을 받게 됩 니다(마 9:48,49).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 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슬피울며 끝까지 회개를 못하고 이를 갈면서 있는 곳입니다(마 25:30).

마귀와 그의 사자들도 함께 있는 곳입니다(마 25:41).

위와 같은 일들은 영원히 계속됩니다(마 25:46).

한 방울의 물도 없습니다(눅 16:24).

이런 곳에 가시겠습니까? 마음 고쳐먹고 예수 믿으세요




11. 교회가 커지는 것이 혐오스러워요.

1).학생이 많아지면 학교를 많이 그리고 더 크게 짓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또 한, 환자가 많아지면 병원을 더 많이, 그리고 크게 지어서 편리성을 도모해야 하 는 것도 당연합니다.




2).당신은 혹시 우리 나라에, 이렇게 많은 교회보다도 술집이 오히려 훨씬 더 많 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백범 김구 선생님은 '경찰서 10개를 짓는 것보다 교회를 하나 세우는 것이 더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2. 하나님이 나의 필요를 다 채워줄 수 있습니까?

1).그 필요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한다면 그 요구는 가능합니다. 그러나 자식의 잘 못된 요구까지 들어주는 부모는 없습니다.




2).하나님께서는 풍족한 분이십니다(눅 15:17).

마태복음 7장 7절에서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라고 하신 하나님 은 부자이시면서 동시에 자녀들이 도움을 요청할 때 기쁘게 여기십니다.




3).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 11:6).




13. 찬송이 듣기 싫어요.

1).기독교 의식 자체가 싫은 것이로군요.

이해합니다. 기독교인들 가운데도 무당 방울 소리가 싫어서 굿판에 안 가고 염 불 소리가 싫어서 절에 안 가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오르간 반주로 연주한 트로트 테이프를 크게 틀어 놓고 달리는 버스를 타기 싫 더라도 목적지까지 가기 위해서는 참고 가야 합니다.




2).그리고 굳이 찬송을 부르지 않아도 신앙생활에는 아무 지장 없습니다. 기독교 는 오히려 말씀을 중히 여기는 종교이므로 염려 말고 꾹 참고 다니십시오.

말씀대로 사는 삶이 중요한 것이지 의식이 더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하 나님은 세미한 음성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십니다.

그러다가 보면 또 찬송가도 괜찮게 들립니다.




14. 하나님에 대하여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이러한 유형의 사람은 하나님에 대해서 듣고 싶지 않은 것이 아니라, 기회만 있으면 오히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편견을 근거로 해서 마음에 있는 피해의식을 폭발시키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1)"지금 하나님에 대해서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어떤 종교를 가지고 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한 뒤 다른 화제거리로 이야기를 전환시키십시오.

인질을 잡고 있는 사람과는 대화를 중단하지 말고 계속 나누어야 합니다. 그러 다가 보면 상대의 마음이 약해져서 설득이 쉽기 때문입니다.




2).분위기가 한창 무르익었을 때 "혹시 과거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 어떤 피해 를 당하셨나요? 듣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면 처음에 자기가 강하게 말한 것이 미 안해서 사실을 들려줍니다.

이때 정중히 들어주면서 "그랬군은.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상 처를 받은 마음을 치료하는 데는 용서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음을 알려줍 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원수를 용서할 때만,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십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마 6:12).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 지 아니하시리라“(마 6:14,15).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옥졸들에게 붙이니라"(마 18:35,34). 옥졸을 붙인다는 말은 마음의 고통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남을 용서 하지 않는 사람은 대부분 큰 병을 안고 있습니다.

이런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다 용서하십시오. 그래서 마음의 평안을 찾으십시오.




15. 왜 선악과를 두고는 숨어있다가 먹고나니까 죄인으로 몰아부칩니까?

1).물론, 하나님께서도 아셨습니다. 요한일서 3장 20절 말씀대로, 하나님께서는 전지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먹지 않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선악과를 놔두셨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로봇이 되는 것을 원치 않으셨기 때문에 자유의지를 주시고 그것을 믿고 싶으셨 던 것입니다.




2).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악과를 먹으면 그때는 사랑으로 그 문제를 해결 하시기로 작정을 하셨습니다.

창세기 3장 7-10절을 보면, 아담과 하와가 벌거벗은 것을 부끄러워하여 무화과 나무 잎으로 치마를 만들어 입고 하나님의 낯을 피해 동산나무 사이에 숨은 장면 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아담과 하와에게 사랑으로 가죽 옷을 지어 입혔습니다(창 3:21).

자식이 속을 썩일까봐 낳지 않는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만약 그 자식이 속썩 이면 사랑으로 감당하겠다는 각오가 잠재적으로 있기 때문에 자식을 낳는 것입니 다.




하나님도 마찬가지 생각에서, 부끄러워 떨고 있는 그들에게 사랑의 가죽옷을 주 신 것입니다.




16. 교인은 너무 광적이다.

계 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롬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눅 18: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시 47:1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요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낙심형

1. 고통스러운 일이 너무 많아서 못믿겠습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다음과 같이 대답하십시오.

1).고난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거나 교회에 나가지 못하게 하려고 생기는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빨리 교회로 나오게 하기 위해서 생기는 것입니 다. 교회는 도피성입니다.




2).혹시, 죄 때문에 당하는 고난인가 살피고 그렇다면 오히려 교회에 나와 하나님 을 믿고 회개하십시오.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지 않을 수 없었으 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벧전 1:6,7).




3).고난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성숙하게 만드시려고 주시는 것이지 고통을 주려고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고난을 당할 때 이상한 일을 당하는 것처럼 생 각하지 마십시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벧전 4:12).




4).고난 중에는 기도하라고 했으므로 기도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도의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약 5:13).




5).고난은 징계일 수도 있습니다. 징계라고 생각되면 행실을 고치시오

(히 12:5,13).




6).고난은 결국 사람에게 유익을 끼칩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 다“(시 119:71).




7).예수님도 고난을 통해서 훈련을 받으셨습니다.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히 5:8)




8).세상은 천국이 아닙니다. 우리들이 영원히 살 곳은 따로 있습니다.(계21:1)

그러므로 이 세상은 고난이 있는 광야입니다. 광야는 훈련을 받을 곳이지 행복 을 누리는 곳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고통스러운 일이 있으면 빨리 교회로 나오십 시오.




2. 왜 예수믿는 사람들에게 객사나 불행한 일들이 있습니까?

이는 예수 믿는 사람도 궁금하게 생각하는 내용입니다.

1).어떤 목사님이 사모와 함께 봉고차를 운전해서 심방을 다녀오다가 그만 버스와 충돌해서 죽었습니다. 더 억울한 것은 버스 운전기사가, 봉고차가 중앙선을 침범 했다고 우기는 바람에 보상금을 한 푼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 사모는 하루 아침에 남편을 잃고 어린 자녀와 함께 목동에서 전도사 일을 하 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저는 이렇게 답하겠습니다.




죽는 것은 한 번 정해진 것이므로 언제 죽든지 조금도 문제가 안 됩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일찍 죽은 것도 문제가 안 됩니다. 스데반 집사도 청년시절에 돌에 맞아 죽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왜 사모가 보는 데서 교통사고로 죽었을까요 ? 하나님께서는 사모가 이 죽음을 직접 목격함으로 시청각적인 효과가 있을 거라고 판단했기 때 문이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문제는 유익성입니다. 인간은 얼마나 오래 사느냐에 그 가치가 달려 있지 않고, 얼마나 유익하게 살다가 가느냐에 그 가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래 사셨다면 인간들에게 더 많은 교훈을 주셨을 겁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남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끼치시기 위해서 기꺼이 빨리 죽으셨습니 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 16:7)




지금 그 사모는 목동에서 전도사를 하고 계시는데 모르기는 해도 제 생각에는 정말 세상의 덧없음을 알고, 주의 일에 최선을 다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남편이 평소에 끼치지 못했던 유익까지도 많이 끼치다 공중에서 주님 만날 때 남편을 만 나게 될 것입니다(살전 4:16,17).




2).새벽기도를 가던 일가족이(고3수험생만 집에 있었음) 뺑소니 차에 부딪쳐서 다 리 밑으로 떨어져서 모두 죽었습니다. "이런 일이 어떻게 생길 수 있습니까?"라 고 물어오면, 살아남은 그 고3 수험생에게 이 세상에 있을 동안 그 가족들 몫까 지 다하여 더 많은 유익을 끼치면서 살아가라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대답해 주십 시오.




3).교회 다니는 부모가 자식에게 살해되었습니다.

이런 질문에는 다음처럼 답변하십시오.




교회를 다니는 것과 거듭난 것, 즉 하나님을 진실로 믿는 것 다릅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오히려 교인들에게 피해만 입히고 미움을 사는 미성숙한 교인 도 얼마든지 많기 때문입니다.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새삼 깨우쳐 주는 교훈입니다.

죽음은 죄의 결과입니다(창2:17; 롬 5:12-6:23).




4).금식기도를 갔다 온 다음날 강도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런 질문에는 다음처럼 답변하십시오.

마찬가지입니다. 금식 기도원을 갔다 왔다고 모두 오래 살아야 되는 것은 아닙 니다.

역시 기도원을 갔다와서 죽는 것이 기도 안하고 죽는 것보다 영적으로 유익합니 다.

유족에게는 이런 환난에서도 영적인 위로와 소망을 갖고 슬픔을 극복하게 하고 가해자를 용서하게 하는 경험을 주시는 것입니다.




5).40일 금식하신 목사님께서 닭고기를 드시고 돌아가셨다고 하는데요?

저도 그런 말을 듣기는 했는데 사실여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사실이라면 그것은 자연법칙을 위배해서 그렇습니다. 자연법칙은 그대로 가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주의할 사실은 40일 금식은 성령에 의해서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 다.

성령은 지혜의 영이신데 40일을 금식한 후에 곧바로 닭을 먹었다는 말은 상식적 으로 납득이 가지 않지만, 이것은 식욕을 절제하지 못한 것입니다.




6).새벽기도에 다녀오다가 강도를 만났습니다.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스펄젼 목사님도 강도를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세계적인 목사님들도 소매치기를 당한 일이 있습니다.

더 큰 피해가 없었던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피해 당사자만이 깨달아야 할 일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한 일이 우 연하게 일어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하나님의 허락없이 그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욥에게 시험을 허락하실 때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허락하셨습니다(욥 1:12).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 락없이는 떨어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마 10:29).




"예수를 믿는 사림에게 좋지 못한 죽음이나 불행한 일들이 닥쳐옴으로써 인간적 인 생각으로는 덕이 되지 않는 일들도 있지만 더 깊은 영적 의미가 있다는 것을 믿고 이해해 주십시오"라고 정중하게 말씀드리십시오.




3. 믿어 보았자 달라지는 것이 없을 것 같아요.

1)."믿어보았자 소용이 없습니까, 아니면 없을 것 같습니까? 달라지는 것이 없을 것 같습니까, 아니면 없습니까? " 이렇게 정확히 물어보십시오.

2).제 경험으로는 믿어보니 소용이 있었고, 분명하게 달라지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개인적인 간증을 이야기하십시오.

3).일정 기간을 믿어보시고 그 후에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사 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시 149:4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잠 3:34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

요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4. 목사와 중직자들에게 실망했어요.

1).목사나 장로, 중직자나 교인들 가운데도 가룟유다같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 자들이 진실된 자들과 섞여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13장 25절 말씀대로 알곡과 가라지가 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2).목사와 장로와 중직자들은 전쟁터로 말을 하자면 최전방에서 전투를 치르는 사 람이므로 그만큼 부상당할 확률도 많고 포로로 끌려갈 확률도 많다는 것을 참고 해야 합니다.

고장난 자동차와 완전히 끝난 자동차는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고장날 것은 고칠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3장 12절 말씀대로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3).가장 중요한 사실은,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은 어떠한 역경이 있어도 교회를 다니며 하나님을 믿는 일에 양보가 없습니다.

비리를 일으킨 지도자들도 문제지만 거듭나지 못한 것은 보통 문제가 아니니 그 일부터 빨리 처리해야 할 것입니다.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약 3: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히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빌 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5. 제 기도는 하나님이 안 들어주세요.

1).어떤 기도를 응답해 주시지 않던가요?

제가 알기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하신다고 성경은 말씀하 셨습니다(요 14:13).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면 응답하신다는 것'은 '예수님을 진실로 믿는 사람이 그 이름으로 간구하면 응답하신다는 것이지, 단순히 주문처럼 예수님의 이름으로 만 구하면 응답하겠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예수님을 진실로 믿습니까?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셨 습니까?




2).하나님의 기도응답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알았다', ‘기다려라', '안 된다'로 응답하십니다.

무조건 '알았다'만 응답은 아닙니다. 당신은 이 가운데서 '안 된다'는 응답을 받 으시고 상처를 입으셨군요?

자식이 부모님의 '안 된다'는 말 한마디에 집을 나갑니까? 또, 어떤 사람이 한국 에 문제가 좀 있다고 해서 당장 이민을 가겠습니까?

자식이 달라고 한다 해서 그에게 위험한 것까지도 줄 수 없는 하나님의 입장을 이해하십시오




3).그리고 혹시, 사람이 할 일을 하나님께 구하지는 않았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사 람이 할 일에 대해서는 응답하시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시험을 잘 보려면 먼저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이 사람이 할 일 이지요, 그런데 공부는 열심히 하지 않고 기도만 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요한복음 11장 19절에서 예수님께서 마리아와 마르다에게 무덤의 돌을 옮겨 놓 으라고 하신 것도,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하라는 것입니다.




시 66:18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약 4:2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시 10:17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으니 저희 마음을 예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사 58:6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6.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이렇게 세상이 부조리합니까?

1).아버지는 계시지만 자식들이 너무 무질서하게 살아가는 가정들이 의외로 많습 니다. 그것은 아버지에게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자식들이 그 아버지가 원하거나 정해 놓은 법대로 따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선지자 사무엘의 아들들도 아버지의 뜻과는 달리 말썽꾸러기였습니다. 그러므로 부모 신앙과 자식 신앙은 다른 것입니다.




2).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십계명을 기록해서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을 알려 주셨 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그 계명을 지키지 않았으며, 그 로인한 혼란은 사람들만 아니라 하나님과 사회에까지 몹시 괴로움을 안겨 주었습 니다.




3).바울 사도는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 5:22)고 말했습니다.

길거리에 휴지가 왜 이렇게 많이 떨어졌느냐고 불평하기 전에 나도 언젠가 휴지 를 버린 적이 있음을 상기하십시오.

사람은 사회 정의를 외치면서도 자신은 휴지를 거리에 몰래 버리고, 공의를 외 치면서도 시험볼 때 컨닝을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계신데도 세상이 부조리한 것은 하나님의 책임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따르지 않기 때문에 부조리한 것입니다.

세상 끝 날에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고 했습니다.




7. 왜 교인들이 가난하고 고통을 당합니까?

1).예수를 믿는 사람들 중에도 게으른 자들에겐 가난이 있습니다.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 산을 먹으리라“(창 3:17).

그 결과로 사람은 종신토록 수고를 해야만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수고를 하지 않는 게으른 자가 가난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당연한 법칙입니다.




게으름에 대한 말이 잠언에 10여 군데 있습니다. 이들은 얼마나 일하기 싫으면 밖에 사자가 있어 무섭다고 둘러댑니다.

