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새찬송가 모음집

둘째 주, 네 번째 동방박사

예림의집 2008. 12. 10. 16:37

12월 둘째 주, 네 번째 동방박사

 

제목: 네 번째 동방박사

본문: 누가복음 2:8-21

목적: 어린이들로 하여금 네 번째 동방박사의 대열에 합류하도록 한다.

요절: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눅 2:14).

 

서론: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지난주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신 선물,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인 아기 예수님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오늘은 “네 번째 동방 박사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여러분! 동방박사가 몇 명일까요? 사실 성경에는 동방박사가 몇 명인지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들이 준비한 선물인 황금과 유향과 몰약이 세 가지 선물이라는 사실 때문에 우리는 동방박사가 세 명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제목과 같이 우리가 그 네 번째 동방박사가 되면 어떨까요? 2000년 전으로 돌아가 아기 예수님을 찾아가는 동방박사가 되어 봅시다.

본론:

성경에는 동방박사 이외에도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많은 사람들, 즉 네 번째 동방박사들이 있었습니다. 먼저, 하늘의 천군 천사가 그러했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나는 그 시간에 예수님이 태어나신 곳, 바로 이스라엘 유대 땅 베들레헴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양떼를 지키고 있었는데 하늘의 천국 천사가 나타나서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찬양했습니다. 뭐라고 찬양을 했냐 하면요.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라는 찬양을 했습니다. 우리 함께 그 찬양을 잠시 감상해 보도록 할까요?(음악을 들려 준다.) 이 소리를 들은 목자들은 예수님이 태어나신 베들레헴으로 달려갔습니다. 가 보았더니 예수님께서는 마리아와 요셉과 함께 말구유에 누워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절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갔습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밤에 자고 있는데 천사들이 와서 예수님이 태어났다고, 이 세상을 구원할 왕이 태어났다고 함께 축하하러 가자고 한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여기의 이목동들처럼 한걸음에 달려가 그분을 만나고 경배할 것인가요? 아니면 동방박사들처럼 먼 길을 찾아가 소중히 준비한 예물을 드릴 것인가요? 오는 제가 여러분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아기 예수님의 네 번째 동방박사가 되는 것은 어떨까요?

결론:

오늘 공과 공부 시간에 선생님들이 "네 번째 동방박사 지원서" 라는 것을 나누어 줄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서 이번 성탄절을 맞이하여 네 번째 동방박사를 뽑을 예정입니다. 선생님들의 안내를 받아서 내가 동방박사가 되어야 하는 이유나, 내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이유를 적어서 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 될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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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공과 준비>

1. 지난주 요절 선생님부터 아이들 앞에서 암기하시고 암기 체크해 주세요.

2. 오늘의 공과는 아이들에게 네 번째 동방박사 지원서를 쓰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각 선생님도 같이 자신 것을 작성하시면서 아이들에게 시범을 보여 주세요.

3. 이번 주 나눠드리는 학생 카드를 연말까지 모두 작성해서 내주세요(사진 포함).

4. 지난 주 나눠드린 2009년도 사업 계획서 검토하시고 메일로 의견 주세요.

5. 매일 저녁 8시는 잠깐이나마 유초등부를 생각하면서 기도하는 시간입니다.