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3센트 때문에 그 먼길을...
미국의 16대 대통령 <링컨>은 소년이었을 때 남의 가게에서
일했습니다.
하루는 장사를 마치고 문을 닫기 전에 그날 번 돈을 계산하는데 이상하게도
3센트가 남는 것이었습니다.
"이상하다. 내가 누군가에게 3센트를 덜 거슬러 주었나 보다...
누굴까?......."고민하던 <링컨>은 낮에 상점에 다녀간 한 노인을 떠올렸습니다.
"맞아. 바로 그 할아버지야."
<링컨>은 3센트를 들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노인의 인상착의를 물으며 밤이 늦어서야
노인의 집을 찾아냈습니다.
노인은 깜짝 놀랐습니다.
" 아니, 겨우 3센트를 돌려주려고 이 밤중에 여기까지 왔단 말이냐?"
"네. 꼭 돌려드리지 않으면 할아버지는 제가 나중에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 되더라도
정직하지 않다고 말씀하실 수 있잖아요.
저는 제가 누구에게나 훌륭한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원한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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