또,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법칙을 지키지 않습니다. 바울은 이들을 향해 데살 로니가후서 3장 10절에서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고 하 였습니다.




2).병은 믿는 자나 안 믿는 자나 다음의 세 가지 원인에 의해서 얻어지는 것입니 다.

대부분 인간의 죄 때문입니다. 그 다음은 인간의 건강관리 실수 때문입니다.

그 다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3).고통을 받는 것은 사람들이 인간의 사용설명서인 성경대로 살지 않기 때문입니 다. 예를들어, 인켈 오디오를 설명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고장이 나는 것처럼, 교인들이 성경대로 살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도 고민하실 겁니다.

신명기 28장을 읽어보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 때 복을 받고, 그렇지 않으면 저주 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인이라 할지라도 성경대로 살지 않으면 얼마든지 가난할 수 있고 병에 걸릴 수 있으며, 고통받을 수 있는 겁니다.




4).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고통이 있습니다. 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과정에 서도 고통이 수반됩니다.

성경에서도 요셉의 청년시절의 시련, 욥의 고난, 광야에서 모세와 백성들과의 갈등, 다윗이 사울에게 쫓기는 고난, 다니엘의 고난, 스데반과 바울 사도들의 고 난 등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고통이었습니다.




8. 할 일 못할일 다하고 다니는 위선자들 때문에 가고 싶지 않습니다.

1).그렇겠습니다. 사람들은 한 단체에 들어갈 때 그곳 사람들의 생각이 자기의 생 각과 맞는다고 판단될 때에야 비로소 그 단체에 소속하기로 결심합니다.

대부분의 교인들은 나름대로 깨끗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하얀 도화지에 조그마한 까만 점 하나만 떨어져도 금방 눈에 띄는 것처럼 믿는 사람들은 작은 잘못도 금방 눈에 띄는 겁니다.

반면에, 검은 도화지는 검은 점 큰 것이 떨어져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처 럼, 세상 사람들의 잘못은 아무리 커도 누가 탓하지 않습니다.

많은 공무원들의 범법 행위가 뉴스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많은 사람들 은 공무원이 되려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범법을 저지른 공무원처럼 되는 것이 아니라, 모범 공무원이 되 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이 작은 것 하나 때문에 꿈을 포기할 수 없는 것처럼, 몇몇 성숙되지 못 한 신앙인 때문에 천국을 포기하시겠습니까?

2).어린아이, 또는 훈련이 덜 된 사람은 실수가 있기 마련입니다.

교인들 중에도 신앙이 어린아이와 같이 덜 성숙한 사람도 있기 때문에 신앙의 성장 과정에서 실수는 누구나 있으며 그 실수는 위선자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성 공의 어머니 노릇도 합니다.




9. 광신자가 될까 겁이 나서 못 가겠어요.

1).주변에 그러한 분을 보시거나 그런 이야기를 들으셨겠군요. 혹시 92년 10월 25일 휴거설을 주장하던 종말론자들을 기억하고 그러시는 것 아닙니까?

사실, 그것도 큰 문제입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도 그 문제를 예수님 당시에 사 람들에게 문제삼았습니다(요 8:47).




2).광신자는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고 하기보다는 미친 사람입니다. 정상적인 사람 도 가끔 자신이 미치게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가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신과 의사들의 말을 빌리자면 그러한 염려를 하는 사람치고 정신이 이 상해지는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당신처럼 인격적인 사람은 절대로 광신 자가 되지 않을 것 입니다.

3).그리고 믿음이라는 것은 '지+정+의‘를 모두 활용해야만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사실은 믿음은 말씀을 믿는 것이므로 그 말씀대로만 믿는다 면 광신자가 되는 일은 전혀 있을 수 없습니다.




10. 더 배울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1).설교가 전혀 감동을 주지 못하나 보군요. 현실과 맞지 않는 무관한 말씀이라서 그런 생각이 들겁니다. 그러나 교회는 설교만 듣고 지식만 추구하는 단체가 아니 라 교제와 선교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마 18:20).

그리고 교회는 모여서 기도하는 단체입니다(막 11:17).




2).물고기가 물이 싫다고 해서 물을 떠나면 얼마있지 않아 죽게 됩니다. 설교가 현실과 맞지 않아 배울 것이 없다면 그 문제는 성경공부를 통해 극복할 수 있으 니, 저와 함께 성경 공부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1. 교회 갔다가 도둑을 맞았습니다.

1).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러 나갔다가 소매치기를 당했다고 그 만남을 포기하십 니까? 예수를 처음 믿고나면 그런 일이 꼭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도 믿음으로 이기면 하나님께서 몇 배로 갚아주십니다.

수원에 어떤 대리점 사장도 예수를 믿자마자 세 번이나 도둑을 맞았는데 참고 이기면서 교회 생활을 계속했더니 그후로는 많은 복을 받았다고 합니다.




2).예수를 믿기 전에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책임을 져 주시거나 돌 려주시는 일이 없지만, 일단 믿고나서 생겨진 일에 대해서는 원망만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모두 갚아 주십니다.




12. 죄책감에 도저히 교회를 갈 수 없네요.

1).당신은 자신을 상당히 무가치한 존재라고 믿고 있군요? 당신이 현재 어떠한 죄 를 저질렀다 할지라도 당신은 온 천하보다 더 귀한 존재입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마 16:26).

이 세상을 다 준다고 해도 자기 목숨과 바꿀 수는 없습니다.




2).하나님께서는 과거의 이력을 묻지 않는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죽 인 모세는 지상에서 가장 온유한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며, 간음했던 다윗 왕도 하 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또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이 역시 전도자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마 16:26), 이 말이 실감나지 않습니까?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사람의 과거에 개의치 않고 운전만 잘하면 면허증을 주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의 과거가 어떻든 상관치 않으시고 믿음만 있으면 그 사람을 들어 쓰십니다. 이 사실을 꼭 믿으시기 바랍니다.




3).물론, 선생님은 지금 현재 계속되고 있는 죄 때문에 고통스러워하시는 것이지 요? 어떻게 해야 하느냐구요? 사도행전 2장 37절에서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난 3천 명도 그렇게 물었습니다.

"우리가 어찌 해야 합니까?"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회개하세요 !"

알지만 회개하는 것이 힘들다구요? 자신의 의지로 그 일을 하려고 하지 말고 하 나님께 항복을 한 후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그러면 할 수 있습니다.




"무릇 사람의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눅 18:27).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롬 8:3).




케더린 쿨먼이라는 여 부흥사가 있었습니다. 이 여인의 과거는 결코 아름답지 못했습니다. 여기저기 전도를 하며 다니다가 아이 둘 딸린 유부남 부흥강사와 2 년 6개월 동안 동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성령이 케더린 쿨먼 여사에게 임하자 과감하게 모든 걸 버리고 집을 뛰쳐 나왔습니다. 성령께서 자신을 누구보다 더 사랑하고 있다는 걸 깨닫고 는 또다시 부흥집회를 하러 다녔습니다.

그런데도 마음 한구석에는 과거에 지은 죄 때문에 늘 편하지 못했습니다. 그때 성령께서 "내가 너의 죄를 용서하지 않았느냐?"라고 케더린 쿨먼 여사에게 속삭 였습니다.

그후부터 케더린 쿨먼 여사는 더이상 자기 죄 때문에 괴로워하지 않았습니다.




죄책감 때문에 너무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과거를 묻지 않 으십니다.

오늘 지은 죄도, 과거에 지은 죄도, 앞으로 지을 죄도 모두 2천년 전에 예수님 의 보혈로 용서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범죄는 내 입으로 시인해야만 용서받을 수 있으므로 계속 진행 중이도 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됩니다.

마귀의 위협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마귀의 위협으로 죄책감에 시달리지 않으려 면 회개를 해야 합니다.

그것만이 자신과 가정의 행복을 가져다주는 길입니다, 그것만이 미래의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회개하지 않는 것은 자기 힘에 의존하려는 인본주의입니 다.

이런 사실을 잘 주지시켜서 결단하도록 강하게 이끄십시오.




13. 복음을 전파하는 장소의 설치자들이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그럴 수 있습니까?

1).단호하게 "아닙니다!"라고 하십시오. 때로는 긍정적인 수긍의 자세를 보여야 할 답변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단호하면서도 강력하게 말을 해야 신뢰도가 높 아집니다.




2).욥기 1장 12절에서 사단은 욥에게 많은 것을 빼앗겠다고 미리 하나님께 보고를 드린 후에 그 일을 행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욥의 믿음을 시험하기 위한 일이 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후에 욥에게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을 다시 돌려주셨습니다 (욥 42장).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전하려고 가다가 희생당한 이 기사들에 게 몇 배의 복을 주실 겁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 희생을 각오하고서라도 진실로 최선을 다하는지를 보시는 하나님이시지 막연하게 불행만 던져주시는 분이 아닙니다.(마 5:10-12).




3).복음을 전하던 사도 바울과 제자들은 매질과 감옥과 배고품과 멸시와 천대와 순교의 고난까지 참아내며 끝까지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14. 믿기에 너무 늦었어요.

1).늦었다는 기준은 무엇이며, 빠르다는 나이는 몇 살입니까?

하나님께서 보시는 인간들은 나이가 적으나 많으나 모두 어린아이들과 같습니 다. 나이드신 할아버지라도 그분의 아버님이 할아버지를 바라보실 때는 아이와 같은 그런 심정입니다.




2).이같이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다 회개하기를 바라십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 희를 위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 니라"(벧후 3:9).




3).하나님께서는 인생들이 그 수명이 다 된 끝 날에라도 돌아오시기를 간절하게 기다리십니다.

“...환난을 당하다가 끝 날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는 자비하신 하나님이심이라 그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며..."(신4:30,31).

십자가 위의 한쪽 강도는 죽기 바로 전에 믿었습니다(눅 23:3-43).

나이 많다는 것이 전혀 문제되지 않으니 예수를 믿도록 하십시오.




15. 하나님께서는 왜 악인을 보고만 계시지요.

1).하나님께서 오늘 이 시간에 악한 사람을 모두 심판하신다면 당신은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2).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신 이유가 다음 성경 구절에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자하시기 때문입니다.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려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노“(롬 2:4).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시기 때문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 용하시고“(롬 9:22).

"사랑은 오래 참고...“(고전 13:4).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절 오래 참으 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딤전 1:16).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 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 니라“(벧후 3:9).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벧후 3:15).

이런 이유에서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면서 심판을 늦추시는 겁니다.




16. 그리스도인과 교회는 사회의 어려움과 불의에 무관심하면서 왜 늘 교회에만 모여 있습니까? 그런 일원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1).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퇴폐문화, 부정부패, 낙태, 인권유린, 교만, 탐심, 폭력, 부자와 게으른 자, 우상숭배, 간음, 착취 등에 대해서 엄한 경고와 징계를 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다 사회 문제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2).성경 속의 세례 요한도 당신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분은 청렴결 백한 분이었으며 예수님께 직접 세례를 주었습니다. 그런 그분이 헤롯 왕의 부정 한 결혼을 비판하다가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면회 한 번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세례 요한은 '예수님 이 정말 메시야인가' 하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이런 세례 요한에게 예수님께서는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라고 답하셨 습니다. 이 말은 구약에 예언된 메시야는 소경을 영․육으로 보게하고 앉은뱅이 를 영․육으로 걷게 하는 일을 하러 오셨다는 뜻입니다.




즉, 예수님 말씀의 참뜻은 성경적인 메시야관을 벗어나서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 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 개인적인 부의 축적과 소윈성취를 위해 오신 분이 아닙니다.

성경적인 바른 메시야관을 정립할 때 실족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로 인 해 실족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당신의 근본문제는 성경적 인 메시야관과는 부합되지 않는 것이니, 이번 기회에 바른 메시야관을 가지십시 오.




16. 가난해서 못 믿겠다.

요삼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눅 7:2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눅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약 2: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

고후 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빌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교만형

1. 나는 죄가 없어요.

저는 죄가 없는데 교회에 다녀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런 분들에게는 "죄가 무엇이라고 알고 있습니까?"라도 질문한 다음에 아래와 같이 설명을 해나가십시오




1).내 몸 속에 병이 있는지 알든지 모르든지 그 병은 나를 점점 쇠약하게 하고 언 젠가는 죽음에 이르게 할 것입니다.

내게 있는 죄 역시 내가 그것을 알든지 모르든지 그 죄는 나로 하여금 판단력을 무디게 하고 결국에는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 이니라“(롬 6:23). `




2).성경은 사망의 원인이 죄 때문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선생님은 죽지 않으실 수 있습니까? 선생님께서 죽음을 인정하시는 것처럼 선생님은 죄인인 것입니다.

성경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

(겔 18:4).




3).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으나 그 현상을 볼 수 있는 것처럼, 죄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현상을 보거나 느낄 수 있습니다. 보이는 것은 사망으로 나타나고 느 낌은 불안, 초조, 공포감으로 나타납니다.

선생님은 한번도 불안이나 초조, 공포감을 느껴본 적이 없으십니까?




4).성경에서는 죄를 4가지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 불신: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요 16:9),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롬 14:23).




☞ 불선: 선을 알면서 행치 못하는 것.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약 4:17).




☞ 불법: 법을 알면서 지키지 못하는 것.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요일 3:4).




☞ 불의: 의를 알면서 행치 못하는 것.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요일 5:17)




약 2:10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롬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사 64:6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전 7:20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2. 앞으로 죄를 짓지 않을거예요.

이런 사람에게는 다음처럼 유도 질문을 합니다.

1).죄를 더 짓지 않는다고 하는 것을 보니 선생님은 죄를 지으면 안 된다는 것과 죄가 나쁘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 것 같군요.




2).그렇다면 과거에 지은 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죄는 작은 것 하나 때문에라 도 인간을 지옥으로 데리고 갑니다.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약 2:10),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 이니라.(롬 6:23).




3).당장이라도 가족이 굶어 죽게 되는 한계상황을 맞게 되면 선생님은 어떻게 하 시겠습니까? 죄를 안 지을 것 같습니까?


4).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그러면 과거와 현재는 물론이고, 미래의 죄까지도 용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제 지은 죄나 7년 전에 지은 죄나 미래에 지을 죄 까지 이미 2000년 전에 용서를 받은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 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8).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 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골 2:13).

골로새서 2장 13절에서 말하는 '모든 죄'가 바로, 과거.현재.미래까지 다 포함한 죄를 말하는 겁니다.

미래의 죄 역시, 지은 후에 회개로 고백할 때에만 그 효력이 발생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 10:10)

"만일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1:9)




3. 성경은 이해가 안되는 점이 너무 많아요.

1).생선을 먹을 때 뼈는 제쳐두고 살만 먹지요? 성경도 어려운 것은 제쳐 두고 쉬 운 것부터 천천히 읽고 이해해 나가십시오.




2).혼미케 하는 영이 방해를 하면 더욱 이해가 안되므로 기도를 하면서 읽어야 합 니다.

"그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 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고후 4:4).




4. 필요하면 알아서 찾아갈 거예요.

1).전도를 한다고 누가 칭찬하는 것도 아니고 또 교회에서 월급이나 수당도 안 줍 니다. 그러나 제가 전도를 하는 이유는

'전도는 해야만 하며 하는 것이 절대로 좋다'는 가치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와 비슷합니다.

암을 완치할 수 있는 약을 발견한 후, 그것을 다른 사람들이 원하지도 않고 또 알지도 못한다고 해서 그 약을 혼자만 가지고 있다가 활용도 하지 않고 죽는다면 그것은 인류에 대한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입니다.




운전을 하다가 갑자기 서고 싶어서 내려보니 앞이 절벽이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많은 운전자들이 모르고 달려 가다가 절벽 아래로 떨어져서 죽었습니다. 그렇다 면 당신은 절벽이 있다는 사실을 다른 운전자들이 스스로 알 때까지 기다리며 그 냥 죽도록 놔두겠습니까?




2).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평을 받든 못 받든 제가 알고 있는 좋은 소식을 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사야 52장 7절에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소식을 가져 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하는 자 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했습니다.




5.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지옥 갈 죄는 범하지 않았어요.

1).당신은 하나님을 참 좋은 분으로 생각하고 계시는군요.

옛날에 참으로 좋은 추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다스리는 부족에서는 누구 집의 딸이든지 1년에 한 번씩 제비를 뽑아 제물로 드리는 의식이 있었습니다.

마음씨 좋은 그 추장도 그렇게 정해진 법만은 어길 수 없었습니다.

어느 해 추장은 자기 딸이 제비에 뽑히자 그 딸과 함께 죽었다고 합니다.

2).하나님께서도 정해 놓으신 법은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아들을 희생시키신 후, 누구든지 그의 아들 을 믿는 자들에게만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다는 원칙을 정해 놓으셨습니다(요 1:12; 계 3:20).




3).인간이 생각하는 의로움은 하나님 보시기에 더러운 옷과 같은 것입니다.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사 64:6).

그러므로 인간이 아무리 노력을 한다해도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기준에는 도 달할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법을 당신의 의도대로 변경시키려고 노력하기보다는 그 분께서 정해 놓으신 법을 따르십시오.




4).자신의 죄는 자신의 의로움으로 씻겨지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음으로서만 죄를 용서받고 낙원(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6. 저 자신만 믿어요.

1).제가 말하는 믿음은 대인관계에서의 믿음이 아니라, 대신관계에서의 믿음입니 다. 대인관계에서는 당신이 누군가를 믿든 믿지 않든 당신의 판단 하에 처리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믿는 것을 자신과 결부시켜서 맞대응 한다면 그것은 단순히 하나 님을 믿지 않는 것일 뿐 아니라, 자신을 하나님만큼 높게 인정하는 것입니다.




2).믿음은 '현재 눈으로 확인되지 않는 것을 하나님의 말씀에 의존해서 믿는 것'을 말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

그러므로 현재 당신 자신에 대해서 당신 스스로가 믿는 것은 당신이 모두 경험 하고 눈으로 확인한 것인데,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확인된 통계' 라고 하는 것이 오히려 나을 겁니다.




3).믿음의 총결론은 '우리의 영혼이 죽어서 천국에 가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 1:9).

그런데 당신은 당신 자신을 믿어서 천국에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 골라서 믿어도 되지만 하나님은 꼭 믿어야 합니다.




7. 내 주먹만 믿어요.

1). 세상은 모순 투성이 임을 인정하라


2). 믿음의 실상 (히11:1)


3). 믿음은 영흔 구원


4). 영접 기도 시킬 것




8. 과학을 믿어야지요.

1).75초 후에 폭파될 것도 모르고 쏘아 올렸던 미국의 우주선에 대한 사실을 알면 서도 과학을 믿고 싶습니까?

물론, 어떤 사람은 그 사실을 직시하고서 믿는 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뼈아픈 말 을 했습니다. "과학은 75초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장님이고, 신앙은 알면서도 못 걸어 다니고 행하지 못하는 앉은뱅이다."

그렇다고 가만히 보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과학이 신앙을 업고 걸어다 니고 신앙은 방향을 제시하면서 함께 협력체제를 형성해야 합니다.




이 말은, 과학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학은 신앙의 도움을 받아야 좀더 귀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세계적인 석학들도 이를 위해 신앙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신처럼 과학에 관심이 많으신 사람은 하나님을 더욱 붙잡고 위대한 일을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학문이라는 것은 결국 연구의 결과가 아닙니까? 그런데 그나마 그 결과도 더 자 세한 연구를 한 사람들에 의해서 무너지고 있지 않습니까?

따라서,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루어진 것(요 1:1-3)임을 부인하지 마시고 가장 기초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세우고 말씀에 입각해서 모든 일을 성취하십시오.




9. 행동에 모범을 보이세요.

1)."저희 믿는 자들이 평소에 모범을 보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라고 먼저 사과를 하십시오.

프랜시스라는 성자도 그렇게 전도를 했다고 합니다. 그의 제자와 동네 한 바퀴 를 돌고 그냥 오니까 제자가 왜 전도를 하지 않느냐고 묻더랍니다.

그때 프랜시스는 "이미 우리는 전도했느니라."라고 말하더랍니다. 말보다는 행동 으로 실천하는 전도가 더 낫다는 이야기입니다.




2).전도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 이지 '사람의 말을 전하는 것' 이 아닙니다.

사람의 행동에 대해서 예민하거나 까다로운 사람은, 뭐니뭐니해도 성경을 직접 읽어서 하나님의 도를 전달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지형

1. 관심없으니까 강요하지 말아요.

1).당신은 지금까지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살면서도 하나님이나 교회 에 대해서 한 번도 깊이 생각을 해보신 적이 없으신가 보군요? 여기, 책(또는 테 이프) 한 권을 드리겠습니다. 읽어보시고 (또는 들어보시고) 생각해 보십시오.




2).그리고 "하니님의 도움이 가장 필요한 사람일수록 하나님에 대해서 미처 생각 을 못하고 있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라고 영적인 면에서 얘기할 수 있습니 다.




3).또, 단도직입적으로, "당신이 인정을 하든 안하든 하나님께서는 명령을 하고 계 시고 당신은 그것을 이행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라고 말할 수 도 있습니다.

마태복음 22장 37-39절에서 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 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전하고 나서 돌아와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히브리서 4장의 말씀대로, 살아서 운동력 있어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 기까지 역사하시는 하니님의 말씀이 그 사람의 귀에 쟁쟁거리게 됩니다.




2. 하나님을 지금 당장 보여주세요.

1).당신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믿을 수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이군요.

예수님 제자 중에 도마가 당신과 똑같은 성격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곧 그 사실에 대해서 회개를 한 후에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었습니다(요 20: 26-29).

빌립이라는 제자도 예수님께 하나님을 보여달라고 하자, 요한복음 14장 9절에서 "나를 본 자는 하니님을 보았거늘...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죄송하지만 저에게 공기, 바람, 산소, 사랑, 미움, 분노 등을 보여 주실 수 있 습니까? 다만, 그 증세만 현상으로 나타날 뿐이지 않습니까? 눈에 보이지 않는다 고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눈으로 보지 못할 뿐입니다.




3).만일 하나님께서 인간의 눈에 보인다면, 인간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세계 사 람들이 하나님을 보려고 야단법석일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이시기 때문에 예배 를 통해서 만날 수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 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 4:24)




3. 건강이 최고예요.

1).건강과 구원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현재의 건강이 장수를 보장해 주지 못 합니다. 그리고 신앙의 목적은 건강에 있는 것이 아니고 구원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있습니다.




2).건강에는 자신있다고 죽지 않을 수 있습니까? 건강도 하나님이 주신 복입니다. 건강 주신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시면서 건강할 때 신앙생활 하십시오.

사람이 죽은 후에는 건강이 필요없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 입니다(히 9:27). 건강을 믿지 마시고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유부단형

1. 포기해야 될 것과 절제해야 될 것이 너무 많아요.

1).그것도 사실입니다만, 세상의 이치는 잃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얻는 것도 있습 니다. 돈은 잃을지 모르지만 대신 양심의 자유를 얻는다면, 그것은 종국적으로는 이득입니다.




2).세상 사람이 사실상 가장 원하는 것은 마음의 평안입니다. 그 마음의 평안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가치관이 한가지 들어오면 참으로 불편해 하는데, 그 것은 그 가치관이 마음의 평안을 깨는 요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즉, 교회에 다니게 되면 교회 속의 가치관을 새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싫은 겁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을 믿기 위해 나타나는 그러한 현상은 성장을 위한 잠시 의 고통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러한 것을 모두 이기고 진정으로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게 되면 가장 큰 이득인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됩니다.




3).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주노 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 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가지고 집중력을 발휘하여 보다 많은 일들에서 이득 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4).사실, 죄를 안 짓는 것보다 죄를 날마다 짓는 것이 더 힘든 것입니다. 오늘 하 루 만나는 사람마다 거짓말을 한다는 게 쉬울까요?




5).포기하기가 겁나서 끊기 어려울 것만 같은 것들은 사람의 힘으로는 되지 않습 니다. 우선, 교회부터 다니면서 성령님의 도움을 받게 되면 하나씩 정리가 될 것 입니다.

"무릇 사람의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눅 18:27).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롬 8:3)




6).세상에서도 중요한 일을 할 때에는 덜 중요한 것들을 포기하거나 절제해야 되 는 것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십시오.




막 8: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37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막 10:28 베드로가 여짜와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 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0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요일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약 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시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정리할 것 좀 처리하고 믿을거예요.

1).어두운 방을 정리하려면, 먼저 전기 불이 필요합니다. 그 불은 예수님과 같습니 다. 먼저, 예수님을 마음으로 모셔 들여야만, 주변 정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마 음에 바른 판단이 서게되고 방향을 설정할 수 있게 됩니다.


2).기독교는 선행을 자격시험처럼 요구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죄인된 모습 그대로 예수님 앞에 나가서 항복을 하는 것이, 의원으로 오신 예수 님께 순종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마 9:12).

구원은 선물로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 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 2:8,9).




3. 핍박당할까봐 무서워요.

일제시대, 독립군에 투신을 하려면 총에 맞아 죽을 각오, 굶어 죽을 각오, 얼어 죽을 각오가 있어야 했답니다.

예수 믿는 것도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더 잘 믿게 됩니다.

이렇게 핍박과 독립군을 연계시켜 말을 하면, 마치 예수 안 믿으면 자기가 비겁쟁이가 된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때 다음처럼 말씀하십시오.




1).핍박은 그리스도인들을 더 강한 사람으로 만듭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 12:10).




2).핍박은 그리스도의 성품을 만들어 냅니다.

"우리는 구원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 기니"(고후 2:15).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너희는 우 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 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고후 3:3).




3).핍박은 오히려 믿음을 성장시킵니다.

디모데후서 3장 12절에서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 는 핍박을 받으리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도 경건하게 살지 않으면 핍박받지 않습니다. 따라 서, 핍박 안 받고 안 믿든지, 핍박받더라도 예수 잘 믿든지 그거야 선생님 마음 이겠지만, 이왕이면 잘 믿는 게 좋지 않습니까?




4. 지속적으로 믿을 자신이 없어요.

1).믿는 것이 너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을 하시는군요. 그렇습니다. 자신의 방법 으로 믿으면 너무나 힘이 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으로 믿으면 너무 쉽고 재미있습니다.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신 30:11).

2).시험이 오면 그것에 넘어질 것같만 같은 두려움 때문에 그러시지요? 그러나 성 경은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은 오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할 것이 없나니"(고전 10:13).

3).믿는다는 것은, 내가 예수님을 붙잡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께 붙잡혀서 끌려가 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한번 붙잡은 사람을 중간에서 손을 떼시는 법이 없습 니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 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빌 3:12)




5. 예정된 사람은 언제가 믿을 거예요.

1).믿어진다는 자체가 예정된 사람입니다. 선생님은 혹시 안 믿어집니까? 그러면 예정 안 된 것입니다. 순종하면 예정된 사람이 됩니다.

누가 평생 같이 살 부부를 서로 고르지 않겠습니까? 하나님도 마찬가지로 고르 고 골라서 사람을 예정하시며, 그런 자를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2).사랑하는 하나님에게 계속 개인적인 욕심이나 예정을 내세워서 하나님 믿는 것 을 지연시키는 것은 잘못입니다.

3).예정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그가 가지고 있는 자유의지를 통해 끝까지 말을 듣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그를 포기하시는 수도 있습니다(사울 왕과 가룟 유 다).




4).순종과 불순종은 사람의 자유의지에 의한 것이기에 불순종에 대한 책임(죄값) 은 사람이 지는 것입니다.

만일 순종과 불순종이 하나님의 예정 속에 있다면 불순종의 책임이 하나님께 있 다는 결론입니다.




6. 부모님의 반대가 무서워요.

1).부모님께서 예수 믿는 것을 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부모님의 반대를 염려하는 것은 부모님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리고 싶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부모님을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다는 것은 부모님을 위하는 마음에서겠지요?




2).이때 "아니요, 나를 위해서요"라고 말을 하면 핍박당할까봐 두려워서 그런 것이 니 19번을 참고하십시오.

만약 "네."라고 대답한다면, 진정으로 부모님을 위하는 길은 부모님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길이라고 상기시키십시오.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벧전 1:9).

한약이 쓰다고 먹지 않습니까? 진정으로 부모님을 위하는 길은 영혼의 구원입니 다. 이 가치있는 일에 투자를 하십시오.




7. 부담스러워요.

1).무엇인가 대가를 치루어야 하는 것 때문이겠지요? 포기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 아서 입니까(술, 담배. 친구 등)?




2).잃는 것이 있으면 얻는 것도 있습니다. 잃는 것과 얻는 것에 대한 중요도를 비 교한 후, 더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것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새것을 가지려면 옛 것을 버려야 된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8. 교회는 나가지 않지만 기도는 가끔 해요.

이런 사람은 교회에 친구만 만들어 주어도 잘 다닐 유형입니다.

1).기도를 하시는 것으로 보아 하나님께서 계신다는 사실은 두말할 것도 없이 믿 으시는군요?

역시 하나님께서 명하신 모든 말씀들도 당연히 믿을 것이구요.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이 교회로 모이는 것을 간절하게 원하십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 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 라..."(말 3:7).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 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 10:25).


2).하나님께 가끔 전화만 하지 마시고 교회에 나갑시다.




9. 믿지 않는 상사와 편하게 지내고 싶어요.

1)."평생 안 믿는 상사 밑에서 일할 것입니까?"라고 질문한 뒤에 "그러면 믿는 상 사와 같이 일하게 되면 그때는 믿겠습니까? 불편해지기 싫으니까 그때는 믿겠다 는 말씀으로 이해가 되는데요"라고 다시 질문해 보십시오.




2).성경에는 너희끼리 화목하라(살전 5:13; 마 5:24)는 말씀과 용서하라는 말씀이 많이 기록되어 있으며 이 말씀을 실천하게 되면 직장에서 불신 상사든 불신 동료 든 누구와도 화목하게 지낼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오히려 예수님 사랑으로 더 친절하게 협력하고 존경하며 함께 일할 수 있습니 다. 또한, 더 좋은 일이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10. 나중에 믿을거예요.

1).하나님은 생명의 종말을 예고하지 않으며 사람도 자신의 죽음의 시각을 모릅니 다. 바쁜 일 끝나고 돈 번 후에, 성공한 뒤에, 노년에 등의 핑계가 생명을 보장해 주지 못합니다.




2).지금 오늘, 숨 쉬고 있을 때 믿음 생활을 시작하십시오. 순간의 결정이 영원을 좌우합니다. 나중에 믿겠다는 말은 사단의 그럴 듯한 술책이며 멸망의 함정입니 다(12번 참고).




11. 삶을 즐기기에도 바뻐요.

1).행복한 삶을 깨뜨리고 싶지 않아서 교회를 못나오시는군요?

그러나 환경으로는 절대로 행복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 려고 환경을 바꾸려 하는데 그런다고 행복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쾌락은 끝없이 더 강한 자극만을 원할 뿐입니다. 그래서 방탕한 친구들이 더 강 한 것을 원하다가 결국 마약을 투여하지 않습니까?




2).진정한 행복은, 교회에 나와서 예수님을 믿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만 얻을 수 있습니다.




종교 및 이단(교리)문제

1. 기독교는 어떤 종교입니까?

우리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다 보면 뜻하지 않은 질문을 받을 때가 있다. 많은 질문 중 특히 기독교가 어떤 종교인가를 묻는 질문은 간혹 우리를 매우 당황 하게 만든다.

교회를 오래 다닌 성도들도 쉽게 이러한 질문에 분명하고도 납득이 가는 대답을 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이 있다.




우리 전도자들은 전도를 하기 전에 먼저 우리가 믿고 있는 기독교가 어떠한 종교 인가를 분명히 배우고 깨달아 익혀 영적인 전투에 임하여야 할 것이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그들이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를 분명하고도 확실히 변 증하면서 전도를 담대히 할 수가 있다.

기독교가 어떠한 종교인지 성경은 여러 곳에서 말하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진리 를 가장 짧으면서 가장 오묘하고도 깊게 말하며 가르쳐 주는 부분이 있다.


그 성경 구절이 바로 요한복음 3장 16절이다. 요한복음 3장16절은 성경 전체의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복음의 구절이기도 하다. 그러면 요한복음 3장 16절에 나타 난 기독교에 대하여 살펴 보기로 한다.




1). 기독교는 하나님의 종교이다.- God (창 1:1)

“태초(太初)에 하나님이 천지(天地)를 창조(創造)하시니라”




기독교는 하나님께 우주의 시작을 둔다. 하나님께 인생의 기원을 두고 구원의 근거를 둔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아가서 노력함으로써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는 하나님 편에서 나를 찾아오신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나의 삶의 근원이 되 시고, 나의 구원자가 되시는 것이다.




2). 기독교는 세상의 종교이다.- World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福)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生育)하고 번성(蕃盛)하여 땅에 충만(充滿)하라, 땅을 정복(征服)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空中)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生物)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기독교의 복음이 죄인을 상대함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한다. 기독교의 범위가 세상 누구에게든지 미치는 사실을 의미한다. 세상에 있는 죄인을 찾아오신 예수 님, 얼마나 귀한 복음인가!

우리 전도자들은 인생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이 하나님 손 안에 있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여야 한다.

3).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이다.- Love (요일 4:8, 9, 10)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者)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自己)의 독생자(獨生子)를 세상(世上)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罪)를 위(爲)하여 화목제(和睦祭)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기 사랑의 표현을 나 타낸 희열을 나타내고 있는 말이다. 주님이 우리를 택할 때 너무 기분이 좋아서 기쁘게 행했다는 말이다.




4). 기독교는 유일의 종교이다.- one and Son (요1 :14)

“말씀이 육신(肉身)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居)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榮光)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獨生子)의 영광(榮光)이요 은혜(恩惠)와 진리(眞理)가 충만(充滿)하더라”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께서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구원 얻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예수님께서 나만이 생수라고 하였다. 나 만이 생명의 떡이요, 나만의 세상의 빛이요,

하나님의 독생자만이 구원의 길이다. 이것이 우리가 구원함을 얻을 길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다는 말이다. 이것이 기독교의 특색이다.




5). 기독교는 은혜의 종교이다.- gave (엡 2:8)

“너희가 그 은혜(恩惠)를 인(因)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救援)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膳物)이라”




"사랑하사"주셨으니 그것은 거저 주시는 바 은혜의 영광이다. "은혜"란 값없이 공로없이 거저 주어지고 받아들여지는 선물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죄인을 향하여 스스로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심으로 죄에서 의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인도되었다는 완전한 사랑의 확증 앞에서 이제는 여러분이 주님을 위하여 무엇을 드릴 것인가?를 결단하여야 한다.




6). 기독교는 믿음의 종교이다.- believes (행 16:31,롬 1:17)

행16:31 “가로되 주(主)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救援)을 얻으리라 하고”

롬1:17 “복음(福音)에는 하나님의 의(義)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記錄)된 바 오직 의인(義人)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믿음은 영접한다는 의미이다. 영접은 무엇인가? 그것은 들음을 의미한다. 예수 님께서 우리를 찾아 오선서 문 열어 달라고 할 때 "어서 오십시오"하고 주께로 나아오는 그것이 믿음이다.

이 믿음을 주신 하나님께서 감사하고 믿음을 선물로 받아서 빚진 자가 되었기 에 하나님께 진 이 빚을 예수를 믿음으로 천국 간다는 복음을 전함으로 갚아야 한다.




7). 기독교는 영생의 종교이다.- eternal life (요 5:24)

“내가 진실(眞實)로 진실(眞實)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者)는 영생(永生)을 얻었고 심판(審判)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死亡)에서 생명(生命)으로 옮겼느니라”




영생은 영원히 아들의 생명을 받아 누리는 것이다. 그것은 육신과 함께 영에 이르는 모든 좋은 것을 의미한다.

말하자면 예수의 생명을 누림을 의미한다. 예수님과 더불어 영원히 죽음을 보 지 않고 아들의 생명, 예수님의 생명과 함께 천국에서 사는 이것이 영생이다. 예수님의 영원한 생명을 누린다는 사실 앞에 이제 우리는 이 땅위에서 죽도록 충성하여야 하는 과제가 남았음을 인식하게 된다.




결국 "기독교는 사람의 필요 조건 때문에 만든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이다." "기독교는 사람에 의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존재한다."

이제 우리 전도자들은 우리가 믿고 있는 기독교가 분명하고도 확실한 생명의 종교임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여야 한다.




2. 종교는 다 같잖아요.

1).죄 짓지 말고 올바로 살자는 측면에서는 같습니다. 그러나 나의 죄를 위해서 나를 대신하여 죽어주신 종교 지도자는 예수님 외에는 없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8).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심으로 하나님 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2).죽기 전에 3일 후의 부활을 예언하시고 그대로 행하신 분은 예수님뿐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 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3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마 16:21).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마 28:6)




3).다른 종교는 원죄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니" (롬 3:23).




4).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꼭 예수님만을 믿어야 합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 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 4:12).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3. 예수님은 못 믿겠어요.

이건 이단적인 질문입니다만, 불신자들에게도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이 사람에게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으니까 하나님이 예수님이라는 사실만 증명해 보이면 됩니다.




1).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 10:30). 예수님께서는 빌립이 하나님을 보여 달 라고 하니까,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요 14:9)이라고 말씀하셨습니 다.




2).자, 이런 성경 말씀으로 보아 예수님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처녀의 몸에 기적으로 잉태되었고 자연과 시간과 과학을 초월한 표적 과 기사를 많이 행하셨습니다.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아버지의 영광을 위 해서만 사신 것은, 하나님의 본체와 동일하심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4. 예수님도 한 인간에 불과한데 왜 믿습니까?

1).이 사람은 예수님에 대한 어떤 진한 감동을 마음으로 느끼고 싶어하고 있습니 다. 좋은 예화를 활용하십시오.




2).당신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만 증명되면 믿으시겠습니까?

그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신이시며, 창조주이십니다.

요한복음 1O장 30절에서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하셨으며,

14장 9절에서는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이라고 하셨습니다.




3).리빙스턴이 선교사역을 마친 뒤 한쪽 팔을 잃은 채 옥스포드 대학에서의 강연 을 할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분은 신사이셨습니다. ...그분은 제게 마태복음 28장 20절의 약속을 충실히 그대로 지키신 분이었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 께 있으리라'는 약속을, 나는 선교지에서 줄곧 체험했습니다.

나는 그분이 신사이고 그분이 진실된 분임을 인정합니다.

"예수님은 한 인간이 아니라, 인간임과 동시에 하나님이십니다. 그 예수님의 전 인격을 우리는 다 믿을 수 있습니다. 그 예수님의 모든 말씀을 다 믿을 수 있습 니다.

그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도 우리는 믿을 수 있습니다. 그분을 믿으시면 선생님은 구원을 받습니다.




5. 사랑의 하나님이 왜 지옥을 만드셨습니까?

1).하나님께서 사랑이신 것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으시군요?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하신 일에 대해서도 비판적이 아닌, 믿음의 자세로 수용을 하시려고 노력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2).원래 지옥은 사람을 위해 만든 것이 아니라, 마귀와 그를 추종하는 자들을 심 판하여 벌하고 가두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마 25:41).




3).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지옥으로 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희생시키 신 후에 그분을 믿고 입으로 시인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예비하셨습니 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친절하게 천국 가는 길을 예비해 놓으셨는데도 그분을 믿지 않는 자들은 천국 가는 것을 거부한 자들입니다.

따라서, 사랑의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지옥으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지옥으로 가는 자들이 스스로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지옥으로 가다가 그만 길을 잘못 들어 천국에 왔습니다. 천국에 있 던 사람이 그를 보고 같이 그냥 살자고 하니까,

오히려 지옥에 갈 사람에게는 천국이 숨이 막혀 스스로 돌아가 버렸답니다. 이 렇게 지옥은 하나님이 보내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잘못 선택해서 가는 것입니 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 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 21:8).




6. 천국 지옥을 못 믿겠다.

히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고전 15: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계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마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마 25:46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7. 다른 종교를 경험해보고 기독교가 옳다고 하세요.

1).그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 세계는 그만두고 일본만 하더라도 종교(잡신)가 만 가지 이상됩니다. 그렇다면 어느 세월에 그것들을 모두 경험해 볼 수 있겠습니 까?

어떤 부모가 자식이 부모를 못 찾는데도 불구하고 100년이 걸려서라도 스스로 찾아오도록 지켜만 보겠습니까?




2).세상 종교는 사람들에게 찾아오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직접 찾아오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 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 4:12)




8. 왜 예수님만 믿어야만 합니까?

1).선생님은 평소 심중에 괜찮다고 생각하는 종교가 있으신 것 같군요? 그러나 세 상의 종교는 그 수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인간이 한 번 태어나서 대략 1,000년 정도 살 수 없는 한 그것들을 모두 경험해 보거나 확인한다는 것이 불가능합니 다.




2).모든 종교의 근본적인 목적은 하나같이 표현이 다를 뿐이지 궁극적으로는 하나 님을 만나기 위한 노력들이요, 방법이요, 영생의 길로 귀결됩니다.

이는 사교집단의 교주들을 만나보면 압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자신을 하나님이 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으며, 그 추종자들은 모두 그를 참 하나님으로 믿고 따릅 니다.

그러니까 다른 종교의 기본 특징은 모두 하나님을 만나려고 하다가 잘못 찾아갔 다는 것 외에는 다를 것이 없습니다.




3).인간의 힘으로는 참 종교를 찾을 수 없습니다. 오직 유일한 방법은, 부모가 미 아를 찾아 오는 것처럼 참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직접 찾아오셔서 자신이 참 하 나님이라는 증거를 보이는 수밖에 없는 것 입니다.

이런 하나님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성경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성경에는 그 리스도께서 이미 그가 오시기 4,000년 전부터 그리고 700년 전부터는 아주 상세 하고 구체적으로 그의 탄생이 예언되기 시작하였으며 그가 태어나신 때를 기준으 로 A.D와 B.C가 구분되었습니다.

이 성경에 비추어서 그분이 하나님인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4).그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 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이 말씀을 영어 성경으로보면 그 의미를 보다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그러니까 길과 진리와 생명에 정관사 ‘the'가 붙음으로써 하나님께 가는 길이 하나밖에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시 설명을 하면 이렇습니다.

"내가 가르쳐 준 이 길로만 따라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 종교 속에 빠져 하니님을 못 만나게 된다. 왜냐하면 내가 가르쳐 준 이 길만이 참 길, 곧 진리이 고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야."




그러나 청와대 가는 길을 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청와대에 들어갈 수 없습니 다. 자격을 갖춘 사람만이 그곳을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청와대를 쉽게 들어가는 방법는 대통령 아들의 손을 붙잡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들은 범죄 후의 결과로 사망을 맞이한 후에 심판을 받고 지옥으로 가야 만 했습니다(히 9:27).

죽을 죄는 죽음으로만 대속이 가능하므로 이 일을 위해서 예수님께서는 우리 인 류의 모든 불의힌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공의를 이루심으로써 우리를 하나님 앞으도 인도하기 위함이었습니다(벧전 3:18).

따라서, 이런 예수님을 믿어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5).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살리시기 위해서 이렇게까지 큰 수고를 하신 예수님을 그냥 보고만 계실 수가 없어서 예수님에게 몇 가지 특권을 주셨습니다.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막 2:10).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 으니"(요 1:12).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 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 3:3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이를 믿 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 5:24).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행 2:21).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하셨느니라“ (행 2:36).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 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 4:12).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가족)이 구원을 얻으리라“(행 16:31).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살전 5:9).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딤전 1:15).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행 4:1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옵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 루게 하옵소서 하더라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 만하여...“(행 4:30,31).




9. 예수의 부활을 믿을 수 없어요.

부활에 대한 사실을 묻는 질문이니 부활의 증거를 알려드리면 됩니다.

1).부활은 예수님께서 죽기 전에 예언하셨습니다.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 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마 16:21).

"가로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지을 수 있다 하더 라 하니"(마 26:61).




2).성경에 보면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베드로, 그 외 예수님의 제자들, 바울 등 500여 명이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목격하고 증거를 했다고 나와 있습니다(고전 15:3-8).




3).예수님의 무덤은 비어 있습니다(마 28:11-15).




4).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에 그 모습을 보이셨습니다(눅 24:15,39-43; 요 21:9; 행1:4-11)




5).지금 살아서 하나님 우편에 계십니다.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행 7:55).




10. 예수의 동정녀 탄생이 있을 수 있습니까?

1)."혹시 의학을 전공하셨습니까?"라고 질문을 하십시오.

그렇다고 한다면 "아, 그래서 의학적인 관심을 보이시는군요"라고, 아니라고 한 다면 "의학적인 관심이 많으시군요"라고 말하면서 분위기를 조성하십시오.

그런 뒤 계속 다음 대답으로 이끌어 갑니다.




2).이 사실은 당신만 못 믿는 것이 아니라 마리아와 약혼을 했던 그의 남편 요셉 도 처음에는 믿지 못했습니다. 마태복음 1장 19절에서 그는 마리아와의 관계를 끊으려고까지 했습니다.




3).동정녀라는 것은 아버지가 없다는 말인데, 사실 예수님의 아버지는 성령님이십 니다. 마태복음 1장 18절에서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었다고 했습니다.

성령님은 천지를 창조하실 때 동참하신 분인데 동정녀 탄생 정도를 못하시겠습 니까?




4).성경은 인간으로서 이해가 어려운 부분들에 대해서는 그냥 선포하시지 설명하 지 않습니다.

창세기 1장 1절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에 대한 설명이 있습 니까? 그래서 복음은 선포입니다. 당신은 과학에 대한 신뢰가 높은 것 같은데, 그렇다면 과학이 의도하는 대로 성경을 실험해 보십시오.

말라기 3장 10절 말씀대로 십일조를 드려 보십시오.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 니하시는지 실험해 보시라고 이 질문자에게 말씀드리십시오.




11. 신부는 결혼 안하는데 목사는 왜 결혼합니까? 직업적으로 하는 것 아닙니까?

1).이런 유머감각이 있는 분들에게는 유머스럽게 대답을 합니다. 목사가 신부에게 말했습니다.

"아니, 하나님 일을 한다는 사람이 어떻게 술 먹고 담배를 피울 수 있소?"

그러자 신부가 말했습니다.

"그러는 당신은 여자와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개인적인 행복을 누리면서 어떻 게 양들을 위해 일한다고 할 수 있소?"

목사가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제가 가정을 가져보지도 않고 어떻게 성도들의 가정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소?“

신부도 반론을 제기했습나다.

"그러면 다 포기했는데 술 담배도 못 먹고 못 피우게 해?"




2).그러나 성경은 성직자들의 결혼에 대하여 그 합법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히브리서 13:4).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이 없 겠느냐"(고전 9:5,6)

게바는 베드로, 즉 초대 교황입니다. 초대 교황도 결혼해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한이 있었는데 어째서 목사에게 결혼할 권리가 없다는 겁니까?

"감독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딤전 3:2).




이와같은 성경 말씀에 비추어 볼 때, 목사의 결혼은 그 합법성이 인정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12. 종교를 바꾸면 우환이 올 거예요.

1). 귀신이 있음을 믿습니까?



2). 귀신을 인정하고 계시는군요.




3). 제가 귀신도 벌벌 떠는 가장 위대한 신을 소개해 드릴까요?(약2:19)




4). 마음의 문이 열렸을 때 예수 소개


5). 영접 기도 할 것 (둘이서)




13.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은 사람은 억울하지 않습니까?

1). 반대의견 처리 -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2). 남의 영흔 문제에 참 관심이 많으십니다.




3). 만약에 죄송하지만 선생님이 오늘날 이 세상을 떠나신다면 천국에서 눈뜰 자 신이 있숩니까?



4). 죄 문제 해결자.



5). 영접 기도 시킬 것




14. 천주교는 왜 이단입니까?

1). 성경이 다르다.

66권에 추가하거나 삭감하여 정경으로 인정하여 따르고 있다.

-십계명중 2계명을 생략하여 우상을 만들고 숭배,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에서 ‘장모’자를 뺌...

계 22:1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 연옥설

3). 교황숭배

4). 마리아숭배: 마리아무오설(원죄부인)




15. 불교는 어떤 종교입니까?

1). 불교란 무엇인가?

(1).깨닫는 것이 불교다.(불교경지의 내용)

석가의 가르침의 요체는 깨달아 지혜를 찾소, 마음을 갈고 닦는 수양과 수행 과 고행입니다.

원효의 말: 깨달은 사람의 마음은 살았기 때문에 갖가지의 법이 나오지만 깨 닫지 못한 사람의 마음은 죽었기 때문에 해골이나 다를 것이 없다.




(2).불교 본래의 신관은 어떤 것인가?

☞ 불교의 신앙은 의지력으로 가는 길에 있습니다.

이 길은 사람의 정신과 노력으로 깨달아서 지혜를 찾는 길입니다.




☞ 불교의 신앙은 행력으로 가는 길에 있습니다.

이 길은 사람이 선을 행함으로 깨달아서 지혜를 찾는 길입니다.




☞ 불교의 신앙은 신력으로 가는 길에 있습니다.

이 길은 사람이 어리석어서 정신도, 노력도 없으며 선도 행하지 못하여 석 가의 말을 보고 듣고 배워 깨달아서 지혜를 찾는 길입니다.

나는 평범한 사람이다. 나를 믿지 말라! 나를 믿는 사람은 제자가 아니다. 나에게 배우는 사람만이 나의 제자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므로 석가는 선생이요, 철학자요, 고행자였습니다. 이래서 석가는 존경 할 만한 사람이지 전지전능한 신이 아닙니다.




불교는 유교와 마찬가지로 대중의 심신을 만족시킬만한 종교적인 요소도 희 박합니다. 불교는 신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위주의 생활만을 주장합니 다.

불교는 인간의 의.식.주 생활에 있어서도 혼합주의 사상을 끌여들여 놓았습 니다. 고대 불교에서는 기복 미신신앙과 기복 우상숭배로 바꾸어 놓았습니 다.

이렇게 온갖 잡된 미신 신앙과 융화 결합하여 놓은 것이 현대 불교신앙입니 다. 인간의 생사화복에 대한 문제를 북두칠성에 맡기고 가뭄에 대한 문제를 산에 맡기고 수해에 대한 문제를 하천에 맡겨서 불교는 복을 빌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교인들에게는 이러한 기복미신, 우상무당의 신관을 쉬쉬해 버리고 신을 인정치 않는 불교가 석불을 신으로 우상화하여 놓고 석불이 복을 주는 것처럼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불교가 중세기 천주교처럼 변질되었습니다. 불교의 깨달음과 지혜와 갈고 닦는 수양과 수행만으로는 많은 사람을 절로 끌어들일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을 절로 끌어 들이기 위한 수단과 방편으로 기복미신 우상, 무당의 신관을 그대로 이끌어 온다고 합니다.

인간에게 교화제도하기 위해서 방편으로 가르친 윤회설과 극락설도 불교는 실제의 극락설로 둔갑하여 사십구제의식을 행하면서 승려들은 불교인들을 이 렇게 기만하고 있습니다.




※. 종교의 탈을 쓴 불교

불법을 모르는 선량한 일반인들이 이렇게 유혹당하여 재물과 정성과 시간을 허비 하는 것은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큰 손실입니다. 이와같이 비생산적인 것을 우리 전도자들은 배척해야 되겠습니다.




(3).깨달음의 예화

옛날에 어느 젊은 아버지가 할아버지를 지게에 지고 산으로 올라가서 할아버 지를 고려장 해버렸습니다. 이 때 같이 따라갔던 어린 아들은 깊은 생각을 하 고 있었습니다.

젊은 아버지는 할아버지와 지게를 버려두고 마을을 향해서 빨리 내려가고 있 을 때였습니다.

어린 아들은 “옳지! 좋은 수가 있다”하고 젊은 아버지가 버려두고 간 지게를 지고 젊은 아버지의 뒤를 따라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이때 뒤를 돌아다 본 젊 은 아버지는 야! 이놈아! 그 지게를 거기 버려두고 오지 못하겠느냐?하고 큰 소리로 야단을 치셨습니다.

이때다! 하고 어린 아들이 말하기를 “아버지도 할아버지처럼 늙게 될 때 이 지게로 고려장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하고 말하자 깜짝 놀란 젊은 아버지 는 크게 깨닫고 할아버지를 다시 모셔와서 효행을 다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와 같이 깨닫게 하는 것이 불교입니다.




골로새서 2장 8절 “여러분은 인간의 철학이나 헛된 속임수에 포로가 되지 마 십시오. 그런 것은 사람 등의 전통을 따라 오는 것이며 원시 종교를 따른 것이 요, 그리스도에게서 온것은 아닙니다.”




2). 윤회설과 극락설

(1).윤회설은 사실인가?(동대교수의 말을 들어본다.)

윤회설은 생물학적인 윤회가 아닙니다.

동국대학교 철학과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윤회설은 생물학적인 윤회를 말 함이 아니라 마치 이솝우화(두루미와 여우에 대한 이야기)의 내용이 인간에게 교훈하고 교화의 말씀이 되듯이 석가모니가 말한 윤회설은 인간을 교화제도 할 목적으로 자기의 지혜로 꾸민 방편과 방법일 뿐이라고 윤회설을 설명합니다.




즉 석가는 당시의 어리석고 무지한 인간들에게 교화제도하기 위해서 실제의 사실이 아니더라도 지혜로 꾸며서 실제의 사실처럼 말하여 방편으로만 인간을 교화제도 하였다고 설명을 합니다.

윤회설은 이솝우화와 같이 사람을 교화제도할 목적으로 꾸며서 만든 이야기입 니다.




(2).윤회설의 예화

서울시내 아침 출근 시 만원버스를 탔을 때 복잡한 버스 안에서 서로 밀리고 발에 밟히고 부딪히고 하여 아침 출근 시간은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시간이 될 수 밖에 없는데 이것이 바로 지옥이다. 6가지로 윤회된다- 천상. 지옥. 축생, 인간, 아수라. 아귀




(3).극락설은 사실인가?(종정의 말을 들어본다)

이성철 종정은 82년 초파일 법어에서 말하기를 "극락이 있다“고 믿는 사람은 사람이 잠을 잘 때 꿈속에서 잠꼬대 하는 소리와 같습니다.

불교는 노인들이 죽어서 극락이나 가려고 염불하는 종교로 잘못알고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이러한 생각은 매우 잘못된 생각입니다.

중이 목탁치고 염불하여 명주고 복준다고 하는 것은 모두가 장사속이며 거짓 입니다.




이렇게 중이 부처를 팔아서 살기위한 수단으로 방편을 삼는다면 이러한 중은 가짜 중이고 도둑입니다. 이러한 중들이 사는 절은 도둑의 소굴입니다.

이렇게 절을 미신의 산실로 받아들이지 말라고 승려들과 불교인들에게 간곡하 게 부탁하면서 계속 씌서 말하기를...

"사람이 만들어 놓은 부처는 허수아비에 불과합니다. 사람이 마음을 떠나서는 일체가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언제나 제대로 용서할 수 있 는 마음의 넉넉함을 항상 지녀야 합니다. 저는 일평생동안 부처 앞에 절을 하 고 목탁치고 염불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산신각이나 칠성각은 전부 철거하고 점이나 부적이나 삼재풀이나 전생의 죄를 말하는 것 모두가 미신이니 이러한 기복 미신신앙이나 기복 우상 숭배와 기복 무당불교신앙에서 벗어나서 깨닫는 승려, 깨닫는 불교인이 되십시 요"하고 간곡히 호소했습니다.




(4).청담스님도 사실을 시인했다.

고 탁명환 소장과의 대화에서 청담스님은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고 탁명환 국제 종교 문제 연구소장의 질문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불교는 기 복미신, 우상 불교신앙에서 왜 벗어나지 못합니까?

그 때 청담스님은 대답하기를...

고대삼국의 불교가 기복미신, 우상숭배화 되었고 이조의 불교가 기복무당 불 교화 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불교를 정화하지 못하는 두가지 이유가 있습 니다.

☞ 불교 정화에 반대하는 사판승려의 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 기복미신, 우상, 무당, 불교를 신앙하여 오는 불교인에게 갑자기 깨닫는 불 교로 개종하여 놓게 되면 불교인 삼분의 이 이상이 불교신앙에게 떠날 염려 때문에 정화하지 못합니다하고 두가지 이유를 말하였습니다.




(5).석가는 제자들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자기의 죄나 잘못이나 부족을 알면 부끄러워 할 줄 아는 사람이 되 라! 또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지만 말고 행하라!

누구든지 자기의 죄나 잘못이나 부족을 지적해 주고 일깨워 주는 사람이 있으 면 참으로 고마운 사람임을 알아야 된다. 그 사람이야말로 너희들의 은인임을 알아야 된다고 석가는 말을 했습니다.




로마서 1장 18절

“하나님의 진노(震怒)가 불의(不義)로 진리(眞理)를 막는 사람들 의 모든 경건(敬虔)치 않음과 불의(不義)에 대(對)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하나님의 노하심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불경건과 불의를 향하 여 하늘로부터 나타납니다.




골로새서 2장 18절

“또 여러분은 금욕주의 자들과 천사숭배하는 자들과 자기 환상에 도취된 자들의 비난에 구애받지 마시오. 그들은 육적인 생각으로 헛되이 교만합니다.”




(6).석가는 방편으로만 가르쳤다(경전의 내용)

옛날부터 인도나라는 미신의 나라였습니다.

석가 당시에도 사람이 산과 내와 해와 달과 별들을 신으로 섬겼습니다. 만물 의 영장인 사람이 이렇게 미신을 믿고 복을 받으려고 절을 하고 빌었습니다.




석가의 입산 동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이렇게 어리석어서 되겠느냐?

내가 먼저 깨달아서 나의 지혜로 어리석고 무지한 인간들을 바른 길로 인도 해야 되겠구나 하는 결심에서 입산했습니다.

석가는 29세에 입산하여 6년동안 뼈와 살을 깎는 고행 끝에 35세에 도를 크 게 깨우친 후 3년동안을 어리석고 무지한 인간들을 위해서 쉬지 않고 교화제 도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이렇게 교화제도에 실패한 석가는 이래서 자기의 지혜를 방편으로만 써서 가 르치게 되었습니다.




☞ 방편이란?

불교가 사람을 구제하기 위해서 쓰는 묘한 수단을 말합니다. 극락설과 윤회 설은 석가의 지혜로 꾸민 방편입니다. 석가의 지혜로 꾸며서 방편으로 교화 제도한 결과는 큰 결실을 가져왔습니다.

이후부터 석가는 방편이 아니고는 인간에게 교화, 제도는 물론 모든 가르치 는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조의 불교가 산속 불교가 되었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과는 인연이 끊어져 서 깨달음과 지혜와 마음을 갈고 닦는 수양과 수행의 불교를 세상 사람들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고대 삼국 불교가 변질되어 기복미신 우상화된 것과 이조 불교가 산 속 불 교가 되었으므로 불교가 변질되어 기복 무당화 된 것도 세상 사람들은 이래 서 모르고 있습니다.

현재도 많은 불교인들이 말하기를 종교는 마찬가지다.

또 세상 사람들도 말하기를 불교나 기독교나 그 외 종교도 모두가 다 마찬 가지라고 알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철학과 도덕, 선행, 고행 같은 것에는 점이나, 부적, 삼재풀이 같은 것과 결합되어 있으므로 사람에게 피해만 줄 뿐입니다. 이래 서 거기에는 생명은 없으며 다만 속임수 뿐입니다.




골로새서 2장 20-21절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원시 종교에서 떠났다면 어찌하여 아직도 이 세상에 속하여 살고 있는 것같이 붙잡지 말라, 맛보지 말라, 만지지 말라 그런 규정들에 복종합니까?




(7).방편의 예화(불교경전의 내용)

귀사 코타미라는 여인에게 외아들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여인의 외아들이 죽었습니다. 이 여인은 갑자기 당한 충격으로 정신이 돌아서 미쳐버렸습니다. 이 여인은 죽은 아들의 시체를 끌어안고 거리 로 나가서 자기 아들을 살려줄 사람이 없을까? 하고 이 마을 저 마을 헤매고 다녔습니다.

석가의 여신도 한사람이 이 여인에게 기원정사라는 절에 찾아가 석가를 만나 면 이 아이를 살려줄 것이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죽은 아이를 데리고 간 이 여인의 모습을 본 석가는 여인이여! 죽은 아이를 살리려면 겨자씨가 있어야 하느니라. 아직까지 한 사람도 죽어 나가지 않은 집 에서 겨자씨를 얻어와야 하느니라하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 여인은 마을로 내려가서 겨자씨를 찾았으나 겨자씨는 얻기가 쉬웠지만 사 람이 죽어 나가지 않은 집은 한 집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찾고자 하는 겨자씨를 구하지 못하고 며칠 후에 이 여인은 석가 앞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여인은 아무 말씀도 안하시고 고요히 계시는 석가의 모습을 보고 비로서 석가모니의 일러준 말의 뜻을 깨닫고 오직 방편으로만 교화하며 제도하시는 석가의 지혜를 발견하고 꿈에서 깨어난 듯 정신이 돌아온 이 여인 은 아들의 시체를 산에 묻고 석가모니 앞으로 돌아와 제자가 되었다는 경전의 실화입니다.




석가는 이와같이 실제의 사실이 아니지만 실제 사실인 것처럼 꾸며서 방편으 로만 가르쳤습니다.




(8).예수의 비유

예수께서 사람의 육안으로는 도저히 볼 수 없는 하늘나라의 실제 비밀을 사실 을 자연(식물, 동물, 광물)을 예화로 들어서 비유로만 가르쳤습니다.




로마서 8장 35절

“누가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있습니까? 환란입니까? 곤고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험입니까? 칼입니까?”




3). 기독교와 불교의 비교

(1).불교

불교의 불법이란 사람이 세상을 등지고 입산해서 오랫동안 수행과 고행을 한 후에 천의 한사람, 만의 한사람 도인이나 도승이 되기는 하지만 도인이나 도 승이 되고 보면 사람사는 집터나 백골을 장사하는 묘지나 호풍환우나 이산도수 하는 것을 마음대로 한다고들 하지만 천의 한사람, 만의 한사람이 이렇게 어려 운 불법이기에 세상 사람은 아무나 할 수가 없습니다.




이래서 불교의 불법은 소극적이요, 누구나 불교의 불법을 알려면 세상을 등지 고 입산해서 수행과 고행을 해야만 하기 때문에 불교의 불법은 비생산적입니 다.

경봉스님 일기에 보면 세상 인연, 다 해가는 모양이니 허무가 더욱 느껴진다. 옛 부처도 이렇게 갔고 지금 부처도 이렇게 가네, 어떤 것이 그르며, 어떤 것 이 옳으냐? 쯧쯧 야반삼경에 촛불 춤추는 것을 보아라.




석가모니도 최후의 죽음을 앞에두고 제자와 많은 사람 앞에서 말하기를 "인생 이란 허무하고 허무한 것이 인생이다. 너희들은 인생이란 것이 허무하고 허무 한 것이 인생이라는 것을 알아서 마음속에 허무하다는 것을 늘 염두에 두고 살 아가야만 된다."고 죽음 직전에서 유언으로 남기고 허무를 부르짖으며 죽음(열 반)에 들어 갔습니다.

이렇듯 불교의 불법은 허무로 시작해서 허무로 끝납니다. 이것은 진리가 아닙 니다. 생명이 없으니 부활도 없고 부활이 없으니 생명도 없습니다. 이래서 불 교의 불법은 소망이 없는 허무주의 철학입니다.




(2).기독교

기독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 세상에 찾아 오tu서 30세까 지 육신의 부모님을 도와서 열심히 일을 하신 분입니다.

성경말씀에도 보면 엿새동안 부지런히 일하고 주일날은 조물주 하나님을 경외 하며 그날만은 육신의 일을 그치고 편히 쉬라고 가르칩니다.

이래서 기독교는 생산적입니다. 죄의 길에서 하나님의 품 안으로 돌아오기만 하면 아무리 죄가 주홍같이 붉을지라도 흰 눈같이 흰 양털같이 깨끗이 씻어 주 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죄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 서 물과 피를 흘리셨습니다.

인류의 죄 때문에 죽으신 예수님은 죽으셨다가 3일 만에 죽음을 이기시고 부 활하셨습니다.

이렇게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인간을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 놓으셨습니다. 기독교는 이렇게 부활이 있습니다.

이러므로 기독교는 소망이 있는 종교입니다. 이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진리이 시요, 생명이시요, 길이십니다.

참 진리와 참 생명과 참 구원의 길이 되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 십니다.




사도행전 20장 24절

“그러나 내가 내 갈 길을 끝까지 달리고 주 예수께로부터 받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임무를 다하기만 한다면 나는 목숨이 조금도 아깝지 않습니다.”




16. 여호와 증인은 왜 이단입니까?

☞ 창시자는 러셀이란 사람이다. 그는 미국 펜실베니아 출신으로, 거짓된 사람 이라는 사회적 평을 받은 자이다. 자기 부인에게 소송당하여 이혼한 자요, 회 랍어를 모르면서 안다고 속인자, 그리스도의 재림 연대가 1874년이라고 발표 했다가 실패하자 1914년이라고 변경한 자임.




☞ 그들의 주장과 비판

하나님- 여호와의 신 단 한분이 영원으로부터 존재하며 그분은 우주와 그 안 에 있는 모든 것의 창조자시며 보호자이시다.

(그들은 삼위일체설을 부인한다.)

비판-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이신 세인격이시며 영원하고 개인 적이며 영적인 존재이시다.(마3:13-17; 28:19; 고후 13:13)

마 3:13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강(江)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洗禮)를 받으려 하신대 14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當身)에게 세례(洗禮)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當身)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15 예수께서 대답(對答)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許諾)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義)를 이루는 것이 합당(合當)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許諾)하는지라 16 예수께서 세례(洗禮)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聖靈)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自己) 위에 임(臨)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者)라 하시니라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族屬)으로 제자(弟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聖靈)의 이름으로 세례(洗禮)를 주고

고후 13:13 주(主)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恩惠)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聖靈)의 교통(交通)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아니며 하나님이 최초로 창조한 인간이 다.(그들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한다.)

비판- 그리스도는 삼위일체의 하나이신 하나님 자신이시다.

(요1:1; 골1:15-19, 2:9; 요일 5:7-8)

요 1:1 태초(太初)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골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形像)이요 모든 창조물(創造物)보다 먼저 나신 자(者)니 16 만물(萬物)이 그에게 창조(創造)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或)은 보좌(寶座)들이나 주관(主管)들이나 정사(政事)들이나 권세(權勢)들이나 만물(萬物)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爲)하여 창조(創造)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萬物)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萬物)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8 그는 몸인 교회(敎會)의 머리라 그가 근본(根本)이요 죽은 자(者)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者)니 이는 친(親)히 만물(萬物)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充滿)으로 예수 안에 거(居)하게 하시고

요일 5:7 증거(證據)하는 이는 성령(聖靈)이시니 성령(聖靈)은 진리(眞理)니라 8 증거(證據)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聖靈)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合)하여 하나이니라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하여- 그리스도는 영으로 부활하셨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육체부활을 믿지 않는다.)

비판- 그리스도는 무덤에서 육체로 부활하셨다.

(요2:21-22, 20:24-29; 눅24:38-39; 고전15:4-8)

요 2:21 그러나 예수는 성전(聖殿)된 자기(自己) 육체(肉體)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2 죽은 자(者)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後)에야 제자(弟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記憶)하고 성경(聖經)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요 20:24 열 두 제자(弟子) 중(中)에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5 다른 제자(弟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主)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弟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門)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平康)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者)가 되지 말고 믿는 자(者)가 되라 28 도마가 대답(對答)하여 가로되 나의 주(主)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者)들은 복(福)되도다 하시니라

눅 24:38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疑心)이 일어나느냐 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靈)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고전 15:4 장사(葬事)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聖經)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後)에 열두 제자(弟子)에게와 6 그 후(後)에 오백(五百)여 형제(兄弟)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中)에 지금(只今)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이는 잠들었으며 7 그 후(後)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後)에 모든 사도(使徒)에게와 8 맨 나중에 만삭(滿朔)되지 못하여 난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하여- 그리스도는 1914년에 눈에 보이지 않게 지상에 오셨고 지금은 천국에서 지구를 통치하신다.

비판- 그리스도는 지상에서 육체를 가지신 그대로 재림하신다.

(행1:11; 살전4:16-17; 마24:30; 계1:7)

행 1:11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살전 4:16 주(主)께서 호령(號令)과 천사장(天使長)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親)히 하늘로 좇아 강림(降臨)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者)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後)에 우리 살아 남은 자(者)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空中)에서 주(主)를 영접(迎接)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恒常) 주(主)와 함께 있으리라

마 24:30 그 때에 인자(人子)의 징조(徵兆)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族屬)들이 통곡(痛哭)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能力)과 큰 영광(榮光)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계 1: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各人)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者)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族屬)이 그를 인(因)하여 애곡(哀哭)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불멸성에 대하여- 인간은 불멸의 영혼을 갖고 있지 아니하다.(저들의 영혼은 몸으로부터 분리되지 않는다고 가르치고 있다.)

비판- 인간은 영원한 불멸의 영혼을 가지고 있다고 성서는 가르치고 있다.

(창1:26, 5:1; 욥32:8; 행7:59; 고전11:7)

창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形像)을 따라 우리의 모양(貌樣)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空中)의 새와 육축(六畜)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 5:1 아담 자손(子孫)의 계보(系譜)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創造)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形像)대로 지으시되

욥 32:8 사람의 속에는 심령(心靈)이 있고 전능자(全能者)의 기운(氣運)이 사람에게 총명(聰明)을 주시나니

행 7:59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主) 예수여 내 영혼(靈魂)을 받으시옵소서

고전 11:7 남자(男子)는 하나님의 형상(形像)과 영광(榮光)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女子)는 남자(男子)의 영광(榮光)이니라




지옥에 대하여- 지옥이나 영원한 심판이란 없다. 여호와의 기준에 미달하는 자들은 모두 멸절될 것이다.

비판- 죄에 대한 영원한 형벌이 있는 곳이다.(마8:12, 13:42,49,50, 22:13; 눅13:28; 계14:11, 21:8)

마 8:12 나라의 본(本) 자손(子孫)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13:42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49 세상(世上)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天使)들이 와서 의인(義人) 중(中)에서 악인(惡人)을 갈라 내어 50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22:13 임금이 사환(使喚)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結縛)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눅 13:28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先知者)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계 14:11 그 고난(苦難)의 연기(煙氣)가 세세(世世)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偶像)에게 경배(敬拜)하고 그 이름의 표(標)를 받는 자(者)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者)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者)들과 흉악(凶惡)한 자(者)들과 살인자(殺人者)들과 행음(行淫)자들과 술객(術客)들과 우상(偶象) 숭배(崇拜)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者)들은 불과 유황(硫黃)으로 타는 못에 참예(參與) 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死亡)이라




17. 통일교는 왜 이단입니까?

☞ 창시자: 문선명

문선명은 1920년 평북 출생으로 1954년 서울에서 통일교회를 시작했다. 교주 문선명은 1948년 본처를 두고 다른 신도와 재혼 월남후 다시 최모 여인과 결 혼했다가 1960년(41세때) 현재의 부인 한학자(당시 18세 성정여고 재학중)여 인과 결혼, 이를 '어린양 잔치'라 불렀다.

☞ 그들의 주장과 비판

하나님에 대하여- 모든 피조물의 성, 상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아 하나님도 음양의 중화적 존재이시다.

비판-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과 구분되는 창조주이시며(창1:1) 영이시므로(요 4:24) 성의 구별이 없으시다.

창 1:1 태초(太初)에 하나님이 천지(天地)를 창조(創造)하시니라

요 4:24 하나님은 영(靈)이시니 예배(禮拜)하는 자(者)가 신령(神靈)과 진정(眞情)으로 예배(禮拜)할지니라




예수님에 대하여- 예수는 창조주 하나님이 아니시며 창조목적을 완성한 인간 으로서 부활 후에도 영인체로 존재한다.

비판- 예수그리스도는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이시며 천지를 창조하셨고(요 1:10) 하나님과 동등하시다.(요10:30)

요 1:10 그가 세상(世上)에 계셨으며 세상(世上)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世上)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요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구원에 대하여- 예수님은 영혼의 구원만을 완성하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육 의 구원은 실패했다. 그러므로 육신의 구원을 위해 재림주(문선명)가 필요하 다.

비판-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구원의 완성이며

(엡1:7; 히9:14; 요11:25,26, 19:30)

구원에 이르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뿐이시다.(요14:6)

엡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恩惠)의 풍성(豊盛)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罪) 사함을 받았으니

히 9:14 하물며 영원(永遠)하신 성령(聖靈)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自己)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良心)으로 죽은 행실(行實)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겠느뇨

요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復活)이요 생명(生命)이니 나를 믿는 자(者)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者)는 영원(永遠)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葡萄酒)를 받으신 후(後)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靈魂)이 돌아가시니라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眞理)요 생명(生命)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者)가 없느니라




천국에 대하여- 사탄 주관의 악의 세계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창조시의 이상 적 세계로 바꾸어 질 때 한국을 중심으로 전 인류의 대가족 사회로 통일되고 천국이 이루어 진다.

비판- 처음 하늘과 땅을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되고 있으며(벧후 3:7,10-13)

하나님의 능력으로(살전5:2,3; 마24:36; 요14:1-3)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 어 진다.(계2:1-4, 20:7, 22:17)

벧후 3: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同一)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爲)하여 간수(看守)하신바 되어 경건(敬虔)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審判)과 멸망(滅亡)의 날까지 보존(保存)하여 두신 것이니라

10 그러나 주(主)의 날이 도적(盜賊)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體質)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中)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行實)과 경건(敬虔)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臨)하기를 바라보고 간절(懇切)히 사모(思慕)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體質)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約束)대로 의(義)의 거(居)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

살전 5:2 주(主)의 날이 밤에 도적(盜賊)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自身)이 자세(仔細)히 앎이라 3 저희가 평안(平安)하다, 안전(安全)하다 할 그 때에 잉태(孕胎)된 여자(女子)에게 해산(解産) 고통(苦痛)이 이름과 같이 멸망(滅亡)이 홀연(忽然)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決斷)코 피(避)하지 못하리라

마 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天使)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요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爲)하여 처소(處所)를 예비(豫備)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爲)하여 처소(處所)를 예비(豫備)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迎接)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계 2:1 에베소 교회(敎會)의 사자(使者)에게 편지(便紙)하기를 오른 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金)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2 내가 네 행위(行爲)와 수고(受苦)와 네 인내(忍耐)를 알고 또 악(惡)한 자(者)들을 용납(容納)지 아니한 것과 자칭(自稱) 사도(使徒)라 하되 아닌 자(者)들을 시험(試驗)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爲)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4 그러나 너를 책망(責望)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계 20:7 천년(千年)이 차매 사단이 그 옥(獄)에서 놓여

22:17 성령(聖靈)과 신부(新婦)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者)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者)도 올 것이요 또 원(願)하는 자(者)는 값없이 생명수(生命水)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경에 대하여- 구약개론은 소성기, 신약개론은 장성기의 성경이므로 완성기 에 필요한 새로운 성경이 필요하다. 그 책이 성약서이다. 그러므로 성경의 무 오성, 완전성을 부인한다.

비판- 성경에는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완전하게 나타나 있으며(딤후3:15) 더 하거나 제할 수 없다.(계 22:18,19)

딤후 3: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계 22:1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육체 부활에 대하여- 사탄의 지배에서 벗어나 영인이 되는 과정이 부활이다. 그러므로 영인이 된 사람과 육체적 결합 자기의 미완성부분을 완성시켜야 한 다.

비판- 심판 날에 모든 육체는 부활하게 되며(계2:13) 성도는 변화된 몸으로 (고전15:51,52) 공중에서 주를 영접한다.(살후 4:16-18)

계 2:13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고전 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살후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18. 몰몬교(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는 왜 이단입니까?

☞ 창시자- 죠셉스미드

☞ 창시연도- 1830년

☞ 명칭-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교회

☞ 경전-몰몬경, 고가의 진주, 교리와 성약.

☞ 그들의 주장과 비판

하나님에 대하여- 우리가 지금 인간인 것처럼 하나님도 같은 피조물이며 사 람도 종국에는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고 많은 신들이 있다고 믿는다.

비판- 하나님은 유일하시고 영원하시고 전능하시며 영이시다.

(시145:13; 요4:24; 딤전1:17)

시 145:13 주(主)의 나라는 영원(永遠)한 나라이니 주(主)의 통치(統治)는 대대(代代)에 이르리이다

요 4:24 하나님은 영(靈)이시니 예배(禮拜)하는 자(者)가 신령(神靈)과 진정(眞情)으로 예배(禮拜)할지니라

딤전 1:17 만세(萬歲)의 왕(王)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尊貴)와 영광(榮光)이 세세(世世)토록 있을지이다 아멘




성경에 대하여- 새로운 성서 즉 죠셉스미드의 글을 하나님의 영감에 의해 쓰 여진 계시라고 믿고 있다.(몰몬경)

비판- 하나님의 성령에 의해 쓰여진 성경은 완전무결하며 추가할 필요가 전 혀 없다. 사실상 추가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신4:2, 12:32; 잠30:5,6; 갈1:8; 히1:1-2; 계22:18-19)

신 4:2 내가 너희에게 명(命)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加減)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命)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命令)을 지키라

신 12:32 내가 너희에게 명(命)하는 이 모든 말을 너희는 지켜 행(行)하고 그것에 가감(加減)하지 말지니라

잠 30:5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純全)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依支)하는 자(者)의 방패(防牌)시니라 6 너는 그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責望)하시겠고 너는 거짓말 하는 자(者)가 될까 두려우니라

갈 1:8 그러나 우리나 혹(或) 하늘로부터 온 천사(天使)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福音) 외(外)에 다른 복음(福音)을 전(傳)하면 저주(詛呪)를 받을지어다

히 1:1 옛적에 선지자(先知者)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貌樣)으로 우리 조상(祖上)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萬有)의 후사(後嗣)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世界)를 지으셨느니라

계 22:18 내가 이 책(冊)의 예언(豫言)의 말씀을 듣는 각인(各人)에게 증거(證據)하노니 만일(萬一) 누구든지 이것들 외(外)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冊)에 기록(記錄)된 재앙(災殃)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19 만일(萬一) 누구든지 이 책(冊)의 예언(豫言)의 말씀에서 제(除)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冊)에 기록(記錄)된 생명(生命) 나무와 및 거룩한 성(城)에 참예(參與)함을 제(除)하여 버리시리라




죄에 대하여- 인간은 하나님이 되어가고 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지은 죄 는 지상에서 생활의 경험을 기다리고 있는 하나님의 영적 자녀로서의 어버이 가 되게 하는 데에 꼭 필요했던 것이다.

비판- 인간은 하나님과 같지 않고 죄가 있으며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어 있 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만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을 수 있고 그리 스도에게서 떠난 자는 영적으로 죽은 자이다.

(롬3:10-12,23; 요1:12; 엡2:1-5)

롬 3:10 기록(記錄)한바 의인(義人)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者)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者)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無益)하게 되고 선(善)을 행(行)하는 자(者)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롬 3:23 모든 사람이 죄(罪)를 범(犯)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榮光)에 이르지 못하더니

요 1:12 영접(迎接)하는 자(者) 곧 그 이름을 믿는 자(者)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子女)가 되는 권세(權勢)를 주셨으니

엡 2:1 너희의 허물과 죄(罪)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行)하여 이 세상(世上) 풍속을 좇고 공중(空中)의 권세(權勢) 잡은 자(者)를 따랐으니 곧 지금(只今) 불순종(不順從)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靈)이라 3 전(前)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肉體)의 욕심(慾心)을 따라 지내며 육체(肉體)와 마음의 원(願)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震怒)의 자녀(子女)이었더니 4 긍휼(矜恤)에 풍성(豊盛)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因)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恩惠)로 구원(救援)을 얻은 것이라}




구원에 대하여- 구원은 선행에 의해 얻어지며 인간은 세가지 천국에서 각각 그 영생을 보내도록 된다고 믿는다. 각 사람의 선행에 따라서 세종류의 천 국 중 하나가 선택되어 진다.

비판-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자유롭게 제공되는 선물인데 누구나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주시는 것이다.

(엡2:8-9; 요12:26, 14:1-36; 요일3:1-2)

엡 2:8 너희가 그 은혜(恩惠)를 인(因)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救援)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膳物)이라 9 행위(行爲)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요 12:26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일 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子女)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世上)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2 사랑하는 자(者)들아 우리가 지금(只今)은 하나님의 자녀(子女)라 장래(將來)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因)함이니




가정문제

1. 장손인데 제사를 못 지내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1).제사는 중국의 주공이라는 사람이 만든 관습일 뿐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추도예배를 드리는데 그것은 제사보다 훨씬 더 좋은 제도입니다. 이는 죽은 자에 대한 올바른 예의이며 후손으로서 드리는 참된 효성의 표현입니 다.




2).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은 천국(낙원)이 아니면 음부(지옥)에 가게 되어 있고 그 곳에 있는 영혼은 세상 밖으로 나을 수가 없으며 후손을 만날 수도 없습니다.

(눅 16:19-31).

그러므로 그 영혼에게 제사 드리는 것은 의미가 없으므로 기독교에서는 하나님 께 추도예배를 드립니다.




3).제사를 잘 지내야 후손이 복받는 것이 아니고 고인이 생전에 선행을 한 덕택으 로 그리고 자녀가(출 20:6), 부모님 생전에 효도를 다 해야 복을 받습니다(엡 6:1-3).

그리고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신 28:2; 엡 1:3).

신 28: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順從)하면 이 모든 복(福)이 네 게 임(臨)하며 네게 미치리니

엡 1:3 찬송(讚頌)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主)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神靈)한 복(福)으로 우리에게 복(福) 주 시되




고전 10:20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막 10:28 베드로가 여짜와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 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0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2. 대대로 믿는 종교를 어떻게 바꿀 수 있겠습니까?

1).집안의 풍파를 일으키면서까지 예수님을 믿어야 할 만큼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 셨군요? 그러나 예수님이 집안의 풍파를 일으키면서까지라도 믿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면 믿으시겠군요.




2).잔잔한 물가에 여객선이 지나가기 위해서 일어나는 물가름은 받아 들일 줄 알 아야 할 것입니다.

성장을 위한 고통은 각오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과정이 지나가면 엄청난 이득을 보시게 될텐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큰 복입니다.

두 아이가 늑대의 자식이 되어 10년 넘게 늑대의 젖을 먹고 자라다가 발견되었 습니다. 그 부모들은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아이들을 집으로 데려오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그대로 그 늑대들과 함께 사는 것이 더 편할 것입 니다. 그렇다고 아이들을 생각해서 그냥 내버려 두겠습니까?

이처럼, 선생님 식구들이 하나님 믿기를 전혀 원치 않는다고 해서 늑대같은 미 신을 믿도록 내버려 두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기 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들이 나무를 향하여 너는 나의 아비라 하며 돌을 향하여 저는 나를 낳았다 하고 그 등을 내게로 향하고 그 얼굴은 내게로 향치 아니하다가 환난을 당할 때 에는 이르기를 일어나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리라"(렘 2:27).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 에게로 돌아가리라..."(슥 1:3).

그러므로 핍박을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하나님을 선택하십시오.(핍박에 대 한 것은 19번 참조).




3. 가정 일이 너무 바빠요.

(답) 우리의 많은 일 중에는 먼저 할 일과 나중 할 일이 있습니다. 중요하고 시 급한 일은 다른 일을 제쳐 두고 그 일을 먼저 합니다. 신앙생활은 우리 생명을 잘되게 하고 복되게 하는 일입니다.

세상 만사는 육신의 문제와 물질의 이해 문제입니다. 그러나 신앙 생활은 먹고 입는 일보다 더 큰, 우리 영혼이 영원히 사는 문제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들 중에서 생명을 위한 일보다 더 큰일이 무엇입니까? 믿는 일보다 먼저 힘써 해야 할 가장 큰 일입니다.




4. 하루라도 일하지 않으면 식구들이 굶어요.

(답) 그렇게 어려우시니 참으로 동정을 금할 수 없군요. 그러나 사람에게 먹고 사는 일 이상 중요한 일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백만장자된다해도 보다 큰 일은 하나님을 섬기며 순종하는 일과 당신이 죄 가운데서 구원얻는 일입니 다.

이 일만은 아무리 바쁘고 생활이 어려워도 먼저 해야 할 중요한 일입니다. 당 신보다 생활이 어려운 이들도 신앙 생활을 하면서 그 생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 습니다. 일의 경중을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살면 하나님의 복으로 생활도 넉넉해지는 것입니다.




5. 가족이 반대한다.

창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막 10: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0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직장과 사업, 경제문제

1. 헌금내는 것이 부담스러워요.

1).혹시, 어느 교회에 가셨다가 교회 건축을 위해서 헌금하라는 말을 들으시고 상 처를 받으신 적이 있으십니까? 만일 그렇다면 상처받지 마십시오, 그 말은 선생 님에게 한 말이 아니니 신경 쓰지 마시고 건축헌금을 강요하지 않는 교회나 교회 건축이 끝난 교회로 다니십시오.




2).개인적으로 누군가에게 헌금을 내라는 강요를 받아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교회는 헌금에 대한 일정금액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십 시오. 적은 돈이라도 정성껏 드리면 됩니다.

그것도 드리기 싫으시면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헌금을 하고 싶으실 때까지 그냥 다니십시오. 사람들이 볼까봐 내는 것은 체면 유지비지, 헌금이 아닙니다.

교회에서는 즐겨 내는 헌금을 원하지 체면유지비를 내라는 것이 아닙니다. 안 낸다고 해서 그것을 탓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3).한 단체가 운영되기 위해서는 그 회원들의 물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것은 사실 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자원하여 내는 헌금을 원하는 것이지 결코, 일정 액수를 정해서 내도록 강요하는 단체는 절대로 아닙니다.

성경은 헌금에 대해서 몇 구절을 언급하고 있는데 교인들은 명령에 따르려고 노 력을 하는 것입니다. 결코 목사가 요구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은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를 기뻐 받으십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 내게 드리는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출 25:2)

또 하나님은 정성을 보십니다. 적든 많든 형편껏 정성으로 내는 것을 기뻐하시 며, 결국 이 헌금마저도 다시 돌려주십니다. 그러니 너무 개의치 마십시오.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 로다 각각 그 마음에 그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 9:6,7).




2. 너무 바뻐요.

1).우선, 마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십시오. 그리고 교회는 나중에 나오시구요(거듭 나게 한 후에 교회를 나오라고 하면 나옵니다).




2).좋은 일을 왜 미루십니까? 꼭 해야 하는 일도 미루십니까? 수면, 식사, 관계성 에 의한 만남 등은 미루지 않을텐데요, 물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바쁘신 것 이지요? 그러나 교회를 다니려면 부족한 시간 가운데서도 시간을 만들어야 합니 다.




3).교회의 예배는 11시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못 나오시면 새벽이나 저녁에 나 오십시오. 나무를 하러 가는 사람이 도끼날을 가는 것은 결코 시간의 낭비가 아 닙니다.(전 10:10).




4).주일은 일 하라고 만든 것이 아니라 성회로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 드리라고 만 드신 날입니다(레 23:3).




약 4: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고후 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눅 12: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마 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 일요일 만이라도 편히 쉬고 싶어요.

1).몸이 편하다고 마음까지 편한 것은 아닙니다.

산을 찾는 사람들은 휴일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정상까 지 올라갔다가 내려옵니다. 사람은 그 일이 정말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오히 려 몸을 쉬게 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볼 때, 일요일 하루라도 좀 편안하게 쉬고 싶다는 건 몸을 쉬 려는 것이 아니라, 교회 가는 것에 별 의미와 보람을 느끼지 못하고 계신 것 같 습니다.

육체의 휴식도 필요한 때가 있지만 영혼의 안식은 육체를 지배합니다.




2).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제 말대로 교회를 한 달만 다녀보십시오. 정말로 무의미하고 보람이 없는지, 아 니면 마음이 가볍고 행복해지는지 한 번 느껴보십시오.

성경은 마음의 즐거움은 몸의 양약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23편 1절에, 하나님은 목자시며 우리는 양이기 때문에 우리를 쉬게 하신다 고 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23:1).

주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부르셔서 올바르게 짐지는 법을 가르 쳐 주신다고 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8,29)




지금 마음에 고민이 있으신가요? 고민 해결하는 법을 예수님께서 알려주십니다. 이 방법을 교회에 나가서 배우시기 바랍니다.




4. 교회는 불필요한 낭비 기관이예요.

1).먼저 상대방의 말에 동조하십시오.

"그렇지요, 건물 때문에 땅만 차지하고, 돈 가져다가 헌금 내야 되고, 일은 안 하고 모여서 시간 낭비나 하고, 또 그것도 모자라서 울고 ..."

이렇게 말하면 묻는 사람이 잠시 혼란을 일으킵니다. 이때 역으로 "그런데, 당신 은 왜 그렇게 생각을 하십니까?"라고 묻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말을 도중에 끊지 말고 끝까지 인내를 가지고 다 들어주십시 오.




2).그러나 한편으로는, 교회가 돈이나 법으로 못하는 일도 많이 하지 않습니까? 예를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어떤 사람이 살인을 하려고 주머니에 늘 칼을 지니고 다녔습니다.

어느 날 일을 저지르기 전에 교회에서 설교 말씀이나 한번 들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설교 말씀을 듣고 감화를 받아 오히려 예수님을 믿고 목사 앞에 칼 을 내놓으며 미워했던 사람을 용서했다고 합니다.



어떤 불효자는 예수님을 믿고 자신의 불효 때문에 몇 날을 울었다고 합니다.




또, 어떤 부부는 이혼을 하려다가 예수님을 믿고 지금은 너무나 행복하게 산다 고 합니다.




술만 먹으면 온 동네 사람들을 괴롭히던 깡패가 예수님을 믿고 변했다고 합니 다. 한번은 김익두 목사가 부흥회를 가던 길에 너무 더워서 산에 을라가 바람을 쐬고 있었습니다.

그때 깡패가 나타나, "너, 왜 나보다 먼저 올라왔어?"하면서 다짜고짜 두들겨 패 더람니다. 한참을 맞고 난 뒤 김익두 목사가

"자네, 김익두 아나?"라고 물어보니까, 그 깡패가 "그럼, 그 유명한 김익두를 몰 라?"하더랍니다.

그때, 김익두 목사가 "그 사람이 바로 날세."라고 말했더니 깡패가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빌었답니다.

그리고 나서 김익두 목사는 "예수는 내가 믿고 복은 자네가 받았네."라고 말을 했답니다.

즉, '내가 만약 예수를 믿지 않았더라면 자네는 오늘로 끝일텐데 내가 예수 믿고 변화되었으니 자네를 용서한다'는 뜻입니다.

김익두 목사는 이 불량배를 그 즉시 교회로 데려가 변화시켰는데 그가 지금은 장로가 되었다고 합니다.




3).돼지는 밥만 먹고도 살지만 그러나 사람은 지식도 먹어야 하므로 교육을 받아 야 합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교육에 대한 책들이 50만권 가까이 출간되었으나 오히려 세상 은 더 악화되었습니다.

결론을 짓자면, 교육으로도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이제 남은 방법은 사람들에게 신앙을 가지게 하는 것입니다.




4).사도 바울이라는 분도 당신처럼 처음에는 그렇게 교회를 싫어했었습니다.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빌 3:6).

그러나 후에는 교회와 목회자들의 존재 목적을, 그가 쓴 에베소서 4장 11, 12절 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가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하며 봉사의 일을 하 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5. 술장사를 하고 있어서 못가겠어요.

1).이런 분들에게는 성경보다는 탈무드의 이야기를 들려 주십시오. 탈무드에 보면 학생들이 랍비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합니다.

"랍비여, 공부하는 중에 담배를 피워도 되겠습니까?"

"그야 물론 안되지.“

그러자 다른 학생이 이렇게 질문을 했습니다.

"랍비여, 담배를 피우는 중에도 공부는 해야 합니까?"

“...당연하지."

그렇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술장사를 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술장사를 하 면서도 예수는 믿어야 합니다.




2).용서받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을 예수님께서는 불쌍히 보시고 좋아하십 니다. 이런 질문을 하는 것으로 보아 용서받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7장에 보면 바리새인 유지가 예수님을 식사에 초대하는 장면이 나옵니 다.

그때 한 여인이 나타나 예수님 발 밑에서 울더니 향유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 발에 적시고 입 맞추고 자기의 긴 머리털로 닦아 주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죄 많은 여인의 죄를 다 사하여 주셨습니다. 이를 지켜본 바리 새인은 마음 속으로 '이분은 선지자가 아닌가 보구나. 선지자라면 이 여인이 어떤 자인 줄 알았을 텐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바리새인의 마음을 뚫어보신 예수님께서는 "내가 네 집에 들어올 때 너는 내 발을 씻을 물도 주지 않았거늘 이 여인은 너와 달랐다.

500 데나리온 빚진 자와 50 데나리온 빚진 자를 모두 탕감해 주었을 때, 누가 더 감사하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용서받아야 할 사람은 500 데나리온 빚진 자나 50 데나리온 빚진 자나 다 같습 니다. 그러나 그 필요성을 느끼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는 5O 데나리온 빚진 자 보다는 5백 데나리온 빚진 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선한 일을 많이 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기 의를 내세우 는 자들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많은 죄를 지었다 해도, 하나님은 용서받기 위 해 하나님을 찾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그러니 술장사를 다 청산한 뒤 예수를 믿으려 하지 말고 지금 그 모습으로 교회 에 나오십시오 서서히 여건이 되는대로 정리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문란한 생활의 문제

1. 죄가 많아서 믿을 수 없습니다.

이런 분한테는 아주 강하게 이야기해 주어야 합니다.

1).예수님께서 만나고 싶어하시는 분이 바로 선생님 같으신 분이십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 야 쓸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 라 하시니라.(마 9:12,13).




2).스스로 죄를 깨달으시는 것을 보니, 성령께서 선생님을 버리지도 않으셨을 뿐 더러 성령님이 역사를 하고 계시는군요!

하나님께 버림을 받은 사람은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일체 죄책감을 갖지 않습니 다(딤전 4:2).

마가복음 2장 10절 말씀을 반복해서 읽으십시오. 그러면 말씀이 믿어지면서 선 생님의 마음에 담대함이 임할 것입니다.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3).성경에서 말하는 용서받을 수 없는 죄는 두 가지뿐인데, 혹시 그런 죄를 범하 셨나요?

첫째, 성령을 훼방한 죄입니다.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 지 못하겠고” (마 12:31).

이는 분명히 알면서 성령의 역사를 사단의 역사로 왜곡하는 것으로 요한일서 5 장16절에서 말하는 '사망에 이르는 죄' 와 히브리서 10장 26절의 '짐짓 범하는 죄'가 여기 속합니다.




둘째, 성령을 거역한 죄입니다.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 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마 12:32). 이는 노골적 으로 성령에 대항하고 투쟁하면서 공개적으로 욕하고 항거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도행전 7장 54절을 보면, 스데반이 성령충만한 상태에서 하는 것을 사람들이 듣고 마음에 찔려 이를 갈았다고 합니다. 이는 성령을 거역한 죄입니다.




이 두 가지가 아니라면 다 용서받습니다.

선생님께서 지은 죄가 위와같은 것이 아니라면 마음 놓으십시오. 다 용서받습니 다. 이렇게 상대방이 심각하게 생각하는 데 대수롭지 않게 말하는 것도 심리 치 유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도록 결정한 자들과 못박은 자들을 모두 용 서 하셨습니다(눅 23:24).




4).어떤 사람은 과거에 하나님을 믿다가 우상에 빠져, 그 일로 하나님께서 자신을 미워할 것이라 여겨 하나님께 가까이 오지 못하고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는 생활 을 합니다. 이런 사람의 생각은 상당히 양심적인 것이지만, 사실은 어리석은 생 각입니다.




자신의 양심을 전적으로 믿으면 구원받지 못합니다. 십자가의 한쪽 강도를 보십 시오. 그는 죽음의 벼랑에 섰어도 끝까지 예수님을 주로 인정하지 않고 버텼습니 다. 자신이 지은 죄대로, 양심적으로 죄 값을 받겠다는 거지요, 그러다가 지옥으 로 갔습니다.

가룟 유다를 보십시오, 양심에 가책을 느껴 목매달아 죽었습니다. 그도 지옥으 로 갔습니다.

그러나 양심에 꺼리는 죄를 짓고도 회개하는 사람들은 구원을 받습니다.

요나를 보십시오. 물고기 뱃속에 들어간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한 자신의 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살려 달라고 회개하며 기도했습니다(욘 2:1).

어떻게 되었습니까? 십자가의 다른 한쪽 강도를 보십시오 "주여, 나를 기억하옵 소서."라고 외쳤습니다(눅 23:43).

양심상 될 법한 이야기입니까? 일평생 죄 짓고 나서 바로, 십자가에서 잠시 이 런 고백을 했을 뿐인데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라는 예수님 말씀에 따라 살아났습니다.

한순간 지은 죄로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 피하려 들지 마십시오. 절대 옳은 생 각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당신과 같은 죄인을 찾고 계심을 믿으십시오.




5).미워하는 마음이 너무 지나쳐서 용서 못하는 것을 고통으로 여기다가, 결국 믿 음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다음처럼 조심스럽게 접근 하십시오.

미워하는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을 충분히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은 그 마음까지도 기꺼이 포기할 수 있게 하는 힘이 됩니다. 바로, 우리들을 끝까지 사랑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과 동등됨을 여길 것으로 생각지 않으시고 포기하신 예수님이십니다.(빌 2:5-11).

베드로전서 4장 8절에서는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는다고 했습니다.




용서하는 것이, 원한을 풀지 않음으로 받을 수 있는 만족감보다 오히려 이득이 많습니다. 용서 안 하고 답답하게 있다가 엔돌핀이 생성되지 않아 위장병에 걸리 면 누구 손해입니까? 용서하고 편안하게 사십시오.




6).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사람은 이미 그의 잘못에 대한 대가를 99%이상 치른 것입니다. 이제 남은 1%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입으로 자신의 잘못을 시인 하고(롬 10:10), 용서만 빌면 용서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죄를 용서하셨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 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흥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사 1:18).


7).은밀하게 짓는 죄를 끊고 싶지 않아서 그럴 듯하게 말하는 수도 있으므로 속지 마십시오.

그만 끊으세요.




현재의 죄를 반복한다고 해도 행복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요한복음 6장 37절의 말씀을 믿으십시오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쫓지 아니하리라"

이 말씀을 믿으시고 죄를 그냥 들고서 예수님께로 가십시오. 죄를 던져버리고 가려니까 힘이 드는 겁니다. 죄의 짐을 그대로 들고 가서 예수님께 안기십시오.




8).하나님께서는 자기 죄를 고백하는 자를 불쌍하게 보십니다.

"자기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 을 받으리라“(잠 28:13).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사 55:7).




9).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죄를 용서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을 위 해서 용서하시는 겁니다.

진흙탕에 빠진 아기를 엄마는 안아주지 못합니다. 아기를 안기 위해서는 먼저 더러운 진흙을 물로 깨끗이 씻어내야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죄를 조금도 용납하실 수 없기 때문에 죄를 도말하시는 겁니다. 우리에게 죄가 있는 한, 하나 님께서는 우리를 포근히 안아주실 수 없는 것입니다.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사 43:25).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 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사 44:22).




10).하나님은 스스로 자신의 죄를 정당화시키지 않고 잘못을 인정하기만 하면 깨 끗이 용서하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시 32:5).

하나님께서는 다윗과 밧세바의 관계를 깨끗이 용서하신 분이십니다.

"이런 하나님께서 선생님의 죄도 다 용서하고 계시니, 하나님을 믿으십시오“라 고 복음을 전하기 바랍니다.




딤전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마 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사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사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지역봉사활동

1. 선한 일 많이 하면 되지요.

이런 질문은 교인들의 모범적이지 못한 행동에 대한 잠재적인 반감에서 나온 것입니다.

질문을 한 사람에게는 아래 네 가지로 분류해서 역 질문을 해야 합니다.

☞ 교회에 왜 가야 하는지 아십니까?

☞ 착한 일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 착한 일을 '양심적으로 사는 것'이라고 이해해도 괜찮겠습니까?

☞ 착한 행실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이 네 가지 질문을 한 다음, 차근차근 답변을 해주어야 합니다.




1).먼저, 교회에 가야 하는 이유를 알려줍니다.

성경구절을 하나하나 제시하면서 설명하지 마십시오. 성경 말씀을 믿는 사람이 라면 교회에 왜 가지 않겠습니까?

성경구절로 이해시키려하면 너무 어렵게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상식 선에서 쉽 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답변해 주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세 가지를 제시하면서 교회에 가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십시오.




☞ 학교를 굳이 날마다 가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학교에서는 지식과 인격과 체력을 단련합니다.

각자 집에서 개인적으로 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체계적, 규칙적, 조직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프로그램을 전문적인 교사가 없는 집에서 는 전달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인격 수양은 관계성 가운데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질서라는 것을 배움).




☞ 직장에 날마다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업무 처리의 효율섬을 위해서입니다.

업무 처리의 신속성을 기하기 위해서입니다.




☞ 환자가 병원을 찾아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문가인 의사를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필요한 치료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입니다.




☞ 종합적으로 볼 때, 위의 단체를 찾아가는 이유는,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입니다.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조직 속에서는 일의 성취가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교제를 위해서입니다.

서로 도움을 주고 받기 위해서(버트란드 러셀)입니다.

혼자의 힘으로는 미약하므로 힘을 합해서 뭔가 보람된 좋은 일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 자, 그렇다면 교회를 다녀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교회는, 구원을 얻으려는 사람과 이미 구원을 얻은 사람들이 나와서 예배를 드리고 교제를 하며 조직적 규칙적인 훈련을 통해, 신앙을 키워 나가는 곳입니 다.

목사님과 신앙의 선배들을 통해 신앙적인 가르침을 효율적이고 정기적으로 받 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 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 니(마 4:23).

좋은 관계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 이 하지 잘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5). 그런데 이단들은 이 관계성을 파괴합니다. 가정을 버려라, 사회를 등져라, 직 장을 버려라. 그래서 자신들의 이득만을 위해서 모이라고 합니다.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료받고 잘못된 가치관 등을 매주 점검받을 수 있습니 다.

신속하고 정확하고 실제적으로 예수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 18:20).

힘을 합해서 좋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선교, 구제, 봉사, 교육 등).

예배를 규칙적․조직적으로 드릴 수 있습니다. 교회가 없었던 당시에도 예수 님은 각종 절기를 지키시기 위해 성전에 올라가셨고 안식일이면 늘 회당에 가 셨습니다.

주일은 그냥 몸만 쉬라고 만드신 것이 아니라, 모여서 예배를 드리면서 쉬라 고 제정된 것입니다.




이처럼, 교회를 다녀야 하는 이유를 위와같은 일곱 가지 원칙에 의해서 잘 설명 해 주어야 합니다.

2).착한 일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 혹시 성경에서 요구하는 착한 일보다 더 정확한 기준을 알고 계십니까?

☞ 성경은 착한 일이라는 것을 다음 세 가지로 설명합니나.

병자를 고쳐 주는 것.

"만일 병인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얻었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하면"(행 4:9).

구원에 이르게 함(행 4:9).

마귀에게 눌린 자를 고침.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 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 10:38).

혹시, 남을 속이지 않고 손해를 끼치지 않는 정도를 착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까?

그렇다면, 진정으로 지금까지 단 한 번이라도 거짓말이나 남에게 손해를 끼친 적은 없습니까? 또한, 앞으로 남에게 단 한 번이라도 거짓말이나 조그마한 피 해라도 입히지 않으실 자신이 있으신가요?


3).착한 일을 '양심적으로 사는 것' 이라고 이해해도 괜찮겠습니까?

☞ 혹시, '식인종도 양심상 자기 동족은 잡아먹지 않는다' 는 말을 들어보신 적 이 있으십니까? 이것은 식인종의 양심이지, 다른 사람이 볼 때 식인종이 양심 적인 것은 아닙니다.

☞ 양심은 보는 시각에 따라 옳을 수도 나쁠 수도 있는 것입니다.

☞ 이렇게 볼 때, 성경에서 말하는 기준의 양심만이 올바르다고 판단 할 수 있 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양심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착한 앙심-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져라(딤전 1:19).




깨끗한 양심-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딤전 3:9)




청결한 양심- “나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 적부터 섬겨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딤후 1:3)




선한 양심-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 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히 13:18).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 3:16).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 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벧전 3:21).




약한 양심-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고전 8:12).




화인 맞은 양심-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딤전 4:2).

악한 양심-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 10:22).

☞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 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게 깨끗하게 하고...(히 9:14)라는 말씀에 비추어 볼 때, 진정한 양심은 성령의 지배를 받는 양심입니다.

따라서, 교회에 나오지도 않고, 하나님을 믿지도 않으면서 양심껏 살면 된다 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입니다.




4).착한 행실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 당신은 예수님을 어떻게 알고 계십니까?

거짓말쟁이로 보십니까?

정신병자로 보심니까?

일점 일획도 그 말씀이 틀림없는 분으로 보십니까?




☞ 예수님께서는 거듭나지 않으면 천국에 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5).




☞ 예수님의 말씀은 한 마디도 진실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 5:18).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 24:35).




5).그리고 다음과 같은 말로 끝을 맺어주십시오.

☞ 자신이 생각하는 착한 일이나 양심의 기준보다는 성경의 기준을 인정하고 받 아들이세요.

☞ 빠른 시일 내로 교회에 나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셔서 선생님처럼 교회 나오기를 기피하시는 사람들을 전도해 주세요

☞ 아울러, 먼저 예수를 믿은 저희들이 착한 일에 대한 모범을 보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늘 노력은 합니다만, 잘 안되네요. 노력하겠습니다.




가전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금방 고장이 나서 대리 점 직원을 찾아갔습니다. 그랬더니 그 직원이 "가전제품 만 대를 만들면 한 대 정도는 반드시 불량품이 나오기 마련입니다."라고 말한다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참, 죄송합니다. 저희가 잘 만들어야 하는데, 그만 실수를 했군요"라 고 말한다면 감동을 받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변명하지 말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면 오히려 감동을 받습니 다. 사람은 감동에 의해서 마음의 변화를 받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